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일 여러번 전화하는 아줌마 어떻하죠?

전화스토커 조회수 : 3,048
작성일 : 2011-08-26 16:29:03

 아이 친구엄마입니다.

 성격이 조금 특이하십니다. 하고 싶은 말은 모두 하시는 스탈(?) 이랄까?^^

약간 공주과 스탈이고, 남편이 모든걸 알아서, 해 주는 스탈이라서,

아이들 밥과 빨래만 해주면, 그 외에는 남편이 알아서 처리!!

 

 밥 두번 딱 먹은 사이구요.

 친하지 않습니다.

 

 아이친구 식구모두 두달안으로 외국으로 나갑니다.  남편이 외국지사 발령이 나서요.

 아이 친구엄마는  현재 남편이 외국에 나가서,

 일하고 있어서, 7개월이상 떨어져 있구요.

그런데 남편과 떨어져 있으니,

 인내심이 바닥을 쳤나봅니다.

 

친구엄마는 아는 사람이 주위에 없습니다.

 저 말고는요~~^^

하루에 세번이상 전화해서, 남편이야기를 계속 합니다.

 힘들다고, 하면서, 저랑 전화하다가, 전화 끊기가 싫타고 합니다~~ㅠㅠ

그리고 자기 외국 나가면, 놀러오라고, 꼭 이야기 합니다~~ㅠㅠ

 

 매일 집에서 전화통만 붙들고 사는것 같습니다.

 저도 이사온지 얼마 안되고, 그래서, 요즘

특히나 집에 있는 경우가 많은데,

 매번 전화 여러번 받아주다 보니까, 귀가 아픕니다...ㅠㅠ

전화기를 너무 오래 갖다 대고 있어서요~~ ㅠㅠ

 

 

급기야 그 엄마 전화오면,

 남편한테 문자 보내서, 휴대폰 으로 전화 좀 하라고 합니다.

 휴대폰 벨 소리 들리면, 그제서야 전화를 끊습니다.

 

 

그 집 남편이 올때까지, 저는 아마도, 시달려야 될듯 싶습니다.

참 너무 사람을 피곤하게 스탈의 친구엄마 인데,

 남편이 모든 걸 알아서 척척 잘 해주는 사람을  만난것 같아요~~

부럽기도 하고, 그 집 남편의 빈 자리를

 친하지도 않는데, 이렇게 시달리면서, 지낼려니, 저도 힘들구요.

 

매번 똑같은 이야기를 여러번 반복하니,

 호응해 주는것도 한 두번이지,

 저도 인내심이 바닥입니다~~ ㅠㅠ

 

 

 

 

 

 

IP : 222.239.xxx.1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8.26 4:32 PM (203.244.xxx.254)

    어차피 얼굴 안 보이니까 전화는 가능한 받지 마시구요.
    굳이 전화 따로 받지 마시구요 알람 소리 이런거 내서 전화온척 해버리세요.

  • 2. ..
    '11.8.26 4:37 PM (211.179.xxx.185)

    그래도 두달안에 해외로 가신다니 해외로 가신후엔 전화 자주 안하시겠죠.. 그나마 다행이네요..
    그냥 전화 조금 통화하다 할일이 있으면 그걸 핑계로 끊으세요..
    빨래하고 있는중이다 하고 좀 있다 빨래 널어야겠다 하고 끊고 설겆이 중이다 하고 끊고 이런식으로 조금씩 멀어지는 것은 어떠세요..

  • 3. 두달
    '11.8.26 4:42 PM (220.86.xxx.215)

    안에 해결될일이네요.

  • 해결안됨 ㅡ.ㅡ
    '11.8.26 11:08 PM (112.119.xxx.221)

    요즘은 인터넷 전화 070이 있어서,
    해외어디든 국내휴대폰 요금입니다요..
    심지어 같은 통신사끼리는 무료..

  • 4. 콩나물
    '11.8.26 4:55 PM (218.152.xxx.206)

    너무 힘들것 같아요. 받아주지 마세요.

    정신과 의사들도 시간당 몇만원씩 받잔아요.
    그런 고된 일로 왜.. 희생을 하세요.
    핸드폰 수신거부 하세요.
    요즘 바쁜일이 집안에 일이 생겨서 전화 통화 못하다고 하세요.

