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능친 딸래미의 돈 씀씀이가..?

힘들어.. 조회수 : 5,734
작성일 : 2017-02-22 09:20:04

댓글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드려요....

IP : 118.35.xxx.54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2.22 9:23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부모가 돈 버는 기계인 줄 아나 보네요.
    알바하는 친구들도 많을텐데...
    달라고 할 때마다 주시면 고마운 줄 몰라요.

  • 2. ......
    '17.2.22 9:24 AM (114.202.xxx.242)

    알바시장에는 수능친 이후에 아이들이 쏟아져서, 일반알바구직자들이 알바를 구할수가 없어서 아주 난리인 시즌이예요. 다들 그렇게 돈쓰러 다니는건 아니구요. 대학 등록금이라도 보태겠다고 아이스크림, 까페 빵집 알바 구한다고 글 올라오면, 정말 엄청나게 지원들 많이해요.
    고등학교 졸업했으면, 이제 당연하게 용돈달라고 할 나이는 지난거라고 봐요.

  • 3. .....
    '17.2.22 9:25 AM (121.150.xxx.150)

    형편되면야 괜찮죠 뭐.
    원글님이 어느정도로 사시는지 모르니 대답하기가 좀...

  • 4. ..........
    '17.2.22 9:27 AM (216.40.xxx.246)

    돈달라는대로 다주시면 안되지요.
    돈은 쓸수록 모자라는건데..

  • 5. ..
    '17.2.22 9:29 AM (211.192.xxx.1)

    달라는 대로 다 주면, 부모 힘든 줄 모르고 일년이 지나도 변함 없이 그러고 있을 거에요. 우리집 애가 그 꼴.

  • 6. 저도
    '17.2.22 9:30 AM (222.106.xxx.144)

    달라는대로 다 안줘요.
    아무래도 그동안 시간 없다가, 여유생기니 친구들 만나고 싶고 만나면 돈쓰고 싶고 하겠지요.
    이번에 대학 들어가면 얼마를 줄까 용돈협상을 했어요.
    책값.통신비 등 큰돈 나가는 건 따로 줄거고, 그 밖에 교통비, 소소한 옷값, 식비 등은 그 용돈 안에서 해결하라고 부족해도 더이상 주는 건 없다고 말하고 바로 입금해줬어요.

  • 7. 아이도
    '17.2.22 9:32 AM (183.98.xxx.46)

    누울 자리 보고 발 뻗는 거 아닐까요?
    돈 달라는 대로 주는 부모 있고 집안 경제 사정도 괜찮은 거 같으니 그리 쓰고 다니는 거죠.
    주실 만하면 계속 주시고 무리다 싶으면 앞으론 매달 얼마 이상 줄 수 없다 미리 못 박으세요.
    저희 딸들도 대학 내내 등록금과 용돈 받고 학교 다니긴 했지만 해외, 국내 여행 비용 같은 건 친척들에게 받은 용돈이랑 알바한 돈으로 충당했어요.

  • 8. .....
    '17.2.22 9:38 AM (121.184.xxx.101) - 삭제된댓글

    알바하는 애들도 많구 돈 많이 쓰는 애들도 많구,
    수능끝나고 수시에 일찍 힙격한 학셍들은 입학전까지 3개월 동안 300은 쓸 각오 하더만요.
    운전면허.헬스장.미용실 이거 세개는 남녀 공히 필수로 다 하구.
    여행이며 옷 쇼핑 이런거야 형편에 맞춰 싸게하든 비싼데하든 하는거구.
    늦게까지 핸펀 만지작거리다 대낮에 일어나는거도 다들 똑 같구...
    자금 조달을 어떤 방식으로 하느냐가 차이가 있네요.
    부모또는 친인척인가 자력으로 조금이라도 대는가?
    작년 이맘때 분당에서 지하철 탔을때 사람들 얘기하는거 들었고 친구딸은 5만원 3만원씩 준거 빼고도 축하금 받은거.세배돈 받은거 학생증 통장에 고등때 저금해준돈 해서 500이 다 날라가고 다음주부터 알바하기로 했대고...
    애들 참 힘드네요.

