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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궁금한 이야기Y 양부모는 물론 원장 수녀란 여자 악마

경악 조회수 : 5,469
작성일 : 2017-02-24 21:48:55
끔찍하네요.
입양한 아이들이 5-6명이라는데 다른 아이들도 끔찍하게 학대했을거 같아요.
그리고 외국처럼 전문 아동전문가가 가서 확인을 안하고 애도 안키워본 원장 수녀인가 하는 년이 지 맘대로 학대 안했다고...
가톨릭 실망입니다..정말
IP : 121.166.xxx.203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2.24 9:50 PM (211.36.xxx.140) - 삭제된댓글

    개신교도 이상한 목사 있듯이
    카톨리고 신부 수녀 이상한 사람 많아요.

  • 2. 어휴
    '17.2.24 9:52 PM (121.166.xxx.203)

    그리고 친분있다는 그 최교수란 여의사년도 찢어죽이고 싶네요

  • 3. 곰뚱맘
    '17.2.24 9:53 PM (111.118.xxx.165)

    저기 ㅅ입양원이 어디인가요?
    대구 카톨릭병원 여의사랑 원장수녀도 살인공범

  • 4. 우주
    '17.2.24 9:53 PM (219.248.xxx.188)

    방금 악은 선한의지에서 나온다는 말에 넘 분노되네요.
    진짜 벌받을 사람들

  • 5. 밥순이
    '17.2.24 9:53 PM (175.195.xxx.215)

    저수녀란 인간 처벌해달라고 교황청에 편지보내고싶네요!!!

  • 6. 경악
    '17.2.24 9:56 PM (121.166.xxx.203)

    그 악마 양부모가 키우고있다는 나머지 입양 아이들도 살펴봐야지않나요? 저 악마들이 다른 아이들도 학대했을 가능성 커요..

  • 7. ..
    '17.2.24 9:59 PM (223.62.xxx.132) - 삭제된댓글

    학대 당하는걸 보는것 만으로도 학대인데
    100퍼학대당했을 겁니다
    학대당한 정황 신체흔적들 보니
    사패가 아이들 고통주는거 즐기려고 입양한것 같아요

  • 8. 아휴
    '17.2.24 10:00 PM (99.232.xxx.166)

    저도 카톨릭신자지만 못되고 인간성 바닥인 수녀 많아요.

  • 9. 수녀라고 해서
    '17.2.24 10:02 PM (114.204.xxx.4)

    성녀라는 생각을 하시면 안 되지요.
    그들도 인간일 뿐.
    훌륭한 성직자도 많겠지만
    함량미달인 성직자도 많을 거예요.

  • 10. ㅇㅇ
    '17.2.24 10:12 PM (58.140.xxx.64)

    수녀가 기르든 스님이 기르든 목사가 ㄱ르든 이런시설도 나라의 엄격한 감시와 체크좀 받았으면 좋겠어요.
    종교인이 운영하는 시설이 정말 뭘 믿고 이렇게 막 운영되는건지

  • 11. ...
    '17.2.24 10:14 PM (223.62.xxx.14)

    잡안에 공부도 못하고 좀 덜떨어진 사촌 대학도 못가고 막막하니 수녀원에 들어갔어요.

  • 12. 놀랍지도 않네요
    '17.2.24 10:15 PM (23.19.xxx.51) - 삭제된댓글

    가톨릭 이상한 성직자 진짜 많아요.
    개독이 하도 이상하니 묻혀가는 거죠.
    제가 가톨릭 유치원, 초등학교 나왔는데 수녀들의 악마성을 한 두 번 경험한 게 아닙니다.
    솔직히 사이코패스라 성직 택한 인간들도 많을 걸요?
    미국의 어떤 전문가가 그러는데 정치계와 종교계만큼 사이코패스가 활약하기 좋은 분야가 없다더군요.

  • 13. 저도
    '17.2.24 10:16 PM (211.222.xxx.98) - 삭제된댓글

    카톨릭신자지만 저 수녀는 정말 파면시켜야지 될거같네요 인간이길포기했어요

    지금 새로들어온 수녀도 말하는거보세요

  • 14. ////
    '17.2.24 10:16 PM (176.126.xxx.62) - 삭제된댓글

    빠삐용이란 영화 보셨죠? 거기 나오는 악질 수녀가 실존 인물입니다.

  • 15. ....
    '17.2.24 10:17 PM (39.113.xxx.231) - 삭제된댓글

    종교 자체가 불완전한 인간이 만든거에요.
    어느 종교든 사람의 문제죠,
    그리고 사악함을 가리기 딱 좋은 것이 종교이구요,
    종교인도 쉽사리 믿으면 큰일 남니다. 종교인도 보잘것없는 인간일 뿐이에요

  • 16. ㅇㅇ
    '17.2.24 10:26 PM (1.232.xxx.25)

    신자들이 떠받드니까 그세계에 갇혀서
    인간에 대해 이해가 부족한 성직자 많아요
    예상외로 냉정하고 싸늘한 수녀님도 꽤있더군요

  • 17. 좋은 분도...
    '17.2.24 10:57 PM (175.223.xxx.240) - 삭제된댓글

    좋은 분도 있지만
    교감 안되는 분도...
    유치원 원장 수녀님
    애들이 간식 남기니
    죽으면 네가 남긴 음식 다 먹어야한다고
    겁을 주시더라고요.

