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여러분 행복하세요? 무엇을 할때 가장 행복하세요?

행복은 어디에? 조회수 : 3,992
작성일 : 2017-02-25 08:40:30

우울감이 있는 40대 입니다. 점점 삶이란게 희망, 욕구 , 재미 이런것보다는 불혹을 넘어서서인지 무료함, 지루함, 무재미가 많아요..

문득 행복이 무엇인가?  행복은 우리가 추구하기위해 만들어낸 감정인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은 언제 가장 행복하세요? 무엇을 할때 행복하세요?

82쿡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행복을 찾아가렬고 합니다..

행복 강연 강의를 듣다보면 여행이 가장 최고의 행복을 준다고 하지만, 다시 여행에서 돌아온 일상은 그렇게 까지 행복한것 같지 않아서요..


IP : 58.232.xxx.214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2.25 8:49 AM (175.209.xxx.110)

    행복이란 건 간단해요.
    내가 가진 모든 욕구들이 채워졌을 때. 혹은 하나라도 채워진 바로 그 순간. 행복감을 느끼죠.
    뒤집어 말하면 욕심, 욕구가 많은 사람은 행복해지기가 참 어려운 거죠....ㅋㅋ

    제가 그런 경우라서 ㅠㅠㅠ 행복한 순간은 오직 단 하나 침대에 누웠을 때 미친듯이 졸려서 그대로 스스르 잠에 빠져드는 그 순간이 가장 행복해요.

  • 2.
    '17.2.25 8:55 A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저는 회사에서 일 할때가 가장 행복해요.
    정말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거든요. 흔한 케이스는 아닐거에요.
    약간 독보적이면서 창조적인 일을 하다보니 능력도 당연히 인정받습니다.

  • 3. 행복은
    '17.2.25 8:57 AM (223.62.xxx.206) - 삭제된댓글

    찾는게 아니예요
    행복은 선택이죠
    지금 이 순간 당신이 행복을 선택하면 행복한 겁니다
    이해 안가시죠
    큰 불행을 겪어 본 사람들은 알 거예요
    매일매일 지루할만큼 변함없는 일상이 얼마나 행복한 지를
    여행이라고 별게 아니예요
    여행이 일상이 된 요즘
    일상을 여행처럼 사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길러 보세요

  • 4. ................
    '17.2.25 8:57 AM (216.40.xxx.246)

    그것도 일종의 노화같아요.
    40대 넘어서면 뭘해도 전같이 즐겁고 그런게 없어요 왜냐면 이젠 다 알기때문에요.

  • 5. 루쩨른
    '17.2.25 9:03 AM (116.121.xxx.246) - 삭제된댓글

    운동할 때가 가장 행복하네요

  • 6. ㅁㅁ
    '17.2.25 9:04 AM (122.40.xxx.61)

    전 차 마실때 행복하네요~
    그리고 종교적인 얘기는 아닌데요, 자기 전에 일분이라도 기도를 해보세요
    바라는거 원하는거 생각하고 감사도 하고요

  • 7. 루쩨른
    '17.2.25 9:05 AM (116.121.xxx.246)

    운동할 때가 가장 행복하네요 이제 오십이고 갱년기로 힘들지만 운동하면 활력이 생기고 버틸 힘이 생깁니다

  • 8. ㅁㅁ
    '17.2.25 9:08 AM (118.32.xxx.185) - 삭제된댓글

    지루하다는건 그만큼 평안을 누린단 증거인데
    그걸 모르죠

  • 9. 행복은 님..
    '17.2.25 9:10 AM (125.178.xxx.10)

    말씀에 공감..
    아이가 큰 병을 치른후....
    모든 일상이 가벼워 지고,, 내려놓지 못했던 욕심들이..
    생각할 필요도 없이 한꺼번에 싸악 없어지더군요..