  • 9. ㅡㅡ
    '17.2.22 9:39 AM (116.37.xxx.66)

    용돈 정해서 딱 주고 돈얘기 절대 못하게 했어요
    옷은 제가 사줍니다

  • 10. ..
    '17.2.22 9:41 AM (210.107.xxx.160)

    님 가정이 풍족하면 문제 안되고, 그게 아니라면 문제 되죠. 수능쳐서 대학 입학이 코앞이면 시간제 알바라도 하라고 하세요.

  • 11. ㅡㅡ
    '17.2.22 9:45 AM (210.104.xxx.171) - 삭제된댓글

    맡겨놓은 통장은 아닌데... 수능 끝나자마자 알바하는 어린 친구들도 많아요. 방향은 잘 잡으셔야 할듯요. 전 스무살까지만 키우고 공부해서 대학가면 학비는 보태주되, 니가 이집에 살거면 노동력을 제공하거나 생활비를 조금이라도 내라고 하려고요. 우리 친척 어른 중에 자식들을 스무살까지만 살게해주겠다, 생활비내놔라 하신 분이 계신데, 좋은직장에 머리좋은 거 아니라도 다 자기 앞가림 잘하고 잘 사세요. 아이를 사랑하는 방법이 무조건 해주는 건 아닌 거 같아요

  • 12. marco
    '17.2.22 9:47 AM (14.37.xxx.183)

    비빌언덕이 있어야 비비는 거지요...
    딸이 생각할때 우리집은 이정도는 해 줄 수 있는 집이라고 아는 거죠...
    우리딸은 작년에 수능끝나고
    바로 알바로 돈 벌어서 쓰더군요...
    비빌언덕이 없어서...
    부모로써 미안하기도 하지요...

  • 13. 근데
    '17.2.22 9:49 AM (110.70.xxx.16) - 삭제된댓글

    그정도가 부담되면 애는 왜 낳은거예요?

    제 주변집들 보니까 해외여행가고 백화점 쇼핑

    국내여행 친구들끼리 도시돌며 쇼핑

    화장품사고

    그 정도는 다들 하던데요....

    그거갖고 불평하는 엄마들 못봤네요

    남자애들도 많이 쓰던데 불평하는 엄마들 못봤어요

    원래 애 키우면 돈 많이 들어요

    형편이 어려운가요?

  • 14. ㅡㅡ
    '17.2.22 9:54 AM (39.7.xxx.147) - 삭제된댓글

    누울자리보고 뻗는게 맞을거예요
    우리애도 중딩인데 무슨 애니메이션 축제인가에 가서
    20만원 쓰고 오더니 찔렸는지 우리집 형편 어떠냐 물어보더라구요 ㅋㅋ
    그후로도 이틀에 한번꼴로 친구랑 놀러나가는데
    2만원 정도씩은 소비하더라구요
    대충 계산해보니까 학생이라고 조금 쓰는게 아니구나했어요
    원글님 글보니 저는 하고싶은데로 다하고 다니라고
    하고싶은데 지원해주지 못할까바 걱정입니다
    나쁜데 쓰는거 아니고 추억만드는걸로 쓰는건 가치가 높으니까요

  • 15. ...
    '17.2.22 9:54 AM (175.223.xxx.8)

    경제관념 없으면 평생 등골브레이커일텐데 적당히 가르치면서 사세요. 내돈 아닌데도 걱정되네요

  • 16. 글쎄요
    '17.2.22 9:57 AM (223.38.xxx.228)

