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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쁜 워커, 앵클부츠 추천해 주세요.

.. 조회수 : 1,630
작성일 : 2011-08-26 20:07:38

다 늙어서 뭔 주책인지 모르지만

 

요즘들어 자꾸만 검정워커, 앵클부츠에 눈이 갑니다.

 

직장 다닐 때는 항상 8~9cm 높은 하이힐만 고집했었는데

 

집에서 살림만 하게 된 후부터는 일년 365일 운동화만 신게 되네요.

 

어쩌다가 정장 차림을 갖춰야 되는 날이 오면 하루종일 발이 불편해서 미칠 지경입니다...

 

롱스커트에 믹스매치 하거나, 쫄바지, 배기바지에도 마구마구 신을 수 있는

 

너무 벌키하지 않으면서도 날렵한 라인의 워커(레이스업 부츠도 좋아요)나 앵클부츠 보신 분

 

저 좀 알려주셔요. ☞☜

IP : 203.130.xxx.19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gggg
    '11.8.26 8:29 PM (220.83.xxx.47)

    워커라고 말할 수 있으려나요?
    저는 요새 ash 가 젤 예쁜듯해요..
    고소영신발이라고 하면 다 아실듯..
    http://shopping.naver.com/search/all_search.nhn?query=ASH&cat_id=2200

    앵클부츠는 frye가 제일 마음에 들구요..
    근데 정말 모래주머니가 들어있는듯 무겁더라구요.. 사려다가 포기했음.. 그래도 한번 사면 몇십년을 신을 수 있을 정도로 튼튼하다고 해서 다시 살까 고민중이에요..
    http://kishop.blog.me/130114393602
    엔지니어드가 제일 유명하긴 한데 저는 이상하게 웨스턴부츠가 사고 싶다는..예전에 저런걸 누가 신나 하던건데 말입니다.

  • 2. 이쁜강쥐
    '11.8.26 10:09 PM (14.47.xxx.14)

    굽높은 부츠형?워커는 슈콤마보니..고소영신발,공효진신발로 한창 뜨던.. 의외로 높으면서도 발이 편하더라구요.

    투박한맛으로 신는 워커는 저도 Frye엔지니어부츠.. 40만원선이던데 요즘 30만원선으로 구매대행해주는곳도 있어서 그래도 싼건 아니지만 워낙에 튼튼해서 막신어도 오래신을수있고 활용도도 높으니 신어보면 안아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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