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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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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은 어떤 상황에 하는걸까요?

소주 조회수 : 7,186
작성일 : 2017-02-24 23:32:46
남편과 저는 4개월정도 만나고 지금 아들이 생겨 결혼했아요
아이는 이제 7살되었구요
여느 부부가 그렇듯 아이 낳고 서로 힘들어 참 많이도 싸우다가
몇해전부터는 든든한 전우애로 잘 지내고 있답니다
아이 어릴때빼곤 싸우는일도 없었어요
불타는 사랑을 한건 아니지만 연애때 그럭저럭 잘 지내다 아이가 덜컥 생긴거였죠

오늘 술한잔 하면서 얘길하는데
남편왈 집에 오면 아무 감정이 없대요
그말을 듣는데 가슴이 쿵 내려앉네요

사실 저희부부 겉으로보면 탈없이 잘지내는것처럼 보여요
여행도 잘다니고 싸우지도않고
맛있는거 먹으러 다니고 봄되면 초겨울까지 주마다 캠핑도 다니구요

한가지 문제가 있다면 저희가 리스ㅠㅠ라는거
아이 서너살때 육아가 넘 힘들어 남편이 들이대도 안한게 문제였는지 그때부터 계속 잠자리는 없어요
저에겐 이건 큰 문제가 아니어서 인식을 못하고 지금껏 살았네요

하지만 오늘 감정이 없다는 얘길 들으니
아..나를 여자로 보지 않아 잠자리도 없었나 싶은게 뒤통수를 크게 한대 맞은것 같아요

아이는 아빠를 너무도 좋아하고
전 더이상 저를 여자로 보지 않는 아이아빠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글로는 다 표현을 못하겠지만
남편의 그 말은 저에게 너무 충격이었어요
계속 울었을 정도로ㅠㅠㅠㅠ
이혼을 생각할 정도로...

절 사랑해주는 사람하고 서로 사랑하며 살고싶어요
아이 보면서 제 감정 무시하고 살아야 할까요
이런 상황에서 이혼 생각하는건 너무나 철없는 생각일까요

남편이 바람을 핀다는둥 여자가 있다는둥 그런건 아니에요
카드내역 현금내역 제가 다 알고있고 출퇴근시간 일정하고
주말은 무조건 가족과 보내는 남자랍니다

여기엔 인생 저보다 많이 산 언니들이 많이 계시니 창피함 무릅쓰고 글써봐요
이런 상황에 처해보신분 계실까요???
IP : 117.111.xxx.49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ops
    '17.2.24 11:38 PM (121.175.xxx.222)

    리스를 벗어나기 위한 노력을 성심성의껏 해야죠.

    그리고 이혼은 감정이 없어서, 애정이 없어서 하는 게 아니라
    도저히 같이 살 수 없어서, 같이 살면 못견딜 것 같아서 하는 겁니다.

  • 2. ㅡㅡ
    '17.2.24 11:40 PM (1.236.xxx.20) - 삭제된댓글

    노력을해야한데요
    처음에는 어색하고 낯간지러워도요
    아직 젊으니 얼마든지 좋아질수있을듯

  • 3. 부부
    '17.2.24 11:41 PM (122.46.xxx.157)

    사이에 애정표현이 참 중요해요.
    사랑하고 사랑받는 느낌...스킨쉽을 포함해서요.
    님이 남편에게 사랑받고 싶은 것처럼 남편도 그랬을 거예요.
    님도 남편을 너무 오래 버려둔 책임이 있네요.

  • 4. 점점점
    '17.2.24 11:41 PM (117.111.xxx.41)

    애정은 다시 노력해보시죠.
    둘이서만 mt도 가보고 여러 노력을 다시 해보고
    그래도 아니라도 동지애라도 있고
    둘중 아무도 바람은 없으면 이혼하는거 아니에요.

    도박 폭력 여자 세가지문제로 애먹일때만 선택하는게
    이혼이라고 생각해요.

    애가 있고 나도 리스고 남편에게 여자가 생겨도
    가정에는 충실하고 동지애가 있는 상황에는
    일단 이혼 보류에요. 리스에는 내 책임지분도 있기에

    아무튼 생활의 안정이 위험하지 않으면 하는거아니라고
    생각해요.