    불평을 안하는게 아니라 할게 없어서 안하는 사람이 아닌가요. 남자애들은 불평을 안하다니 왜죠. 왜 그런다고 생각해요? 형편이 어렵고 어쩌고 간에 아이들의 씀씀이교육은 중요하죠.
    제 아이는 수능끝나고도 한달용돈 팔만원이에요. 삼월부터 삼십 줄거에요.
    그리고 수능끝나고 바로 운전면허학원과 토익학원보냈구요.
    다른건 하지 않았고 애들과 놀다 돈 모자르면 집으로 와서 제가 짜장면 시켜주고나 했구요
    옷은 봄옷종류 두어개 사준게 다네요. 살이 좀 빠져서
    조금 더 옷이 필요할거 같다고 해서 지금 보고 있어요
    아이들이 엄마가 돈이 많다고 생각하면 곤란하죠
    저희집은 부모 정년이후엔 연금도 없어서
    항상 현재의 즐거움과 노년을 바꾸는 기분이라고 최상의것은 못해준다고 솔직히 말해요.
    그리고 아이도 알아요. 그대신 그 아이의 교육을 위해 필요한건 아끼지 않았어요
    아이에게도 말했구요. 이건 너의 미래니까. 하고.
    애가 돈이 많이 필요하긴 하겠죠.
    그래도 개념없이 쓰는거 보다는 일단 말 한번 해야해요
    이미 말하긴 좀 어려운거 같지만.

  • 17. ㄷ븐
    '17.2.22 9:59 AM (223.62.xxx.2)

    나도 저 글 보고 로그인 ㅋㅋ
    혼자 벌어 쓰는 40대 직장인도 저렇게 안 쓰고 다녀요.

  • 18. ...
    '17.2.22 10:00 AM (218.233.xxx.249)

    전 91학번인데 저도 시험끝나고 딱 딸내미처럼 살았어요. 대학교때도 돈도 안 벌면서 옷 진짜 많이 사고 화장품은 넘쳐나고....울 엄마가 등록금 만원짜리로 한다발 주면서 집어던지기까지.....한때인것 같아요. 졸업하고 회사 다니고 결혼하고 내 살림 꾸리면서 부지런해지고 절약도 하고....지금까지 돈 벌면서 속죄하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

  • 19. 허세?
    '17.2.22 10:03 AM (110.70.xxx.16) - 삭제된댓글

    허세라뇨 푸핫

    자기랑 다르게 살면 허세예요?

    동네가 중산층 동네라 그런가봐요

    돈 쓰는것도 다 한때라는말 맞아요

    써봐야 후회도 하고 절약도 하는거지

    저정도가지고 부담된다는 집은 아이 안낳는게 맞아요

    저정도로 부담되는 집 제 주위엔 없네요

  • 20. ...
    '17.2.22 10:09 AM (39.7.xxx.108)

    애들 나름인가 봅니다.
    제 아이 2학년 올라가는데 친구들보면
    별로 그런 경우 없더라구요.
    알바해서 쓰고 여행갈때 보조 받고 그래요.
    형편 어려운 애들 아니고 집도 다들 사는 편입니다.
    안되는건 안된다고 말 하세요.

  • 21. 후후
    '17.2.22 10:14 AM (58.230.xxx.188) - 삭제된댓글

    대학생인 우리애는 한달 용돈 60만원입니다.
    그외에도 소소하게 더 받아갑니다.
    밥 한끼, 커피 한잔 마셔도 하루에 2만원은 금방이에요.
    거기에 화장품, 옷도 자주 사기 때문에 항상 모자라죠.
    용돈 아껴쓰고 저축하는 아이는 태생이 그런 경우거나, 집안 형편에 맞추는거지 요즘 아이들 많이 씁니다. 물가도 비싸구요.
    3월부터 용돈 정해서 주면 아이도 그 범위 내에서 쓸 거예요. 모자라면 알바라도 하겠지요.

  • 22. 용돈
    '17.2.22 10:19 AM (110.47.xxx.46)

    용돈은 정해진 금액 안에서 주고 본인이 지출 관리를 해야 경제 관념이 생기죠.

    달라는대로 집어주면 스스로 경제 개념이 형성되어 있는 아이 아니라몀 한정없이 쓰지 않겠어요??

    5만원을 왜 쥐어 주셨는지..

    뭐 위에 병맛같은 글은 ㅋㅋㅋ

    수능 끝난 후 돈 쓸일 많은건 이미 할머니 아빠가 채워준거 같은데 그것도 다 쓰고 하나하나 타나가는건 아니라고 봐요.