    아이가 잘 자는 모습만 봐도 가슴이 먹먹,,뿌듯...
    지루한 일상이 곧 행복이었다는것~~~

  • 10. 파닥파닥
    '17.2.25 9:22 AM (1.211.xxx.101)

    부지런한새처럼 늘 움직여야우울감에서 벗어나요
    저도십여년을 우울증으로혼자일하는게아니었어요 다시사회로나왔는데 생동감이느껴지고활력이생기네요

  • 11. ...
    '17.2.25 9:27 AM (211.108.xxx.216)

    행복은 선택이라는 댓글 말씀에 공감합니다.
    그거야말로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행복할 수 있는 열쇠 같아요.
    이 세상에 태어난 사람은 누구나 행복할 권리가 있다고 해요.
    타고난 성별이나 인종이 무엇이든, 장애가 있든 없든, 돈이 있든 없든, 병이 있든 없든...
    전신마비로 평생 손가락 하나 움직여보지 못한 사람도,
    억울한 사고로 가족을 잃은 사람도,
    병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고 하루하루 연명하는 사람도
    서울역에서 노숙하고 무료 급식소에서 주는 밥으로 살아가는 사람도
    사람이라면 누구나 행복할 권리가 있대요.
    다만 그 권리를 향유하는 것은 각자의 선택인 거죠.
    어떤 일을 해야 행복하느냐는 중요한 게 아니에요.
    어떤 상황에서도 행복하리라고 내가 마음먹느냐,
    즉 내가 어떤 결정을 내리느냐가 중요한 거죠.

  • 12. ...
    '17.2.25 9:41 AM (223.62.xxx.172)

    지금 가진걸 잃지 않는게 행복.
    가진걸 모두 남김없이 누리는게 행복.
    큰 녀식이랑 토론(정치 철학 과학 모든것)
    작은 녀석이랑은 장난 농담 놀리기
    회사일은 벅차지만 즐겁고
    오늘 뭘 해줄까 치우고 정리하고 요리하는 것도
    새벽마다 하는 요가도
    모두 행복

  • 13. ..
    '17.2.25 9:46 AM (125.132.xxx.163)

    추운 날 알바 끝나고 82 읽으며 차한잔 과자 한개 먹는 즐거움.

  • 14. 산여행
    '17.2.25 9:48 AM (211.177.xxx.10) - 삭제된댓글

    행복이라는것은 주관적이라고 생각해요.
    남이 볼때 별것 아닌것에도 자신은 커다란 행복을 느낄때가 있거든요.
    추운읒겨울 얼음을 뚷고 피어나는 이름모를 새싹을 보면서,
    저렇게 여리디 여린 새싹도 얼음을 뚷고 싹을 피우는데
    사람은 무엇인가 하는 생각을 한적이 있어요.
    낙엽이 떨어진 어느날, 커피한잔마시면서, 가로수길을 거닐면서도 행복을 느끼고,
    따뜻한 햇살을 보면서 참따뜻하다 행복을 느끼기도하고
    식탁에서 맛있게 밥먹는 가족을 보면서 행복을 느끼기도하고,
    때로는 설거지할때 쏟아지는 따뜻한 물에서 행복을느끼기도 합니다.
    행복은 거창한것도 화려한것도 아니고,무엇을 해서도 아니고,
    일상사에서 마음먹기에 따라 달라지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15. 아줌마
    '17.2.25 9:52 AM (183.101.xxx.17)

    40대에 많이 우울하긴하죠~~
    전 책으로 우울증을 탈피했어요..
    하루에 꼭 10분이라도 책을 봤어요.. 아무리 바빠도..
    그래서 저를 힐링했어요..

    지금은 일하면서도 행복하답니다..'
    기운내세요..

  • 16. 산여행
    '17.2.25 9:54 AM (211.177.xxx.10)

    행복이라는것은 주관적이라고 생각해요.
    남이 볼때 별것 아닌것에도 자신은 커다란 행복을 느낄때가 있거든요.
    추운늦겨울 얼음을 뚫고 피어나는 이름모를 새싹을 보면서,
    저렇게 여리디 여린 새싹도 그 차가운 얼음을 이겨내고, 싹을 피우는데
    사람은 무엇인가 하는 생각을 한적이 있어요.
    낙엽이 떨어진 어느날, 커피한잔마시면서, 가로수길을 거닐면서도 행복을 느끼고,
    따뜻한 햇살을 보면서 참따뜻하다 행복을 느끼기도하고
    식탁에서 맛있게 밥먹는 가족을 보면서 행복을 느끼기도하고,
    때로는 설거지할때 쏟아지는 따뜻한 물에서 행복을느끼기도 합니다.
    행복은 거창한것도 화려한것도 아니고,무엇을 해서도 아니고,
    일상사에서 마음먹기에 따라 달라지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17. 파랑새는 없다
    '17.2.25 9:59 AM (121.138.xxx.7)

