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록으로 주는 화장품
검색하면 16000 원정도이데
잡지는 7500원 배송비 =9500원
이거 원가는 엄청 저렴이라는 말인데
화장품 여름용이고 전혀 맘에 안들고
잡지 달랑 3페이지 제가 좋아하는 연예인 잇고
입맛이 쓰네요
외국팬들이 엄청 사 들인텐데
제가 상업성에 넘어갔어요
차라리 그냥 시장할머니 파시는 나물을 사 드릴 걸....
엄청 저렴이라서 라기보다는 홍보용이죠.
화장품 회사는 잡지를 구매할정도의 계층이면 여유가 있다는 이야기니
써보고 괜찮으면 다음에 구매로 이어질거고
홍보차원에서 원가 혹은 원가 이하로도 충분히 공급가능하고요.
잡지회사는 책의 가격이 부록 가격과 맞먹어도 많이 팔리기만 한다면
이익은 광고수익으로 충분히 커버가 가능하고요.
서로 아다리가 맞으니 잡지 부록은 항상 배보다 배꼽이 더 크죠.
부록 괜찮을땐 구매하는것도 괜찮아요.
예전에 미국살때 하퍼스 바자 꼬박꼬박 구입했었는데...
달이 갈수록 해가 갈수록 광고가 늘더라구요. 솔직히 광고가 2/3 ... 가 뭐야 3/4 정도 될 듯.
요샌 잡지 절대 안 삽니다.
예전에 부록떄문에 잡지 많이 샀더랬는데요~ㅎㅎ
12월엔 꼭 다이어리를 주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