  • 18. ...........
    '17.2.24 11:02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신부도 수녀도 그냥 불완전한 인간이에요.
    성직자던 아니던 죄를 지었으면 똑같이 죄값을 치러야죠.

  • 19. ..
    '17.2.24 11:15 PM (58.121.xxx.183)

    울지마 톤즈 이태석 신부님 같은 분도 있지만,
    자기만의 세계에 갖혀서 옹고집 강한 종교인도 많죠

  • 20. ㅇㅇ
    '17.2.24 11:50 PM (121.168.xxx.241)

    정말 못된것들은 꼭 처벌받아야해요 욕나오는것들

  • 21. 선인장
    '17.2.25 1:09 AM (125.181.xxx.173)

    그수녀와 의사 처벌방법은 없는건가요? 보는 내내 치가 떨렸어요..그 어린애를 학대하다니..살릴수 있는 기회도 있었것만..수녀와 의사가 죽인샘ㅠ

  • 22. ...........
    '17.2.25 1:22 AM (114.200.xxx.24) - 삭제된댓글

    성직자던 아니던 x
    성직자든 아니든 o

  • 23. 지옥이 정말 있다면..
    '17.2.25 6:33 AM (49.50.xxx.35) - 삭제된댓글

    저것들이 갈 곳이 바로 거기네요..

    10년에..10개월 이라니요..
    형량보고 너무 기가차서 말이 안나와요..
    그 형량주신 판사님도 같이 가셔도 될 것 같고요..

    그 수녀랑 양부집안이랑 친족관계 아닌지 확인해봐야 하는거 아닌가요.. 반드시 처벌받아야해요..

    그 부모가 그럴리 없다며.. 애를 봤는지 안봤는지 모르겠는 그 의사도 반드시 처벌받아야 하고요 ..

    경찰 5에 사회복지사 2.. 7명이나 병원 갔다 그냥 나온 그 분들.. 그 분들도 죄 받아야해요..
    애가 누워있는거 봤다는데.. 입술이 다 찢기고 멍이 선명하던데요..그걸 어떻게 모르나요..
    간호사들은 또 왜 다 가만히 있었을까요.. 익명이라도 신고 좀 해주지..

    법도 법이지만.. 애들 지키려면 시민들 의식도 바뀌어야 할 것 같아요.
    법만 믿고 있다가는 애들 이렇게 죽어나가도 막을 수도 없고 처벌도 못하잖아요.

    뜨거운 물을 뿌려서 애를 화상입게 한다니.. 애가 저 지경이 됐는데 선한 의지라니.. 욕도 아깝네요..

    진짜 어떻게든 살아남아서 애 클 때까지는 내 손으로 키울거라고 다시 한 번 다짐하고요.
    다음 대통령이나 국회의원은 그게 누구든 아동복지 관련해서 법 바꿔 줄 사람 뽑을 겁니다..

    카톨릭이지만.. 오늘 너무 부끄럽고.. 그 사람들 지옥에 가는건 가는거고..
    인간 사회법으로도 꼭 처벌 받아야합니다..

    아이가 불쌍해서.. 이 아이 아프게 한 사람들 처벌하게 하려면 뭘 해야하나요..

  • 24. 아..
    '17.2.25 7:00 AM (49.50.xxx.35) - 삭제된댓글

    아이 상태 설명해주시고 법정에서 증언해주신 박사님.. 119 구급대 분들..
    그리고 입양기관 선생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대구 카톨릭 교구라는데요.. 새로 온 원장수녀님도 다를 것 없어 보입니다.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책임 질 사람이 없다고 할 수가 있나요..
    이건 진짜.. 교황청에 보내서 결과가 어찌 나오는지 보고 싶네요..

  • 25. 아,,
    '17.2.25 7:08 AM (49.50.xxx.35) - 삭제된댓글

    아이 상태 설명해주시고 법정에서 증언해주신 박사님.. 119 구급대 분들..
    그리고 입양기관 선생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대구 카톨릭 교구라는데요.. 새로 온 원장수녀님도 다를 것 없어 보입니다.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책임 질 사람이 없다고 할 수가 있나요..
    이건 진짜.. 교황청에 보내서 결과가 어찌 나오는지 보고 싶네요..

    그런데 검색하다보니 대구 카톨릭교구에서 2016년 10월에 희망원 사건이라고 사과문 올린게 있던데..
    이건 또 뭔가요..
    같은 교구에서 벌어진건가요.. 뭐 이런데가 다 있나요..

  • 26. ...
    '17.2.25 7:32 AM (115.161.xxx.40)

    너무나 폐쇄적인 조직이라 그런가요? 17년 관계를 맺어온 사람들이라 절대 그럴 사람들이 아니라니 말이 되나요? 그 불쌍한 어린애 하나를 나쁜 어른들끼리 조용히 입막음해서 끝내버리려 했던거 같아요..
    글구 새로 온 수녀원장도 그렇고 거긴 개선 의지가 없어보여요...거기 입양 관리시스템 재조사해야되요..정말 나쁜 사람들..

  • 27. 그넘에 선한의지
    '17.2.25 10:04 AM (222.99.xxx.103)

    앞으로 별별 싸이코패쓰
    범죄자놈들이 툭하면
    갖다 써먹겠네요

  • 28. 마른여자
    '17.2.25 11:49 AM (182.230.xxx.127)

    무서워무서워~소름이끼쳐

    은ㅂ는 무슨죄를지어 어린나이에 고통만받다 내몸이 떨린다

    신은없어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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