    이제 가용 용돈을 정해주셔야 할듯. 부족하면 알바하라 하세요

  • 23. 웃긴댓글
    '17.2.22 10:21 A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

    엄마한테 돈타쓰고 폰질이나 하는 철없는 백수가 저런 댓글이나 싸지르고 있는거죠
    기생충같으니 ㅉㅉ

  • 24. O00
    '17.2.22 10:23 AM (220.149.xxx.68)

    저희 아이 수능 끝나자마자 알바 구하더니 이제 용돈 달라 소리 안합니다
    머리한 건 제가 하라고 한거라서 반 내줬구요
    자기가 돈 벌어보니까 아까운걸 아는지 옷도 도리어 고민고민해서 사고
    예전엔 돈 생각 안하고 하던 일들을 그래도 한번은 고민하면서 하더군요
    달라는대로 다 줘 버릇하면 안될거 같아요
    주면 안된다는 게 아니라 상한선? 아니면 한달 용돈 이런식으로 정해놔야 하지 않을까요

  • 25. ....
    '17.2.22 10:33 AM (223.62.xxx.113)

    기본적인것만 해주고 부족하면 본인이 벌어써야죠.
    벌기싫으면 있는범위에서 아껴쓰고......

  • 26. ,,
    '17.2.22 10:36 AM (220.78.xxx.36)

    부모돈으로 제주도 일본 다 다녀온거에요?
    글쓴님네 유복하게 사시나 보네요
    잘살면 뭐 그정도야 상관없겠지만 그래도 어느정도의 제지는 필요하다 봐요

  • 27. 82특징
    '17.2.22 10:38 AM (110.70.xxx.16) - 삭제된댓글

    자기들보다 여유있어보이면

    백수라고 깎아내림

    근데 어쩌나....?

    약사인데....

    애가 고 2라 쉬고있는거지

    애가 수험생인데 생계형 맞벌이하면 좋아요?

  • 28. 그리고
    '17.2.22 10:42 AM (110.70.xxx.16) - 삭제된댓글

    당신네 애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올해 수능끝난 집 애들 보면 거의 전문직 학과 합격하고

    못갔다는 아이가 고대 공대인 수준이에요.

    그 정도로 열심히 한 애들이 부모 돈좀 쓰는게 어때요?

    열심히 공부했으니 지금은 노는게 당연하죠.

    그런 집은 아이들 아르바이트 안시켜요.

    나도 우리 애들 알바 시키기 싫어요.

    여유 있는데 왜요...? 그 시간에 공부하는게 낫고 젊음을 즐겼으면 해요.

    열폭좀 그만 해요.

  • 29. 모가 다들
    '17.2.22 10:53 AM (203.81.xxx.31) - 삭제된댓글

    저정도는 한다는건지?
    우리아들은 운전면허 따고 병무청 신검받느라
    여행한번 못갔고
    아들 친구중에는 입학전 알바한다는 애도 있는데....

    여튼 씀씀이 헤픈건 나중에라도 좋을거 없으니
    조절해 주세요

  • 30. 소비도
    '17.2.22 11:03 AM (14.52.xxx.130)

    습관이라 못잡으면 안될것 같아
    아껴쓰라했더니 알바 다니더라구요
    하루 종일도 아니고 4시간 정도라 다니라했어요
    돈 귀한 줄 알아야죠

  • 31. ㄷㄴㅂ
    '17.2.22 11:09 AM (223.62.xxx.2)

    내가 공부 잘 했으니 엄마아빠 돈 써도 된단 개념은
    애가 쓴 글이지
    애 있는 엄마가 쓴 글은 아니지요.

  • 32. 각자 상황 틀리죠
    '17.2.22 11:30 AM (175.223.xxx.26)

    주변 친구들이 다 그렇고 집안도 여유 있으면 비슷하게 갑니다.
    내자식 그동안 고생했다 해외여행 성형에 차 뽑아줄수도 있고,
    그게 부담 되면 할수 있는 만큼만 해주면 되는 거고요.
    버거운 상황에 억지로 맞추면서 애 미워할 필요는 없어요.

