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막내가 7살이 됐는데도 밥을 너무 많이 흘려요ㅜㅜ
정말 깨끗한 식탁에서 밥 한 번 먹어보는게 소원이거든요.
행주를 쓰자니 정말 감당이 안돼요. 맨날 삶을 자신도 없을 뿐더러
요즘 같은 경우에는 잘 안말라서 또 냄새도 나더라구요.
그럼 성격상 한 3일에서 일주일쓰면 행주를 버리고 싶더라구요.
물티슈도 생각해봤지만. 물티슈는 얇아서 낭비도 심할뿐더러
환경도 더 오염시킬것 같아서 차라리 빨아쓰는 스카트를 쓰고
가스렌지청소나 창틀청소 현관청소 같은데까지 쓰다가 버리는게 낫지 않을까 싶은데
쓰시는 분들 가격대비 만족스러우신지 알고 싶어요~
그리고 두께별로 쓰임새 별로 종류가 많던데 어떤 제품 쓰시는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