  • 5. ....
    '17.2.24 11:47 PM (183.96.xxx.72)

    에휴. 이혼이 말처럼 쉽지가 않아요. 아이가 없는 부부들은 헤어지기도 잘하는데 아이가 있으면 망설이게 되죠.
    노력을 하는 수밖에 없어요.

  • 6. Zz
    '17.2.24 11:49 PM (222.120.xxx.63)

    남편이 요구했는데
    여러번 거절했다면 남편이 크게 상처받았을수도 있어요
    그래서 다시는 요구 안하는걸지도...
    먼저 요구해보세요

  • 7. 원글
    '17.2.24 11:51 PM (117.111.xxx.49)

    답글 달아주신거 읽는데 눈물이 뚝뚝 나네요ㅠㅠ
    제가 남편을 오랫동안 버려뒀다는거
    제가 사랑받고 싶으면 남편도 그렇겠다는걸 모르고 제입장만 생각했군요ㅠㅠ
    어떻게 노력을 해야할지..
    순탄한 부부관계라 생각했는데 생각이 많아져요
    제가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요???ㅠㅠ

  • 8. 철없고 이기적
    '17.2.24 11:51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육아가 힘들어 남편을 외면하더니
    이젠 사랑을 찾아 자식을 외면할려고 드네요

  • 9. ...
    '17.2.24 11:52 PM (223.38.xxx.149)

    혹 남편이 원할때마다 어떻게 밀어내셔ㅛ는지요
    음 보배드림이라는 남자게시판에가면 리스문제로
    고민하는 남자분들 꽤 있어요 한번 읽어보시고
    그때 밀어낼때 상처를 받았을 남편의 심정을 이해하시고
    대화해보시고 하면 리스문제는 해결되실것 같아요


    음 전에 시할머니가 손주며느리에게 남편이 원하면
    웬만하면 응해주라고 충고해주신 글 읽은적 있어요
    남자는 단순해요 먹이고 재우고 냅두면 행복해한다짆아요

  • 10. mmm
    '17.2.25 12:00 AM (49.196.xxx.79)

    저는 리스로 이혼한 경우에요
    남편이 나이도 있지만 출산장면 바로 옆에서 보고..하기 싫댔어요. 저도 산후우울증 심하게 왔고요.
    원글님 남편도 시도 많이 했을 텐데..아마도 지금은 마음도 몸도 닫혔을거고 다른 이성 만나면 불꽃 튈건데... 원글님과 처음 만났다, 이름은 뭐고 어디서 사나.. 역할극 처럼 시도함 해보세요

  • 11. ㅇㅇ
    '17.2.25 12:01 AM (175.223.xxx.21)

    이제껏 리스였는데 이제와서 남편말에 충격받은게 이해가 안가요. 오랜 기간 그러고 살았으면 여자 남자보다 동지애로 살기로 암묵적 합의를 하고 산 것 일텐데.

  • 12. 음..
    '17.2.25 12:15 A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제가 보기에는
    원글님은 남편에게 아이의 아빠 역할만 충실히 해주는것을 좋아하는듯해요.
    엄마역할 아빠역할 잘~~하면서 부부코스프레 잘하면서 사는것이
    좋고 행복한데

    갑자가 남편이 남편역할에 만족하지 못하고
    남자가 되고 싶어하니까
    어....그럼 나는 어쩌지?
    나는 엄마역할이 좋은데 엄마 역할만 하고 싶은데
    하면서 멘붕이 온거죠.

    남편을 그냥 아빠로만 보니까 남편이 집에오면 자기 자신은 없고
    정체성이 아이의 아빠로만 살아야 하니까 공허한거죠.

    나로 살고싶은데 아이의 아빠로만 살아야하니까.

    반면 원글님은 나로 살고싶은 마음은 없고 엄마 역할에 흠뻑 빠져서 사니까
    서로 충돌하는거죠.

