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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여러번 전화하는 아줌마 어떻하죠?

전화스토커 조회수 : 3,049
작성일 : 2011-08-26 16:29:03

 아이 친구엄마입니다.

 성격이 조금 특이하십니다. 하고 싶은 말은 모두 하시는 스탈(?) 이랄까?^^

약간 공주과 스탈이고, 남편이 모든걸 알아서, 해 주는 스탈이라서,

아이들 밥과 빨래만 해주면, 그 외에는 남편이 알아서 처리!!

 

 밥 두번 딱 먹은 사이구요.

 친하지 않습니다.

 

 아이친구 식구모두 두달안으로 외국으로 나갑니다.  남편이 외국지사 발령이 나서요.

 아이 친구엄마는  현재 남편이 외국에 나가서,

 일하고 있어서, 7개월이상 떨어져 있구요.

그런데 남편과 떨어져 있으니,

 인내심이 바닥을 쳤나봅니다.

 

친구엄마는 아는 사람이 주위에 없습니다.

 저 말고는요~~^^

하루에 세번이상 전화해서, 남편이야기를 계속 합니다.

 힘들다고, 하면서, 저랑 전화하다가, 전화 끊기가 싫타고 합니다~~ㅠㅠ

그리고 자기 외국 나가면, 놀러오라고, 꼭 이야기 합니다~~ㅠㅠ

 

 매일 집에서 전화통만 붙들고 사는것 같습니다.

 저도 이사온지 얼마 안되고, 그래서, 요즘

특히나 집에 있는 경우가 많은데,

 매번 전화 여러번 받아주다 보니까, 귀가 아픕니다...ㅠㅠ

전화기를 너무 오래 갖다 대고 있어서요~~ ㅠㅠ

 

 

급기야 그 엄마 전화오면,

 남편한테 문자 보내서, 휴대폰 으로 전화 좀 하라고 합니다.

 휴대폰 벨 소리 들리면, 그제서야 전화를 끊습니다.

 

 

그 집 남편이 올때까지, 저는 아마도, 시달려야 될듯 싶습니다.

참 너무 사람을 피곤하게 스탈의 친구엄마 인데,

 남편이 모든 걸 알아서 척척 잘 해주는 사람을  만난것 같아요~~

부럽기도 하고, 그 집 남편의 빈 자리를

 친하지도 않는데, 이렇게 시달리면서, 지낼려니, 저도 힘들구요.

 

매번 똑같은 이야기를 여러번 반복하니,

 호응해 주는것도 한 두번이지,

 저도 인내심이 바닥입니다~~ ㅠㅠ

 

 

 

 

 

 

IP : 222.239.xxx.1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8.26 4:32 PM (203.244.xxx.254)

    어차피 얼굴 안 보이니까 전화는 가능한 받지 마시구요.
    굳이 전화 따로 받지 마시구요 알람 소리 이런거 내서 전화온척 해버리세요.

  • 2. ..
    '11.8.26 4:37 PM (211.179.xxx.185)

    그래도 두달안에 해외로 가신다니 해외로 가신후엔 전화 자주 안하시겠죠.. 그나마 다행이네요..
    그냥 전화 조금 통화하다 할일이 있으면 그걸 핑계로 끊으세요..
    빨래하고 있는중이다 하고 좀 있다 빨래 널어야겠다 하고 끊고 설겆이 중이다 하고 끊고 이런식으로 조금씩 멀어지는 것은 어떠세요..

  • 3. 두달
    '11.8.26 4:42 PM (220.86.xxx.215)

    안에 해결될일이네요.

  • 해결안됨 ㅡ.ㅡ
    '11.8.26 11:08 PM (112.119.xxx.221)

    요즘은 인터넷 전화 070이 있어서,
    해외어디든 국내휴대폰 요금입니다요..
    심지어 같은 통신사끼리는 무료..

  • 4. 콩나물
    '11.8.26 4:55 PM (218.152.xxx.206)

    너무 힘들것 같아요. 받아주지 마세요.

    정신과 의사들도 시간당 몇만원씩 받잔아요.
    그런 고된 일로 왜.. 희생을 하세요.
    핸드폰 수신거부 하세요.
    요즘 바쁜일이 집안에 일이 생겨서 전화 통화 못하다고 하세요.

  • 5. ..
    '11.8.26 10:36 PM (122.49.xxx.218)

    그 분이 님에게 귀한 사람인가요?
    만일 그렇지 않다면 님이 그런 수고를 하실 필요가....

  • 6. 당차게
    '11.8.27 1:37 AM (86.128.xxx.127) - 삭제된댓글

    저랑 똑같은 일을 당하고 계시네요. 전 외국에서 살고 있는데 어찌하여 알게 된 여자분이 심심하면 전화를 해요. 남편은 영국남자인데 일 문제로 다른나라에서 살고 있고 아이들하고 지내는데 아이들이 한국말을 못해요. 증상이 똑같아요. 특별한 용건도 없으면서 수시로 전화를 해대고 주저리 주저리 자기 얘기만 줄창 해요. 수다에도 상도덕이 있는건데.. 자기 얘기만 두서없이 해요. 저한테는 참으로 재미없는 상대였어요. 전화벨이 울리기만 해도 어찌나 짜증스러운지,,, 제가 퉁명스럽게 전화를 받고, 자꾸만 뭔일있다고 하면서 끊는데도 그래도 전화를 해요. 알면서도 그러는거죠.
    그래서 저도 솔직하게 말했어요. 난 전화통화 오래하는거 안좋아한다고. 근데 그 여자분은 그게 자기는 해당이 안된다고 생각을 해요. 다른사람하고 전화 오래하는걸 안좋아하는거지 자기는 괜찮다고 생각하더라고요.
    결국 더 솔직하게 얘기해서 해결했어요. 어떤식으로든 내 의사를 전달하려면 좋게는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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