    행복 행복 찾지 마시구요
    주어진 상황. 바쁘게 꾸역꾸역 살아보면
    잠깐 행복할때도 오고 그러더라구요
    인생의 소나기를 열심히 피하려고 애쓰다
    극복되고나서. 어느 아침 태양이 떠오르는 걸 보면
    또 무지 행복하고요.
    저는 편안한 상태가 계속되면 우울감이 생기던데
    막상 바쁘고 힘든 일 지내놓고나면. 아. 다행이다
    별일이 없구나 행복하다 하더라구요
    파랑새는 영원히 잡히지않는 상상너머의 것

  • 18. 초코파이랑 커피먹을때
    '17.2.25 9:59 AM (39.121.xxx.22)

    말차라떼초코파이맛있어요

  • 19. happyyogi
    '17.2.25 10:08 AM (68.184.xxx.132)

    자연에서 행복을 많이 찾아요, 맑은 하늘, 노을, 따뜻한 햇살, 무지개, 구름, 시원한 바람, 비, 아이의 웃음, 연못의 오리, 거북이... 행복은 선택 맞아요. 언제 어디서든 행복을 선택할 수 있는 큰 사람이 되고 싶네요. 좋은 댓글 많아서 참 좋고요!!

  • 20. ..
    '17.2.25 10:10 AM (220.117.xxx.144)

    공원산책할때, 음악들을때, 집 깨끗하게 청소 정리 되어있을때
    하루 알차게 보낼때요.
    가족 모두 건강하고 별일없이 잘 지내니 행복이죠.

  • 21. 폴라리스
    '17.2.25 10:15 AM (122.35.xxx.109)

    그냥 하루하루 충실히 살다보면
    잠깐잠깐 행복하기도 하고 우울하기도 하고 그런거죠
    기대했던 물건을 택배로 받아볼때 행복하고
    소소한 일상에서 웃을일이 생길때 행복하고
    주변사람들한테 인정받고 칭찬받을때 행복하구요...
    옛날일을 회상할때 후회되는 일이 생각나면 우울해져요
    왜그랬을까 지금의 나라면 안그랬을텐데...
    그당시에는 그게 최선의 선택이었겠지 하며 위로하네요

  • 22. 저도
    '17.2.25 10:35 AM (112.148.xxx.86)

    댓글 감사합니다

  • 23. ㅁㅁㅁㅁ
    '17.2.25 10:51 AM (115.136.xxx.12)

    몰두할 일이 있을 때 행복한 거 같아요
    나를 몰두하게 만드는 일은 무엇인가 알고 싶어서 이것저것 시도해보고 있는 중입니다
    많은 공부와 시행착오를 거쳐야하는 거 같아요
    나에게 맞는 일이 무엇인지 알아내려면요

  • 24.
    '17.2.25 10:54 AM (183.98.xxx.92)

    50대후반 퇴직후 수영을 배우는데 저한테 맞아서그런지 수영을 하는 동안 행복감이 충만해요 깨끗히 씻고나와 혼자 밥을 먹어도 꿀맛이고 커피도 꿀맛이라 그 순간순간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를 되네이네요

    수영끝나고나면 몸과 마음이 활기에 넘친달까요 암튼 살면서 이제까지 이렇게 행복한 순간은 드물었던것같아요 행복이 별거 아닌거구나 싶네요 사실 저는 원래 내면이 우울한 편인데도 위력이 대단해요 그리고 또 하나는 커피 마실때가 정말 행복하네요 없는 돈에 전자동 최고 사양 머신을 구입해서 디카페인원두랑 섞어 몇잔씩 마시는데 이것 또한 더 바랄 나위가 없네요

    이렇듯이 행복이란게 참 사소한데서 오는게 아닌가 싶어요

  • 25. 우와
    '17.2.25 11:23 AM (118.47.xxx.101)

    주옥같은 댓글들 감사합니다.
    별 거 아닌 듯, 이렇게 소소한 내용의 댓글보고 괜시라 눈물이 찡..여기서도 행복 하나 추가요^^

  • 26. 솔잎사이로
    '17.2.25 11:26 AM (191.85.xxx.71)

    강아지와 산책하고 고양이 밥 주면서 걔가 먹는 걸 볼 때 행복합니다.
    그리고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씀처럼 아무 일도 없는 지루한 일상이야 말로
    누군가 암에 걸렸거나 갑자기 교통사고를 당했거나 아이가 왕따를 당하거나 하는 사람들의 사연을 생각할 때
    감사할 일이라고 봅니다. 그런 일들이 내게 닥치면 뭘 한들 위로가 되겠습니까?