  • 13. 리스면
    '17.2.25 12:18 AM (211.36.xxx.34)

    백퍼 여자있는거아닌가요
    남자는 그게인생의 전부같다는 느낌들어요
    잘해결되길바래요

  • 14. ㅠㅠ
    '17.2.25 12:22 AM (175.116.xxx.81) - 삭제된댓글

    부부끼리 리스면 여자가 있을거에요..
    잘 살펴보세요..
    밖에서 하니까 아내랑은 안하는거래요..

  • 15. ㅇㅇ
    '17.2.25 12:27 AM (223.33.xxx.15) - 삭제된댓글

    원글님 참..
    본인이 남편 자존심상하게 한건 육아탓이고
    이제와서 외롭다뇨..

  • 16.
    '17.2.25 12:28 AM (118.217.xxx.51)

    리스라고 바람피지는 않아요. 주위에 보면 리스 많아요. 근데 이혼은 죽을 만큼 힘들때 하는건데요. 그러다 남편 바람나면 죽을만큼 힘들 수 있어요. 지금이라도 다시 연애세포를 되달려 관계도 하고 챙겨주고 해 보세요

  • 17. ...
    '17.2.25 12:28 AM (121.134.xxx.85)

    에고~~~ 윗님~ 남의 일에 그리 쉽게 말하지 마세요!

    남자들도 안하다보면, 가라앉게 되는경우도 많다고 하네요.

  • 18. 저도
    '17.2.25 12:35 AM (124.54.xxx.150)

    가끔 이혼을 꿈꿔요 아이들아니었으면 정말 못견딜 정도가 아니더라도 이혼했을거에요 서로에 대한 아무런 감정도 없고 기계적으로 양가 집안일 수행하고 돈벌어 먹고 자고 이런 생활 정말 넘 힘드네요 아이들도 아마 이 분위기 넌저리날텐데 해방구가 없는게 느껴지겠죠.. 내아이들을 이런 분위기에서 키우고싶지않았는데... 남편도 더 적극적으로 노력할 생각이 없어요 그저 시간이 지나면 어떻게든 되겠지.. 이런 수준이더군요 밖에 여자가 있다면 이사람은 칼날같이 관계를 끊을 인간이라 아직은 그런거 같진 않지만 아 어떤 여자가 여자로 느껴지면 그땐 우리사이는 끝나겠구나ㅠ싶기도 해요
    리스를 원글님쪽에서 만든것 같으면 일단 그부분을 해결해보세요 부부는 한이불 덮어야한다는 말 괜한 말은 아닌듯

  • 19. 원글
    '17.2.25 12:40 AM (117.111.xxx.49)

    피가되고 살이되는 댓글들 감사합니다.
    바람은 정말 아니에요
    남편이 결혼전에도 그렇게 성욕이 강하진 않았거든요;;;
    리스여도 우리는 끈끈한 정이 있다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가만보니 그게 남녀관계가 아닌
    아이 엄마아빠로만 충실한 삶이었던것 같아요
    이혼이란 단어는 참 철없는 선택이었다는걸 느끼고 있어요
    어찌되었건 대화를 더 해보고 노력해볼게요
    늦은밤 댓글주신분들 충고해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 20. ....
    '17.2.25 12:41 AM (58.141.xxx.112)

    그냥 남편 한마디에 이혼 생각하고 제목 저렇게
    쓴 거랑 눈물까지 흘렸다 하시니
    참 어리고 철이 안든 소녀같이 느껴지네요.
    남편은 문제가 없고 충실한 사람인데
    왜 님이 이혼을 떠올리세요?
    남편이 이 속내 알면 정말 정 다 떨어질거에요.
    리스도 이해하고 그동안 어쨌든 가정에 충실했던
    사람인데 그 한마디 했다고 남편이 왜 이혼 당해야 하죠?
    왜냐면 너무 이기적인 것 같아서요. 남편에게 삐쳐서 이혼 생각하는 여자...난 가만히 있어도 사랑받고 매력있는 여자여야 하는데...당신의 생각 못 참아 이혼하고 싶어!! 이러는 거지 뭔가요?
    제가 어째 시어머니 입장 빙의된 마냥 남편이 좀 불쌍하고 님 태도는 이기적인 적반하장 같아요.
    가슴 쿵 할 일인게 놀랍네요. 그래 그럴만한 시간이기도 하지..드뎌 .올 것이 왔네..하게 될 일 아닌지요.
    울 것 없고 이혼 할거 없고 평온한 가정에 잔잔한 파도가 하나 일고 있는데, 충분히 해결할 부부일 것 같아요.
    울지 마세요. 사랑도 노력해야 지킬수있는거 아심 돼요.

