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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김영삼이어서 김대중한테 정권을 넘긴걸까요?

특검연장 조회수 : 1,647
작성일 : 2017-02-23 00:28:48

그네일당과 개누리당 하는 거 보면 구역질 날 정도로 악랄하네요.

김영삼이 대통령 해보겠다고 3당합당 했지만...과거 민주화운동도 오랫동안 하신분이서...선거 패배 인정하고 김대중한테 권력을 넘겨준걸까요? 사실 가깟스로 이회창한테 이긴걸로 알고 있어요. 이것들 하는 짓 보면 충분히 부정선거 하고도 남을 인간들인데 그래도 김영삼이어서 김대중한테 넘어갈 수 있었던건지... 궁금하네요...

IP : 49.164.xxx.11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무
    '17.2.23 12:30 AM (175.211.xxx.141)

    넘기거나 넘겨준 게 아니라… 가까스로 이긴거죠.

  • 2. ///
    '17.2.23 12:33 AM (61.75.xxx.237)

    넘겨준 게 아니라 김대중이 이겨서 쟁취한건데
    김대중 전 대통령은 왜 전두환과 노태우를 사면 했을까요?

  • 3. 김영삼
    '17.2.23 12:35 AM (14.138.xxx.96)

    전대통령이 여당 후보자 지지에서 깨끗하게 손을 뗐죠
    그것도 컸을거에요 엄청 이회창씨가 싫었던듯
    아마 암묵적인 무시로 누구편도 안 든다 티냈으니까요
    당시 대통령간담회때 김대중 전대통령과 식사분위기가안 나빴었답니다

  • 4. 그게
    '17.2.23 12:39 AM (211.108.xxx.4)

    김영삼은 그래도 민주화운동의 앞에서서 많은걸 했던사람입니다
    당시 여당인 민정당과는 적대관계에 있었고 탄압도 많이 받았으나 대통령병으로 삼당합당을 했지만 민정당 내부안에서 자기세력을 많이 키웠어요

    그러니 지금 친박당의 박그네와
    당시 민정당소속 김영삼하고는 다르죠

    그리고 김영삼이 김대중쪽에 손들어준것도 있어요
    이인제 출마를 적극적으로 막지 않았으니까요
    이인제가 안나왔음 이회창이 됐을걸요

    이회창과 사이가 너무나도 나빴고
    김대중과 독대후 아들 현철씨 사면 등등 논의한후
    김대중이 웃었다고 했죠
    이회창보다는 그래도 오랜 야당 민주운동 같이 했던 김대중쪽에 마음을 둔것 같아요

    이회창을 적극 지지하지 않은것만 해도 김대중에게는 큰 힘이 됐으니까요

  • 5. 무무
    '17.2.23 12:40 AM (175.211.xxx.141)

    김대중 전 대통령은 왜 전두환과 노태우를 사면 했을까요?
    =============================
    미숙한 제가 추측해보면… 아뇨, 이렇게 말씀드려볼게요.
    김대중 대통령이 왜 DJP연합까지 했을까요?
    이 질문을 먼저 곰곰히 생각해보시면 전두환이 노태우를 사면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어렴풋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엇 비슷한 개념, 이유로
    노무현 대통령도 비주류였지만 그래도 김대중 대통령이라는 비빌 언덕이 있었으니 그렇게 모질게 기득권
    들에게 욕 먹으면서도 그만큼이라도 할 일을 할 수 있었지 않을까라는 제 의견을 덧붙입니다.

  • 6. 그건요`
    '17.2.23 12:40 AM (1.238.xxx.93)

    그 때만해도 여소야대에 장기간 군사정권과 그 일파인 김영삼정권등 집권층이
    장기간 기득권을 가지고 이 사회에 군림해 왔구요,
    김대중대통령이 할려는 일들에 다수인 그들의 협조가 필요했던거죠.
    IMF 탈출, 남북 햇볕정책, 정보통신주력, 국가 인권위원회, 권익위원회, 여성부,등등
    다양하고 엄청 많은 일을 해야했어요, 그래서 싫지만 다수 야당인 한나라당의 도움이 필요했고
    그들의 우두머리였던 전두환,노태우를 사면했다고 봅니다.

