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을 야리듯이 쳐다보는사람들
못볼사람보듯 하는...
학군좀 괜찬은동네고요.
먼저인사하는법도 없고...
인사를해도 싸늘한사람들..헐
내가 무슨잘못을한것도 아닌데..
강남도 그런가요?
이사온지 2년이 넘었는데도 그래요.
왜그러는지 좀 이해를해보고싶어요..도대체 왜그러는지...
1. 혹시
'17.2.24 10:21 PM (223.62.xxx.97)판교아닌가요?
ㅆㄱㅈ없는 여자 하나 압니다.
우병우 눈빛 저리가라2. 야리는게
'17.2.24 10:29 PM (118.32.xxx.59)뭔데요?
어떻게 처다보는건데요?3. 아
'17.2.24 10:30 PM (192.95.xxx.27) - 삭제된댓글그 눈빛 뭔지 알아요
니가 먼저 인사하면했지 내가 먼저는 안한다 이런 기싸움 하는 눈빛.
차라리 인사 안할꺼면 쿨하게 쌩까던가, 곁눈질으로 이리저리 보면서
간보는듯한?그런 느낌
그런사람들 99%는 알고보면 음흉해요4. 경계심,긴장
'17.2.24 10:33 PM (211.207.xxx.45)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학군때문에 무리하게 전세대출해서 잠깐 그동네 사는 사람들이 동네분위기 살피는 느낌? 오래살거 아니니 이미지 관리도 안하구요.
5. 배울만큼 배운사람들이고
'17.2.24 10:42 PM (124.49.xxx.61)여유가 없는사람들이 아니에요..;;;
정떨어져 정말...6. ㅜㅜ
'17.2.24 10:48 PM (222.99.xxx.103) - 삭제된댓글강남/서초 살때 이런일 없었는데
경기 ㅇㅇ시로 이사온뒤로
자주 겪었어요ㅜ
잡아먹을듯 발끝부터 째리다가
눈이 딱 마주치면 두가지로 나뉨
1.눈 깜빡깜빡이며 안 째린척 딴청피기
2.그래 내가 너! 째렸는데 뭐?! 이런 막가파 스탈ㅠ
2번 스탈은 무슨 조폭같아서 ㅜ
기도 약하고 그래서 죄진거 없이 눈 내리 깔게되는데ㅜ
언젠가는 꼭 그 사람이 무릎꿇고 빌게될 일이 생기던가
집안 누군가 큰 사고 치고 없어지더라구요7. ..
'17.2.24 10:51 PM (182.228.xxx.183)제가 이동네 이사와서 옆집에 그런 여자 때문에 스트레스 엄청 받고 이젠 멀리서보면 피해가요ㅜㅜ
이사와서 반갑게 인사했더니 진짜 야리듯이?
니가 인사했으니 나는 받아는줄게.
딱 그거예요.
그이후로 몇번 마주쳤는데 계속 그래서 저도 거의 못본체해요.이동네도 수준 높은데구요.
예전 동네는 서로 인사하고 그랬는데
그 여자 때문에 동네 첫인상이 너무 안좋아졌어요.
한대 치고 싶어요8. 정말 무슨동아파트 이름까지 말하고
'17.2.24 10:56 PM (124.49.xxx.61)싶은데 ..아얘 못배우고 무식한사람이면 무시하겟는데..
정말 이동네 젊은엄마들 의4가지없는행태에 머리흔듭니다.애들 대학만 가면 딱 떠나고싶어요.
오히려 50대분들은 점잖고 좋은분들계셔요.9. 초면에
'17.2.24 10:59 PM (113.10.xxx.53)경계심 가질수는 있는데 그래도
옆집이거나 같은학교 학부형인 경우는
초면엔 보통 예의를 차리는게 정상아닌가요
경계심을 저렇게 대놓고 공격성으로 표출하는 사람들
도대체 뭔가 싶음. 몇번 보지도못한 사이이니 뭐
감정이 쌓일리도 없고 참10. ...이사온사람들의 등급을
'17.2.24 10:59 PM (124.49.xxx.61)나눈다나 모라나..꼴같지않은것들이..
유아인말대로..어이가없네~~여요11. ..
'17.2.24 11:00 PM (182.228.xxx.183)저랑 같은 아파트신가? ㅋ
저도 아이 대학 입학하면 떠날거예요.
내가 지네집 세들어 온것도 아닌데 왜 야리는지 ㅎ
저희애 인사는 상냥하게 받아준다네요
대체적으로 이 아파트 사람들이 엘베에서도 서로 인사하는 사람들 못봤어요.