  • 21. ...
    '17.2.25 12:59 AM (211.59.xxx.176)

    애들 낳고 애들 때문에 각방 쓰거나 아래 위로 따로 자다 돌이킬수 없을정도로 어색해진 부부 사이 많아요
    정말 조심해야해요

  • 22. ...
    '17.2.25 1:02 AM (58.236.xxx.227) - 삭제된댓글

    여기 미친년들 많아요.육아하면서 여자 몸이 축나고 섹스생각없어도 남편이 원하면 섹스해줘야되는데 안한 니 탓이라니...머리 총맞고 행복도 못누리는 년들이 무조건 니 탓이라고 2차가해하는 곳이니 너무 담아두지말고 바람이나 쐬세요.

  • 23. ㅇㅇ
    '17.2.25 1:09 AM (223.39.xxx.42)

    ㄴ 눈이 썩네요. 말좀 가려해요 혼자 오바?

  • 24. ...
    '17.2.25 2:07 AM (223.62.xxx.204)

    부부든 연인이든 여러번 거부당하다보면
    남자는 아무래도 마음이 점점 떠나게 되죠
    초기엔 자존심 상하다 나중엔 마음과 애정이 떠나게되요

  • 25. ㅁㅁㅁ
    '17.2.25 2:23 AM (61.254.xxx.161) - 삭제된댓글

    전 19개월 아기 키우는 엄마로써 충분히 리스가 이해되요!!
    저도 임신. 출산 부터 지금껏 너무 지치고 힘들어,, 일명 독박육아
    전혀 그쪽으론 생각이 없어졌어요~
    그래서 몇번 한적 없는거 같네요,
    근데 애기 7살이면 거의 7년간 리스 였단건데 그건 이해가 잘,,,
    한3년 지나면 육아도 조금 수월해질 시기가 온다고 하던데 그시기에도 밀어내셨다면 그건 좀 그러네요.
    그래도 이혼얘기 나올 상황은 아닌것 같고 당장 리스 탈출위해 노력해보세요
    참. 부부관계 어렵네요. 육아도 힘들지만!!

  • 26. ㅡ.ㅡ
    '17.2.25 4:22 AM (49.196.xxx.154)

    섹스 한다고 미친년이라니.... 해주기는 뭘 해줘요
    인간의 기본 욕구에요
    저 육아우울증 그거로 푸는 데요.
    젤 좋죠, 운동도 되고..

  • 27. 혹시
    '17.2.25 4:45 AM (49.195.xxx.109)

    지금까지 아이위주의 결혼생활을
    유지하신건 아닌지요...?
    주변에서 이혼위기까지간 부부가 있었는데
    어느날 남편이 그랬답니다
    집에서 자기는 가구나 은행통장으로 사는것같아
    불행했다고요
    더늦기전에 노력하시고
    행복하셨음좋겠어요
    두분모두

  • 28. ..
    '17.2.25 8:37 AM (203.226.xxx.14)

    3-4년이상 외면 하셨으면서 그말 한마디가 그렇게 충격인가요?
    이기적이시네 ‥
    그럼 님 남편은 속이 상하다못해 얼마나 힘들었을지 입장바꿔 생각을못하나요 ㅉㅉ

  • 29. 남편에게
    '17.2.25 9:01 AM (122.46.xxx.157) - 삭제된댓글

    자주 스킨쉽도 하고 사랑을 마음에만 두지말고 표현해요.
    처음엔 어색해도 자꾸 하다보면 남편도 사랑받는 느낌이 드니
    좋아서 자신도 적극적으로 나와요. 남자들은 단순해서
    조금만 예뻐해도 행복해해요.

  • 30. ㅡ.,ㅡ
    '17.2.25 9:03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여기는 할마시들만 오나.
    육아 힘들어도 대줘야 돼,
    남자 변심할까봐 대줘야 돼,
    쾌감 없어도 대줘야 돼,
    완전 아들한테 위안부 대령하는 셤니 마인드.