  • 7. ...
    '17.2.23 12:41 AM (120.142.xxx.23)

    시대와 그 사람의 철학이 맞물린거라 생각합니다.
    그 당시에 김대중이 전두환과 노태우를 척결했다면 국민들 중에 어떤 부류들, 적지 않은 그들이 어땠을까요? 대통령이란 자리가 자기 고집대로 한다면 반대편의 반대로 아무것도 못하는 무능한 정권이 되니까 화합 차원에서 그들이 원하는 걸 양보도 해주는 거지요. 김대중이 그들을 좋아해서 그랬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하지만 시대가 바뀌고 국민들은 과거 청산을 원하는 마당에 선의라는 말로, 척산은 이미 되었다는 식의 말이나 하는 걸 절대 원하지 않지요.

  • 8. 기반
    '17.2.23 12:46 AM (211.108.xxx.4)

    가까스로 이인제 출마 김종필과의 연합으로 당선이 됐으나
    힘이 없었죠
    그래서 전두환노태우 사면하고 민정당과 정치를 같이 이끌어보려 했던거죠

    그래도 발목잡고 뭐든 시비걸고 그랬어요
    그리고 내각제 총리ㅈ김종필에게 주기로 했던걸로도 발목 자바ㅡ요. 김종필은 뒤통수 맞았다 생각하고 자민련 만들었구요

  • 9. .........
    '17.2.23 12:50 AM (1.238.xxx.93)

    정치적으로 상당히 열악한 그 환경에서도 국가를 위해 엄청나게 많은 가치있는 일들을 해낸 분이
    김대중 대통령입니다`

  • 10. 영삼옹은 어느 누구도 맘에 안 듬
    '17.2.23 1:12 AM (1.238.xxx.123) - 삭제된댓글

    현철이밖엔~
    Imf 상황 되고 격분한 민심이 DJ에게 표를 준거죠.
    Dj위해 영삼옹이 밀어준거 아니라고 봄

  • 11. 120.142.xxx.2
    '17.2.23 1:13 AM (61.75.xxx.237) - 삭제된댓글

    120.142.xxx.2의 논리라면 박근혜도 충분히 사면 될 수 있겠네요.

  • 12. ///
    '17.2.23 1:15 AM (61.75.xxx.237) - 삭제된댓글

    120.142.xxx.2님의 논리라면 박근혜도 충분히 사면 될 수 있겠네요.

    전 결국은 본인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사면시켰다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전두환, 노태우 사면될때 여기 부산인데도 부들부들 떨었어요.
    당시 국민도 사면 원하지 않고 청산되기를 바랬어요.

  • 13. ///
    '17.2.23 1:18 AM (61.75.xxx.237) - 삭제된댓글

    120.142.xxx.2님의 논리라면 박근혜도 충분히 사면 될 수 있겠네요.

    전 결국은 본인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사면시켰다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차라리 정치기반이 약해서 정치적으로 이용하려고 사면한거라고 해야죠.
    화합? 개뿔이죠. 저 두 인간 풀어주고 나라가 더 이상해졌어요.
    시민학살자도 권력만 있으면 사면될 수 있고 떵떵거리고 살 수 있는 나라라는 것을 가르쳐주었잖아요
    전두환, 노태우 사면될때 여기 부산인데도 부들부들 떨었어요.
    당시 국민도 사면 원하지 않고 청산되기를 바랬어요.

    김대중이 사면 안 했으면 척결이라고 칭찬받았을거고
    사면했으면 화합이고 그런가요?

  • 14. ......
    '17.2.23 1:19 AM (78.108.xxx.137) - 삭제된댓글

    제대로 아시는 분들이 한분도 없으시네요.
    무슨 김대중이 사면을 했다고 그에 대한 해석을 장황하게들 다시는지.
    김영삼이 사면 한겁니다

    그래도 김영삼이어서 김대중한테 넘어갈 수 있었던건지... 궁금하네요
    ----------- 무슨 소리 하시는 거여요? 욕먹을 얘깁니다. 김영삼이 왜 김대중한테 정권을 넘겨요? 김대중이 얼마나 힘들게 연합해서 겨우겨우 간신히 승리한건데. 김영삼은 김대중 안 좋아해요.

