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톨릭 예비신잔데 예수님꿈을 꾼듯해요
저도 모르게 몇초간 깜빡 잠이 들었어요
꿈에서 저는 기도하고있고
예수님인듯한분이 흰옷과 긴머리를하시고
제 등에 손을 대어주셨어요
너무 놀라서 잠에서 깼어요
예수님인듯도하고
제 착각인듯도 하고
암튼 넘 기분이 좋았어요
오늘 성당에서 성령에 대해서 공부했는데
성령체험일까요~~?
1. ㅇㅇ
'17.2.23 2:06 PM (24.16.xxx.99)체험인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부럽네요.
좋으시겠어요.2. 그냥
'17.2.23 2:08 PM (121.154.xxx.40)꾸준히 기도 하세요
간절히 기도 하다보면 우연히 그럴수 있어요3. ..
'17.2.23 2:11 PM (183.97.xxx.44)부럽습니다~항상 예수님이 동행하신다 믿으세요^^
4. 저도
'17.2.23 2:17 PM (58.226.xxx.132)저도 그런 체험 있었어요.
제가 너무 힘들고,,, 모든 걸 포기하고 싶을 때.
많이 기도하고,,, 그냥 이 시련도 다 뜻이 있으려니 기다렸,,,,아니 견뎠어요 그냥.
시간이 흘러가고,,,, 제 기도를 들어주셨답니다.
기도하시고 감사하세요.5. 저도
'17.2.23 2:23 PM (58.226.xxx.132)눈부신 후광 때문에 모습은 어렴풋했지만, 그 분이 제 머리에 손올려 주실때 전 알았어요.
깨고 나서도 너무 선명하더라구요.
그 때 저도 영세받은지 3년 남짓한 병아리였음에도, 그런 큰 사랑을 주셨어요.
그래서 제가 지금 살아있답니다
하느님은 어디에나 계시다는 걸 깨닫고 얼마나 감사했는지요6. ...
'17.2.23 2:45 PM (183.98.xxx.13)성령 체험일 수 있지만 그것 자체에 너무 신비주의적인 의미를 둘 것 까지는 없을 것 같고요.
이번 체험을 계기로
앞으로 믿음을 가지고 꾸준히 기도하고 신앙생활 하면서
고통이 닥쳐오고 난관이 있더라도
하느님이 날 지켜본다는 마음으로 그리고 힘들 때는 도와주실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올바른 삶을 살고 중심을 잃지 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더 중요하겠지요.7. 아이사완
'17.2.23 2:47 PM (175.209.xxx.82)찬미예수
저는 유아세례를 받았고
저희 집안 모두 카톡릭입니다.
부탁인데요.
에수님을 그렇게 믿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예수님의 인생을 보고 그 분이 말한 것을
따라 살려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착한 사마리아인에 대한 비유가 신학자들이 말하는
예수님 말씀의 핵심입니다.
헐벗고, 소외되고, 배 고픈 이들을 돕는 것.
이것이 예수님을 믿는 신앙인의 자세 입니다.
재미있게 사세요.8. 그건
'17.2.23 2:59 PM (211.176.xxx.191)원글님 마음 깊이에서 알고 있을거에요~
9. ...
'17.2.23 3:07 PM (106.102.xxx.239) - 삭제된댓글많은 무슬림들이 꿈과 환상을 통해
예수님을 믿게 된다고 하던대요10. ..
'17.2.23 5:31 PM (211.243.xxx.103)원글님, 좋으시겠어요
꿈에서 예수님 뵌거 같으니 너무 좋지요
더구나 아직 예비신자인데 묵주기도도 하시고 정말 열심이시네요
예수님도 기특하구나 싶어서 나타나셨나봐요.
세례 잘 받으시구 예수님 축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건강하시구요!!!!11. ㅇㅇ
'17.2.23 6:18 PM (58.140.xxx.211) - 삭제된댓글부러워요
예수님이 저와 제 아들에게도 나타나주시길 기도합니다12. 사랑 가득
'17.2.23 9:27 PM (117.111.xxx.156) - 삭제된댓글아름다운 꿈이네요 ^^
13. 사랑 가득
'17.2.23 9:28 PM (117.111.xxx.156) - 삭제된댓글아름다운 꿈이네요
14. 사랑 가득
'17.2.23 9:29 PM (117.111.xxx.156) - 삭제된댓글넘 아름다운 꿈이네요
15. ᆢ
'17.8.14 10:57 PM (124.53.xxx.206)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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