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마음먹고 100프로 캐시미어코트를 작년에 샀거든요.
드라이클리닝전에는 코트에서 반질반질 윤기가 났는데... 드라이클리닝 이후에는 윤기가 없어졌어요.
올해는 추워서 2~3번 입었는데.. 이걸 다시 드라이클리닝할려니 윤기를 더 잃어버릴거 같아서 고민하고 있어요.
2~3번입었는데 드라이클리닝을 안하고 넣으면 곰팡이가 필까요?
블로그찾아보니 곰팡이가 핀다고 하길래,ㅠㅜ
아님 탄소세탁이라고.. 기름을 사용하지 않는 세탁이 있다고 하는데 혹시 이거해보신분 계시나요?
코트한벌 세탁에 10만원이네요.. 후덜덜덜
관리팁 아시는분 댓글 좀 달아주세요~~ 그리고 혹시 드라이클리닝 잘하는곳 있음 추천좀 해주세요.
에고 여기 글 먼저 검색 좀 해보시지 캐시100 괜히 드라이 했다가 개털되는 경우 많아요. 그리고 곰팡이가 핀 건 그 집안 습도나 결로 문제일뿐 저도 어디에 맡겨야하나 2년째 고민만하고 그냥 두고 있는데 곰팡이따윈 전혀 없습니다 다만 찝찝하긴 하죠 그래도 괜히 드라이클리닝했다가 망치는것보다 나으니까요
이 글 읽어 보세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81724&page=1&searchType=sear...
진한 색상은 안 2~3번 입고 세탁 안 합니다.
연한 색은 혹시라도 당장은 멀쩡하지만 눈에 안 보이는 오염물질이 묻었을때 색이 변하지만
검정이나 네이비등은 괜찮아요.
곰팡이 핀 것은 그 집 습도에 문제가 있어서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