    김대중 전 대통령은 왜 전두환과 노태우를 사면 했을까요?
    ----------- 김대중이 아닌 김영삼이 한 겁니다.

    당시 여당인 민정당과는 적대관계에 있었고 탄압도 많이 받았으나 당시 민정당소속 김영삼하고는 다르죠
    ----------- 민자당입니다. 민정당은 전두환때고

    이회창보다는 그래도 오랜 야당 민주운동 같이 했던 김대중쪽에 마음을 둔것 같아요
    -------- 뭔 정치를 우정으로 합니까? 김영삼과 김대중은 영원한 갈등대상였어요. 김영삼이 김대중 대통령 만들기에 노력한게 아니라, 정확하게 말하자면 김대중 대통령이 되지 못하게 고춧가루 뿌리는 일은 없었다고 하는게 맞겠죠.
    김영삼은 당시 전,노 도 구속시켰고 IMF에 아들 현철 논란에 내외적으로 퇴임 후 보복이나 공격을 받게 될 상황에 놓였기에 누가 정권 잡을지 모르는 상황에서 밉상 보였다간 댓가 치뤄야 하기에 적을 만들지 않으려 철저 중립을 지킨거지 김대중이 되길 바라거나 김대중을 민건 절대 아닙니다.


    김대중 대통령이 왜 DJP연합까지 했을까요? 이 질문을 먼저 곰곰히 생각해보시면 전두환이 노태우를 사면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어렴풋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김대중이 사면한 것도 아니고, 당시 김영삼이 전, 노를 구속시킬 생각은 안하다가 IMF 로 지지율이 5%까지 떨어지자 국면 탈피용으로 전노 구속카드를 꺼낸겁니다. 실지로 이 카드로 지지율이 회복됨. 그러나 애초부터 사면까지 계획하고 있었고요. 즉, 지난 정권의 단죄가 아니라 일종의 쇼맨쉽였죠. 자신이 이런 군사독재정권에 대한 칼을 들었다는 것만 보여주기 목적였지 단죄 목적이 아닙니다.

  • 15. ///
    '17.2.23 1:22 AM (61.75.xxx.237) - 삭제된댓글

    120.142.xxx.2님의 논리라면 박근혜도 충분히 사면 될 수 있겠네요.

    전 결국은 본인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사면시켰다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차라리 정치기반이 약해서 정치적으로 이용하려고 사면한거라고 해야죠.
    화합? 개뿔이죠. 저 두 인간 풀어주고 나라가 더 이상해졌어요.
    시민학살자도 권력만 있으면 사면될 수 있고 떵떵거리고 살 수 있는 나라라는 것을 가르쳐주었잖아요
    전두환, 노태우 사면될때 여기 부산인데도 부들부들 떨었어요.
    당시 국민도 사면 원하지 않고 청산되기를 바랬어요.

    김대중이 사면 안 했으면 척결이라고 칭찬받았을거고
    사면했으면 화합이고 그런가요?

    김영삼이 정치기반이 탄탄해서 전두환, 노태우를 잡아 넣고 법정에 세웠을까요?
    김영삼은 인권문제에 관심이 없어서 퇴임 직전에 사형수 죄다 사형집행했을까요?
    다음 정권에 부담 안 주려고 본인 임기때 사형받은 사람들 사형수들 다 처형한 거잖아요.

    전 다른 건 몰라도 김대중 전대통령이 사형수 사형집행 안 하고 다음 대통령에 넘기고
    전두환, 노태우 사면 한 것은 엄청 화납니다.

  • 16. ///
    '17.2.23 1:27 AM (61.75.xxx.237) - 삭제된댓글

    김대중 전 대통령은 왜 전두환과 노태우를 사면 했을까요?
    김영삼 임기내에 김대중 대통령 당선되고 며칠 뒤 김영삼과 김대중이 만나서 두 분이
    합의해서 속전속결로
    전두환, 노태우를 사면한거네요.

