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 조회수 : 939
작성일 : 2017-02-23 11:40:26


어릴적 행복한지 않았어도
부모형제와 화목하지 않아도
돈이 많지 않아도
중년 넘어서 혼자 살면서 생활비정도 수입으로
어떤 직업이신지

마음이 풍족한 분들 이야기 듣고 싶네요







IP : 222.239.xxx.23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사완
    '17.2.23 12:40 PM (175.209.xxx.82)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사회와 타인에 대한 공헌...

    좀 더 가치있는 사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 2. ...
    '17.2.23 1:23 PM (218.233.xxx.249)

    50 다 되어가는 공무원입니다. 말단이요....큰 욕심없이 하루하루 별 일 없어 재미는 없어도 걱정거리가 없으니 그냥저냥 삽니다. 직장에서는 힘든 편이구요, 그래서 집에 콕 처박혀서 암것도 안 하고 누워있어도 죄책감 같은거 안 느껴요...열심히 일했으니 암것도 안 하고 빈둥거려도 용서가 되니까요...가끔 혼자 겨울에 동남아 여행가면 큰돈 안 들고 겨울에 땀뜻한데로 가니 몸도 좋아지는것 같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8167 남자들은 여자 컷트머리 싫어하나봐요 38 qqwwee.. 2017/03/03 13,212
658166 부동산 중개비? 중계비? 뭐가맞나요? 5 무식 2017/03/03 1,206
658165 선생님들은 새학년 반구성시 아이들의 특성을 알고 계시나요? 7 .. 2017/03/03 1,494
658164 제가 좀심각한 복부비만인가요 5 졍이80 2017/03/03 2,020
658163 저 같은 분 계실까요 ㅠㅠ 9 0929 2017/03/03 1,709
658162 한화리조트 이용권을 보내준다는데... 6 사기? 2017/03/03 1,272
658161 다이어트할 때 탄수화물은 어떻게 채우세요? 7 ,,,, 2017/03/03 2,079
658160 둘째 때려죽이고 넷째로 둔갑시키려고 했다는 어린 부모들 1 동물 2017/03/03 2,030
658159 고등 자이스토리 난이도는? 3 고등수학 2017/03/03 2,396
658158 이재명 시장이 일 잘한다. 토론 정책이 멋지다는 글에도 27 정말 화가나.. 2017/03/03 768
658157 출산이 너무 두려워요 ㅠㅠ 26 오뎅이 2017/03/03 3,149
658156 식당에서 주문시 16 식당주인 2017/03/03 2,781
658155 컬러 복합기 뭐 쓰시나요? 5 프린터 2017/03/03 816
658154 한자필요한가요~?(학습지로할까요~?구몬요~ 7 조언부탁해용.. 2017/03/03 1,996
658153 괌 여행갑니다. 사오면 좋은 품목 뭐가 있을까요? 1 1234 2017/03/03 536
658152 작은소녀상 구매가능하네요~ 5 소녀상 2017/03/03 923
658151 12살 연상남 요즘 흔한가요? 22 ... 2017/03/03 6,920
658150 축의금 해야할까요 8 동네사람 2017/03/03 1,147
658149 대구 소녀상 보고 왔어요 ~~ 1 집회 2017/03/03 360
658148 풍차돌리기..제가 이해한게 맞는건가봐주세요 3 ㅇㅇ 2017/03/03 2,222
658147 있다가지울께요ㅡ넋두리.. 7 지옥..같은.. 2017/03/03 1,347
658146 손녀돌잔치 안오는 친정식구들 서운한데 34 진심 2017/03/03 6,047
658145 대통령측, 헌재에 "탄핵소추 각하돼야" 전문가.. 5 2017/03/03 809
658144 증명사진(운전면허) 찍을때, 머리모양이나 옷모양도 혹시 포샵이 .. 13 궁금 2017/03/03 1,559
658143 제가 보낸 김기춘 탄원서 내용 공개합니다. 1 꽃보다생등심.. 2017/03/03 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