  • 31. 애정표현도
    '17.2.25 9:21 AM (122.46.xxx.157) - 삭제된댓글

    없이 산다면 애키워주는 아줌마나 다름없죠.

    대준다는 윗 분 마인드도 참 그렇네요.
    같이 사랑을 만들어가려고 노력하라는 거지
    스스로를 왜 변기처럼 생각해요?

  • 32. 122.46.xxx.157
    '17.2.25 1:40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스스로 변기 자처하는 거 122.46.xxx.157이죠.
    몸이 피곤하고 성감이 떨어져도 대주는 게 변기 아니면 뭐여.
    사랑이라고 정신승리 하는 건 혼자 하고 헷갈리는 원글한테 강요하면 안돼죠.

  • 33. ㄱㄱㄱ
    '17.2.25 11:15 PM (124.56.xxx.219)

    변기타령하는 댓글 신경쓰지마시고..
    원글님도 반성하셔야하구요. .남편하고 잘지내고싶으시니 충격이시고 눈물나셨겠지요. 나만 좋으면 행복한 결혼이 아닙니다. 남편분 좋은분같으니 다시 노력하세요. 잘되시길빕니다.

  • 34. 정말....
    '17.2.25 11:32 PM (1.224.xxx.111)

    부부관계가 변기처럼 대주는 느낌이 들정도로 싫으시다면
    남편과 이혼해주세요
    부부관계로 위로받고 힘을 얻고 싶은 배우자는
    그걸 요구한다는 자체로 짐승취급 받는군요

    저도 만리 타국에서 너무나 예민한 아이 독박육아하면서 7년 살았습니다
    아무리 육아가 힘들어도 한달에 한번도 부부관계가 없다면
    그건 너무 배려가 없는거예요
    자신이 편하다고 상대방을 살펴보지 않은거죠
    그정도 애정도 없는데 남편이라고 부인과 아이에게 애정이 생길지....
    남편입장에서는 본인이 그저 돈만 벌어다주는 소모품일테니

  • 35. 112.149.xxx.111
    '17.2.26 10:44 AM (122.46.xxx.157) - 삭제된댓글

    댁이 변기처럼 대주는 타령 해놓고 무슨 소리예요.
    위안부 운운 하는 것도 그렇고 한심하네요.
    당신같은 사람과 결혼한 남편이 불쌍하네요.

  • 36. 112.149.xxx.111
    '17.2.26 10:47 AM (122.46.xxx.157) - 삭제된댓글

    댁이 대주니 마니 무슨 여자 몸을 변기처럼 말했잖아요?
    112.149.xxx.111가 대준다고 남들도 다 그런 줄 아나요?
    자기 몸에 대해 주체적인 생각을 가져요!!
    당신같은 사람과 결혼한 남편이 불쌍하네요.

  • 37. 112.149.xxx.111
    '17.2.26 10:53 AM (122.46.xxx.157) - 삭제된댓글

    댁이 대주니 마니 무슨 여자 몸을 변기처럼 말했잖아요?
    112.149.xxx.111가 대준다고 남들도 다 그런 줄 아나요?
    자기 몸에 대해 주체적인 생각을 가져요!!
    위안부 할마시 운운하는 거 보면 정말 수준 하고는...
    당신같은 사람과 결혼한 남편이 불쌍하네요.

  • 38. 112.149.xxx.111
    '17.2.26 11:17 AM (122.46.xxx.157) - 삭제된댓글

    112.149.xxx.111가 남편한테 그렇게 대준다고 남들도 다 그런 줄 아나요?
    자기 몸에 대해 주체적인 생각을 가져요!
    위안부니 할마시니 운운하는 수준의 사람을 상대하는 게 아닌데...
    당신같은 사람과 결혼한 남편이 불쌍하네요.

  • 39.
    '17.3.8 8:13 PM (122.46.xxx.157) - 삭제된댓글

    다 읽으셨으면 삭제 하셨으면 좋겠네요.

  • 40.
    '17.3.8 8:21 PM (122.46.xxx.157) - 삭제된댓글

    다 읽으셨으면 삭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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