  • 27. 제가 좀 특이하긴 한데요
    '17.2.25 5:16 PM (118.217.xxx.54)

    일해서 돈벌때 제일 행복해요.
    일이 없으면 우울하고..
    일 많이하면 몸은 힘든데 마음이 뿌듯하고...
    성취감과 자아존중감이 일에서 오나봐요별로 좋은건 아닌것 같긴한데... 나이 좀 더들면 중심이 가족으로 바뀌어가겠죠.

    그거 외에 행복감은 절친이랑 맛있는거 먹을때
    저는 절친이 딱 한명이거든요.
    그 절친한테는 다 퍼다줘도 안아까워요.
    물론 그 친구는 가진게 많아서 제가 퍼다줄 필요도 없지만
    걔한테 돈쓰는건 하나도 안아깝고 그래요.
    그래서 일할때 아니면 이절친이랑 절친 딸데리고
    맛있는거 먹을때가 제일 행복해요.

  • 28. 소소한것에 행복
    '17.2.25 9:41 PM (1.236.xxx.22)

    합격하거나 성취해서 행복한것 만큼 작은 별거 아닌 일에도 쉽게 행복감을 느낄때도 많아요~ 운동 후 카페에서 커피마시거나 예쁜것을 보거나 친구랑 즐겁게 수다 떨때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6165 감기로 기침을 하면 아랫배가 아파요 바다 2017/02/26 1,100
656164 남자 눈에 상대 여자가 만만히 보이면 혼자 실실 웃고 그러나요;.. 11 영문모름 2017/02/26 5,560
656163 공부 욕심많은 중1 아이... 9 .. 2017/02/26 2,693
656162 요새 잠들기 어려울때 효과본 방법 두가지 8 숙면 2017/02/26 3,556
656161 민주 선거인단 '100만 돌파' 눈앞..2012년 기록 곧 넘어.. 8 ........ 2017/02/26 793
656160 왜 포기가 안 될까요 남편ㅅㄲ 16 ㄱㅅㄲ 2017/02/26 4,835
656159 머리카락 제거용으로 핸디 청소기 어떨까요 7 ... 2017/02/26 2,295
656158 특검연장! 특검연장! 국민의 명령이다!!! 14 특검연장 2017/02/26 866
656157 애가있을때와 없을때의차이.난방비급증가ㅜㅜ 8 정말 2017/02/26 1,542
656156 향기로운 술 정보 공유해요~~ 6 홍자몽희 2017/02/26 1,107
656155 근데 미국국기는 왜 드는거예요? 11 2017/02/26 2,062
656154 입술에 바르는 컨실러가 있더군요. 1 .. 2017/02/26 1,389
656153 골든레트리버는 정말 순한성격 탓에 수명이 짧나요? 9 ㅇㅇ 2017/02/26 3,185
656152 사당.이수.방배 아파트 추천바람 3 연후 2017/02/26 2,225
656151 [단독] 우병우, 사정라인과 통화·문자 2000여건 10 황/연장하라.. 2017/02/26 2,066
656150 파닉스에서 L이 을 발음 아니죠? 11 파닉스 2017/02/26 2,005
656149 혼술 할 수 있는 라운지 바 있나요? 2 혼술 2017/02/26 1,236
656148 Kbs 박태남아나운서도 돌아가셨네요 3 2017/02/26 2,927
656147 문재인, 압도적 우세 예측, 안희정 박정희 지지층 1등 15 하루정도만 2017/02/26 1,599
656146 올해 추석 연휴 길다고 해서 걱정이네요..^^; 4 ㅇㅇ 2017/02/26 2,454
656145 지금 뉴스룸 특검사무실에서 보도하는 기자 속눈썹 엄청 기네요. 눈썹긴남자 2017/02/26 649
656144 朴대통령, 탄핵심판 최후변론 출석 않기로..서면진술로 대체(종합.. 5 다행이다 2017/02/26 1,020
656143 밑에 글을 읽고.. 시어머니 입장에서 말이죠 6 어른 2017/02/26 2,475
656142 고영태 노승일 국민들이 지켜줬음 좋겠어요ㅠ 11 2017/02/26 1,239
656141 추석연휴 해외여행가격 5 가고파 2017/02/26 2,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