  • 5. ..
    '11.8.26 10:36 PM (122.49.xxx.218)

    그 분이 님에게 귀한 사람인가요?
    만일 그렇지 않다면 님이 그런 수고를 하실 필요가....

  • 6. 당차게
    '11.8.27 1:37 AM (86.128.xxx.127) - 삭제된댓글

    저랑 똑같은 일을 당하고 계시네요. 전 외국에서 살고 있는데 어찌하여 알게 된 여자분이 심심하면 전화를 해요. 남편은 영국남자인데 일 문제로 다른나라에서 살고 있고 아이들하고 지내는데 아이들이 한국말을 못해요. 증상이 똑같아요. 특별한 용건도 없으면서 수시로 전화를 해대고 주저리 주저리 자기 얘기만 줄창 해요. 수다에도 상도덕이 있는건데.. 자기 얘기만 두서없이 해요. 저한테는 참으로 재미없는 상대였어요. 전화벨이 울리기만 해도 어찌나 짜증스러운지,,, 제가 퉁명스럽게 전화를 받고, 자꾸만 뭔일있다고 하면서 끊는데도 그래도 전화를 해요. 알면서도 그러는거죠.
    그래서 저도 솔직하게 말했어요. 난 전화통화 오래하는거 안좋아한다고. 근데 그 여자분은 그게 자기는 해당이 안된다고 생각을 해요. 다른사람하고 전화 오래하는걸 안좋아하는거지 자기는 괜찮다고 생각하더라고요.
    결국 더 솔직하게 얘기해서 해결했어요. 어떤식으로든 내 의사를 전달하려면 좋게는 안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131 게시판리뉴얼 관련 소소한 몇 가지 건의드립니다 4 감사합니다 2011/08/26 1,215
10130 고개숙인 오세훈 잘했다!! 26 safi 2011/08/26 2,320
10129 "박근혜, 한 마디만 해줬어도…" '조기등판' 요구 거세질 듯 6 세우실 2011/08/26 1,591
10128 원룸 살기 힘드네요 6 2011/08/26 3,729
10127 잉글리쉬 무무 학습관에 대해 알려주세요.. 3 영어 2011/08/26 1,732
10126 불고기브라더스 자유이용권 50% 할인쿠폰 나왔네요~[티x] 5 한우당 2011/08/26 1,594
10125 5과면 얼마나 큰가요? 감자 2011/08/26 1,212
10124 며느님들 11 고수 2011/08/26 2,637
10123 사무실에 뱀이나타났을때 기업별 대응방식-2탄 9 2탄 2011/08/26 2,506
10122 30대 중반 아들에게 볼뽀뽀 받는 시어머니 25 궁금이 2011/08/26 7,075
10121 아파트 주차증에.. 이름과 동호수가 기재되어있나요? 5 나라냥 2011/08/26 2,868
10120 자랑 (싫으신 분 클릭 금지.) 23 영수100 2011/08/26 3,162
10119 방사능) 8월26일(금) 방사능 수치 측정, 뜨악! 301 nS.. 4 연두 2011/08/26 1,758
10118 월급 5 가을 2011/08/26 1,990
10117 준오헤어 헤어디자이너면 실력이 뛰어난건가요 2 미용업계에서.. 2011/08/26 2,958
10116 굵은 종아리...스키니 안습일까요?? 10 스키니 2011/08/26 3,236
10115 아이를 떄려서 학교에 보냈어요. 7 어떤엄마 2011/08/26 2,698
10114 돈때문에 양심 버리는 사람 되버릴 상황...ㅠㅠ 1 happy 2011/08/26 1,630
10113 거실 페인트 오바인가요? 5 .. 2011/08/26 2,246
10112 아. 체취..~~ 9 된다!! 2011/08/26 3,063
10111 ‘카스 병맥주 폭발’ 식약청이 규명 나섰다 꼬꼬댁꼬꼬 2011/08/26 1,677
10110 문서작성할때 궁금한점...(답변 감사합니다^^) 2 읽어주세요~.. 2011/08/26 1,304
10109 오늘 원어*이에서 면생리대 파네요 가카는너무못.. 2011/08/26 1,528
10108 성장호르몬주사? 성조숙증 주사? 4 걱정맘 2011/08/26 6,573
10107 친정엄마 칠순인데 선물 추천요.. 3 칠순 2011/08/26 5,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