  • 17. ///
    '17.2.23 1:30 AM (61.75.xxx.237)

    김대중 전 대통령은 왜 전두환과 노태우를 사면 했을까요?
    제가 잘못 알았네요

    김영삼 대통령 임기내에 김대중 대통령 당선되고 며칠 뒤 김영삼 대통령 과 김대중 대통령이 만나서
    두 분이 합의해서 속전속결로 전두환, 노태우를 사면한거네요.

  • 18. 어차피
    '17.2.23 1:57 AM (223.62.xxx.163)

    사면 할 수 밖에 없었을거예요..

    정치적으로는 적이지만

    김대중과 전두환은 가까운 친척 관계입니다....

  • 19. ............
    '17.2.23 2:31 AM (78.108.xxx.137) - 삭제된댓글

    ///
    '17.2.23 1:30 AM (61.75.xxx.237)
    제가 잘못 알았네요
    김영삼 대통령 임기내에 김대중 대통령 당선되고 며칠 뒤 김영삼 대통령 과 김대중 대통령이 만나서
    두 분이 합의해서 속전속결로 전두환, 노태우를 사면한거네요.

    --------------------
    -_-; 김영삼이 사면시킨 거라니깐요.
    그리고 당시는 김대중 대통령이 아닌 '당선자' 신분였을 때고요
    대통령은 김영삼였죠. 사면서에도 김영삼 직인이 찍혔고요.

    두 분이 합의? 뭐 모양새는 그렇죠. 하지만....

    만일 김영삼이 사면에 관심이 없었다면 그냥 냅두면 되는 겁니다. 김대중 정권에서 알아서 하면 될일이고

    김대중 또한 사면 생각이 컸다면 몇 달 후, 자신이 대통령으로 정식 취임한 후 적당한 시기에 사면 시키면 모양새가 더 좋았겠죠. 김대중의 대통령이 내세운 슬로건 또한 화합과 용서, 평화였으니 더욱 더요.

    그럼에도 선거 1주일 후 당선자 신분에게 이 문제를 꺼내고 사면이 나왔다는 건 김대중의 의지라기 보단 김영삼의 의지죠. 김영삼으로선 자신이 현직 대통령 신분일 때 반드시 전, 노를 사면해주려는 의지가 굉장히 강했다는 겁니다.

    윗 댓글에 말했듯 김영삼은 애초 군사독재에 대한 단죄로 전, 노를 구속한게 아니었기에
    자신이 구속시킨 두 사람을 자신이 사면하고 마무리 함으로서 그 세력들과 악감정을 남기고 싶지 않았던 겁니다.

    또 자신은 지지율 회피용으로 그들을 다시 들춰 구속시키고, 김대중은 화합을 내세워 그들을 사면한다면 자신 꼴이 뭐가 되나요? 김영삼은 또 하나부터 열까지 김대중과 라이벌의식이 강했고요.

    그러기에 이번 대선이 누가 되는가. 그 결과를 본 후, 김대중으로 결과가 나오자.
    부리나케 달려가 사면을 얘기한 거고 김대중 또한 긍적 대답을 내놓아 사면이 나온 건 맞지만
    김대중이 거기서 반대했던들 김영삼이 끝까지 고집피우고 설득했을 겁니다.

    그렇게 고초를 당하고도 두 전직 대통령을 용서해준 대통령으로 남기기 위해 굳이 김대중을 억지 연결시키는 건 한번 생각해볼 문제예요. 당시 전,노를 사면시켜준 건 아름다운 모습이 아니기 때문. 그건 화합과 용서도 아니고요. 이면은 더러운 정치적 타협일 뿐 입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정권을 잡은 후 이전 정권에 대한 복수는 커녕 그들의 죄를 캐거나 물으려고도 하지 않았죠. 다 덮어두었습니다. 그것만해도 화합과 용서의 모습은 충분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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