전 처음 보면 인사하고 그랬는데 저만 이상한 사람된듯12. @@@
'17.2.25 10:33 AM (119.70.xxx.2)그런사람들 99%는 알고보면 음흉해요. 222222222222222
너의 배경과 스펙에 대한 정보를 다 알게될 때까지 너를 경계하겠다.....이런 메시지를 눈깔로 쏘아대는거죠.13. @@@
'17.2.25 10:43 AM (119.70.xxx.2) - 삭제된댓글알고보면 잘난 구석이 없는 여자들이 더 그래요.
윗글 말대로 무리해서 대출받아 몇년만 살 사람들이...남이 자기 무시할까봐 더 경계심 적대감 장난 아니더만요.14. ㅡㅡ
'17.2.25 11:01 AM (220.77.xxx.63) - 삭제된댓글요즘
좀 산다싶은 젊은 여자들이 좀 그래요
안하무인.. 아파트 엘베 같은 공공장소에서
큰소리로 통화하거나 제 애랑 대화하기 등등..
싸가지가 밥을 말아드심
어려서 그래요
벼가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듯이..
점잖은 분들은 재력과 상관없이 매너 좋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3856 | 생수든 수박이든 좋은집은 배달 쉬워요 8 | ... | 2017/05/06 | 3,259 |
683855 | 인생선배님들 도와주세요 선천적으로 느리고 느리게만 살다 갑자기 .. 4 | 마음은토끼 | 2017/05/06 | 2,005 |
683854 | 디씨는 일베들이 링크용으로 많이 쓰니까 주의하세요. 8 | .... | 2017/05/06 | 501 |
683853 | 세자리수는 암산 어떤식으로 하세요?궁금요... 2 | 아이린뚱둥 | 2017/05/06 | 597 |
683852 | 문재인을 향한 지지자들의 마음 37 | 하고싶은거다.. | 2017/05/06 | 1,703 |
683851 | 문재인 찍고 캐나다로 이민간 사람인데요 103 | 앙묘 | 2017/05/06 | 15,403 |
683850 | 프리허그 어쩌나요ㅠ 5 | 미세먼지 | 2017/05/06 | 1,792 |
683849 | 안철수 역풍인가요? 28 | 뭠 | 2017/05/06 | 5,694 |
683848 | 힐러리, "트럼프가 김정은을 만나는것은 신중치 못하다&.. | 웃기는짬뽕 | 2017/05/06 | 845 |
683847 | dvf 롬퍼 6 | 동글맘 | 2017/05/06 | 924 |
683846 | 결혼 전에 동거 필요성 말입니당 14 | ㅇㅇ | 2017/05/06 | 4,331 |
683845 | 문준용 친구가 쓴 다른 글---중앙일보 7 | 네거티브 | 2017/05/06 | 3,080 |
683844 | 홍준표 수준 .jpg 7 | ... | 2017/05/06 | 2,702 |
683843 | 베스트 글에 생수 시켜먹지 말라는 글 너무 웃겨요. 49 | ㅇㅇ | 2017/05/06 | 9,834 |
683842 | 가난한사람에게 추천해주는 옷 브랜드 있으신가여? 아니면 어떤옷을.. 4 | 아이린뚱둥 | 2017/05/06 | 3,108 |
683841 | 공기청정기 있는 분들 유용한가요. 8 | . | 2017/05/06 | 2,932 |
683840 | 혹시 지금 창 열어놓은 댁들... 15 | 폭탄 | 2017/05/06 | 4,975 |
683839 | 박지원 '역풍'맞은 네거티브? 여론과 정반대 노선 9 | sbs 선거.. | 2017/05/06 | 2,205 |
683838 | 모든 편견을 다 내려놓고 보니 안철수가 보여요 104 | 진실이통하는.. | 2017/05/06 | 3,707 |
683837 | 50% 확실히 넘어 반쪽짜리 11 | 샬랄라 | 2017/05/06 | 1,614 |
683836 | 캠퍼 아가타 스트랩 슈즈 신어보신 분 1 | happy | 2017/05/06 | 768 |
683835 | 시누들이 연락해 오는데요 3 | ㅁㅁ | 2017/05/06 | 2,351 |
683834 | 이혼했는데 사별이라 말하고 다니는 지인.. 25 | 좀.. | 2017/05/06 | 10,936 |
683833 | 고소득자 증세에 관하여 11 | 질문자 | 2017/05/06 | 1,163 |
683832 | 홍준표를 찍을까요 안철수를 찍을까요 26 | 고민고민 | 2017/05/06 | 1,7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