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떤기대도 때리던 부모에게 하지 마세요
부모에게 아직 사랑을 받을려고 하니까
부모를 원망하고 자기 신세타령을 하지요
본인은 안 그렇다고 하지만
그런거에요
그래서 계속 아픈거지요
부모는 자기와 아무상관도 없는 존재로 생각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어떤 청년이 심리치료받고 너무 좋아서
우리 어머니도 어릴때 나한테 못했느데
그게 어머니상처인걸 알겠다
나는 이렇게 나았는데 어머니도 나았으면 좋겠다 싶어서
어머니가 이거했으면좋겠다
이런마음도 안된다는겁니다
이거는 좋은 마음이니까 괜찮을거 같잖아요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어머니가 고통받던 ㅂ ㅜㄹ쌍하든
ㄱ거는 본인과 상관없는거라고
그걸 구원해줄 생각도 하지말라고..
이래야 부모와 전혀 상관이 없어지고
그래야 자기가 더 이상 아프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이런 상태가 되어야 상처에서 벗어난 거라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생각해보세요
그럼 마음이 많이 편해지고
자기만 보여요
그리고 정신은 만들어지는거..
뭐 대단한 영혼의 소산 이런게 아니라
경험으로 그냥 만들어지는거요
그럼 자기가 다시 만들면 되지 않습니까
영혼 그런게 있을까요
그런게 이 ㅆ는데
저런 고통이 있을까요
괜히 정신이나 인간을 너무 고차원으로 생각하니까 괴롭고
그런거에요
그냥 유전자의 전달체
그런 동물인데
이게 머리가 발달을 많이 하고
감성이라는게 또 생존을 위해 생기고
그러다보니까 영혼이라는거까지
뭐 종교가 만들어내고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이렇게 생각하세요
사람은 그 한계가 있는데
그 한계를 넘어서 너무 위대해질려고 하는것은 죄악이라고..
그리고 그럴수록 마음에는 더 더러운 악마만 생긴다고..
학대를 받으면 그게 반드시 어떤식으로든지 터지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학대받은 아이가 소시오 사이코 되는거 맞습니다..
그게 사람이에요
어떻게 사람이 용서하고 아름다운 마음으로..
너무나 힘든겁니다
그럼 암이 되고 하는거 아닙니까
그럼 절대로 그 학대의 트라우마에서 못 벗어납니다
어떻게든 님도 그 안에 쌓인 학대를 풀어내야 됩니다
안 그러면 다른 사람처럼 되지 못합니다..
그 사람들을 님이 잊는 겁니다
그리고 다시 님삶을 새롭게
사는 겁니다
잊는게 용서이죠
같이 밥먹고 웃는게 아니라..
잊으므로 해서
님을 잡고 있는 그 감정의 덩어리로부터 벗어나는거요
그 감정적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앞으로 절대로 나갈수 없거든요
그래서 객관적으로 그 사람들을 보고
나의 상처와 분리해서 보는거요
그 사람들도 유전자도 모자르고 환경도 안 좋고
그래서 그런놈이 된거고
나도 부모 돌아가신거고
그런 사람 둘이 만나서 그런 일이 일어난거다
원래 세상은 그런데라고...
이렇게 객관적으로 보는겁니다
그리고 현실을 인정하고..
새롭게 시작하는겁니다
그렇지 않고 자아상에 메달려서
나한테 니가 이런 일을..
이런 생각하면 절대로 못 벗어납니다...
용서 그런거가 인간이 가능합니까
이게 용서입니다
자기가 살아야 하지 않습니까
그럼 그거 때문에 인생을 낭비하고 죽어야 합니까...
사는거 자체가 생존 이유라 하지 않습니까...
자기 생명에 ㄷ ㅐ한 존중..
자기 사 ㄻ에 대한 권력 의지
아무의미도 없는 반복되는 삶에 자기가 의미를 스스로 부여하는거
이것이 인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