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민희 홍상수 어떤 마음일지 짐작 가요
남 눈치 안보고 자기 스타일로 사는 워낙에 그런 애였고
홍상수는 늙그막에 짧은 인생 내 뜻대로 산다
뭐 그런 심리 아닐까요
지금 김민희와 홍상수는 사람들 손가락질 아무렇지 않을거예요
오히려 그럴수록 자기네들의 사랑이 더 애틋하게 느껴지겠죠
그 둘은 경제적으로 부족하지 않으니 현실에 눈 뜰 시간도
오래 걸릴거예요
어쩌면 그전에 홍상수가 노환으로 먼저 갈지도;;
보통 저런식의 남녀가 깨지려면 경제적으로 문제가 생겨야
깨지더라구요
아님 둘다 젊었을때나 이야기죠
문제는 저 둘다 경제적으로 문제 없으니 그런 이유로 헤어질일도 없고
홍상수가 늙은이라 어차피 홍상수 입장에선 김민희 이상의
여인이 나타날리 만무하니
김민희 마음이 돌아서지 않은 한 저 둘은 뭐.....
저렇게 스킨쉽하는 사진까지 노출할 정도면뭐...
저둘은 이 상황들 즐기는듯 보여요
어처구니 없지만요
1. ...
'17.2.25 7:03 PM (118.91.xxx.25)예술하는 남자한테 꼽히는 또라이 여자들 은근 많아여 김민희 지나가면 ~ 또 다른 여자가 붙겠져
2. ㅎㅎㅎ
'17.2.25 7:04 PM (183.96.xxx.72)길게 갈지는 모르겠는데 김양이 평범하게 아이낳고 살고 싶어지면 또 어떻게 일이 진행될지 모르겠네요.
3. ㅇㅇ
'17.2.25 7:05 PM (125.180.xxx.185)도덕적 문제는 둘째치고 비위가 대박이라 여겨져요.
4. ....
'17.2.25 7:07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근데 홍김커플의 불륜질이 우리들에게 그렇게 대단한 얘기감인가요?
게시판 지분 꽤 차지하는 것에 갸우뚱하게 되네요.
저도 댓글로 몇번 저둘에 대해 얘기했지만
너무 그 이상 거론되는듯;;5. 그러게요
'17.2.25 7:14 PM (121.131.xxx.169)그러거나 말거나 냅둬요
6. 근데
'17.2.25 7:19 PM (115.136.xxx.173)할아버지가 많이 아파보여요.
7. 그러거나
'17.2.25 7:19 PM (110.45.xxx.194)말거나2222
8. 그러게
'17.2.25 7:20 PM (1.230.xxx.31)별로 관심도 안 가요. 둘 다 핫하던 사람들도 아니고.
9. ..
'17.2.25 8:00 PM (218.148.xxx.164)지금이야 사람들의 비난이 서로에겐 대단한 사랑한다고 느끼겠지만, 오히려 사람들의 관심이 줄어들고 서로에 대한 일상의 소소한 불만이 생기면 이러려구 내가 비난까지 감수했나 본전 생각날걸요. 그렇다고 헤어지려니 사람들 시선 의식되고 참고 살라니 이건 아닌 것 같은 딜레마에 빠지겠죠. 부모 결사 반대한 결혼이나 불륜으로 결혼한 커플들이 이와 유사한 감정을 경험하죠. 근데 다들 참고 사는데 제멋대로 김민희는 안 그럴 것 같네요. 금사빠지만 뒤돌아 서면 끝인 성격으로 보여요.
10. 네
'17.2.25 8:01 PM (49.170.xxx.96)저도 그러거나 말거나인데
부인한테 위자료는 제대로 줘야한다고 생각해요.
자녀 양육비도..11. 홍상수
'17.2.25 11:01 PM (58.140.xxx.60)딸하나인데 나이가 30가까인가? 된다는데 무슨 양육비를 줄까요
위자료 깨끗하게 주고 헤어지는게 맞지 않나요? 부인도 그렇구요.
어차피 예전부터 사랑이 없었던것 같은데 뭐 대단하다고 질질 끄는지12. 음
'17.2.26 12:06 AM (211.176.xxx.34) - 삭제된댓글저런것들이 헤어질때 더 지저분하게 헤어져요.
김민희한테 다 쏟아줘서 김민희는 외국에서 더 유명해져서 홍상수보다 더 가진 외국 남자한테 가고 홍상수는 배신감에 몸부림치며 말년을 망가져서 보내는 스토리 하나와 김민희위해 영화를 만들어줘도 멍청해서 외국에서도 관심 끊어지고 김민희의 무식함과 단순함에 실증을 느끼고 다른 여배우와 영화 찍다 홍상수 본연의 바람끼로 사랑에 빠지고 김민희는 그여배우 쫒아가서 머리잡고 개망신 당하고 한국 영화판 기웃거리며 벗는 영화로 컴백하는 스토리요.13. 전 재산주고
'17.2.26 4:02 AM (175.193.xxx.57)나가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