  • 33. ...
    '17.2.22 11:42 AM (218.233.xxx.249)

    우리 애 진짜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 갔어요. 가서 보니 얼마나 돈많은 집 아이들이 많은지...알바 거의 안하고 부모님이 입학선물로 뽑아준 차 몰고 다니는 애들도 많고. 다들 풍족하게 사는것 같더라구요. 공부도 돈 많은 집 애들이 잘하는건 맞아요. 전 부자는 아니고 우리 애도 낭비하는 스탈은 아니지만 공부 열심히 하느라 고생많이 해서 알바까지 시키고 싶진 않았어요. 인생에 있어서 암것도 안 해도 되고, 어디엔가 소속되어 있지 않은, 가장 맘 편한 시기가 아닐까 싶어서 그냥 내버려뒀어요. 대학가면 용돈 정해서 주고 알바 시키세요. 아이들도 다 생각이 있어요

  • 34. 노는건 좋지만
    '17.2.22 11:50 AM (121.66.xxx.186) - 삭제된댓글

    용돈 안에서 놀아야죠
    수능끝난거랑 돈 달라 하는 거랑 무슨 관련이 있나요?
    용돈 외는 벌어서 쓰라고 하세요

  • 35.
    '17.2.22 1:09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수능 끝나면 저리 써대는 게 당연하다는 인간들이 있어서
    다들 결혼할 때 집 사내라 진상 부리나 보네요.
    한국에서 부모 자식 간의 유착은 영원히 지속될 듯.
    중국처럼 하나만 낳아 모든 재산과 부양의무를 다 주면 되겠네요.

  • 36. 나는나지
    '17.2.22 3:28 PM (110.9.xxx.209)

    돈없고 머리나쁜 110.70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7303 이 시간에 안자고 뭐하시는거죠? 3 ㅇㅇ 01:38:50 157
1607302 문신이 하고 싶을 때가 있어요 저는 01:36:38 54
1607301 82에 부동산에 대한 물어보지 말라고 하지만... 3 ... 01:27:48 172
1607300 남편이 투도어 스포츠카를 사고싶어해요 4 1111 01:18:14 223
1607299 빚은 인플레이션에 녹는다 2 01:04:42 572
1607298 78세 엄마가 온갖 방법으로도 불면증이 안 나아요 23 불면증 00:59:10 1,181
1607297 흙에 있는 관음죽을 수경으로 바꿔도 될까요 1 ........ 00:47:40 152
1607296 서울시 반지하 침수 대책 나왔네요 11 세훈아? 00:36:54 1,576
1607295 미국 대선 첫TV 토론 전문가들 평가 1 ㅇㅇ 00:35:42 599
1607294 비내리는 오늘이 제일 덥네요 3 ㅇㅇㅇ 00:32:41 768
1607293 사주에 부족한 오행을, 이름에 넣으면 5 개명 00:31:06 455
1607292 장마비가 근래에 보기 드물게 엄청 많이 퍼붓네요 서울 북부 00:29:19 536
1607291 이런경우 커피값은 어떻게? 10 질문 00:27:57 1,043
1607290 허웅이 나쁜놈이지만 22 물론 00:21:57 2,858
1607289 허웅보면 22주 밖에 1 이제 00:16:36 1,269
1607288 한의원 원장님의 이해안가는 행동 12 .. 00:10:41 1,581
1607287 머리에 땀… 3 습도 00:10:36 537
1607286 강릉 시내나 안목해변 횟집 추천 1 강릉 00:08:14 211
1607285 국민연금.. 조기 수령 하시는분들 계신가요? 1 ** 00:06:06 807
1607284 마스크빼면 큰일 나는줄 아는 중학생 3 ㅠㅠ 00:05:26 985
1607283 스님 따라다니는 여자들 8 00:04:36 1,555
1607282 tv 수명 2 ..... 2024/06/29 347
1607281 돌풍 잘문요(스포) ... 2024/06/29 459
1607280 저가 아아가 집에서 만든 스벅보다 맛나요. 15 살아가는거야.. 2024/06/29 1,732
1607279 복부팽만으로 넘 고통스러운데 7 배아파요 2024/06/29 1,3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