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말이 있는 지는 몰랐지만
제가 살아온 삶에 비추면 일리가 있을 수도요 ^^
유기묘 2분 모시고 있어요 ~ 이전부터 동물,사람 가릴 것 없이
삥 뜯고 있는 가출 청소년에게 밥 사주거나 (이건 좀 위험하지만..)
가정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무료 과외 하고
성매매 여성들의 자립을 위해서 봉사활동 하고
형편이 어려운 싱글대디 분에게 기저귀,분유 등등 챙겨서 보내고
유기묘 입양 보내고 치료해주고,
그 중에 2분은 입양해서 모시고 ..
내가 사기 당하지 않는 선에서
남들 도우면서 살다보니
내 주변에도 남들 도우려는 사람들이 모이더라고요
성실하게 살면서, 선한 의도로 관계를 맺고, 어려우면 서로 도와주고..
다른 건 모르겠지만
나를 도와주려는 사람들을 끌어모으게 되는 복은 있는 거 같아요
재물복은 인과관계가 없어서 말을 못하겠지만
제가 생물을 도와서 재물복이 있는 건 아닌 거 같고
그냥 열심히 살다보니 재물이 계속 불어났어요 적어도 나를 등쳐먹으려는 사람은 안만나게되어서 그런가.. 이 부분은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인과관계가 논리적으로 있는 건
좋은 주위 사람들을 갖게 된다는 거. 그런 복은 있는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