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민 정연석 씨 등 5명…4천만원 들여 광고 게재
(속초=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한 시민이 22일 미국 최대 일간지인 뉴욕타임스 지면에 '민주당 경선에 참여하라'는 내용으로 광고를 게재해 눈길을 끈다.
(속초=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한 시민이 22일 미국 최대 일간지인 뉴욕타임스 지면에 '민주당 경선에 참여하라'는 내용으로 광고를 게재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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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씨는 뉴욕타임스를 선택한 이유는 두 가지라고 설명했다.
첫째는 재외국민들이 민주당 국민경선에 관심을 두고 직접 참여하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것이다.
둘째는 색다른 광고를 통한 '이슈화'였다.
광고는 22일 뉴욕타임스 인터내셔널판 7면에 실렸으며, 이 한 번의 광고에는 3만5천달러(한화 4천만원)가 들었다.
광고는 '아시나요? 지금 대한민국을 소리없이 움직이는 5-5-5를 아시나요'라는 타이틀로 게재됐다.
광고에는 '당신의 5분이 대한민국의 5년을 결정하고, 당신의 5분이 없으면 전 국민의 고작 5%가 대통령을 결정할지도 모른다'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하는 민주당 경선 참여를 독려하는 내용을 담았다.
정 씨는 "나는 민주당 당원도 아니고, 어느 당의 당원도 아니다"며 "나라를 위해 뭘 할 수 있을까를 두고 친구들과 신나게 토론하다 순수한 마음으로 광고를 낸 것"이라고 밝혔다.
첫째는 재외국민들이 민주당 국민경선에 관심을 두고 직접 참여하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것이다.
둘째는 색다른 광고를 통한 '이슈화'였다.
광고는 22일 뉴욕타임스 인터내셔널판 7면에 실렸으며, 이 한 번의 광고에는 3만5천달러(한화 4천만원)가 들었다.
광고는 '아시나요? 지금 대한민국을 소리없이 움직이는 5-5-5를 아시나요'라는 타이틀로 게재됐다.
광고에는 '당신의 5분이 대한민국의 5년을 결정하고, 당신의 5분이 없으면 전 국민의 고작 5%가 대통령을 결정할지도 모른다'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하는 민주당 경선 참여를 독려하는 내용을 담았다.
정 씨는 "나는 민주당 당원도 아니고, 어느 당의 당원도 아니다"며 "나라를 위해 뭘 할 수 있을까를 두고 친구들과 신나게 토론하다 순수한 마음으로 광고를 낸 것"이라고 밝혔다.
열면 광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