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전까지가
제일 좋았던거같은데
그땐 장사해도 쉽게 자리 잡았고
금리도 높았고
...
취직도 잘되던 시절이잖아요
그때까진 중산층이 탄탄했는데
imf 이후 쪼르르............중산층이 줄어든듯
imf 전까지가
제일 좋았던거같은데
그땐 장사해도 쉽게 자리 잡았고
금리도 높았고
...
취직도 잘되던 시절이잖아요
그때까진 중산층이 탄탄했는데
imf 이후 쪼르르............중산층이 줄어든듯
비정규직도 없었어요
그땐 부모님도 여유가 있었는데.
ㅠㅠ
역사를 IMF전과 후로 나눌수 있죠.
그 이후 돈이 최고가 되었죠.
비정규직도 처음 생겼고.
지금은 일자리도 부족한데
그중 절반이 비정규직이라니.
비정규직도 다 같은 비정규직이 아니라고 하더군요.
그 안에서 또 나눠진다네요.ㅠㅠㅠ
그죠
비정규직이 없었고
고졸 여사원들도 공기업에 취업해서 야간대학도 다니고 그런시절이죠
가진게 없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기회가 있던거같은데
지금은 뭐.. 거의 ㅎㅎㅎㅎㅎ
프리랜서 붐이 생겨나는 중이었죠.
시간대비 고소득에 자유로와서
능력자의 상징, 선망의 대상이었는데 순식간에.......
그리고 그땐..비교의 대상이 그리 많았던 시절이 아니였죠..
imf로 돈이 최고가 되고 또 인터넷으로 상대적 박탈감을 많이 느끼는 시대에 살고있으니..
예전엔 비싸고 좋은거 부자들만 많이 알았지만 요즘 사지못하는 사람들도
비싸고 좋은거 다 알고..동경하고..
imf 전까지만해도
개인사업자들이 살만했던거같아요
imf 이후에 개인사업자들이 많이 사라진듯.
Imf 전에 청소년기였는데
게스 저버 인터크루 닉스 잔스포츠... 다 너무 갖고 싶었고 남들은 다 갖고 있었는데 전 못 가졌던 기억만 나요.
비인간적이고 탐욕적인 사회로 들어선거죠.
하나가 죽어야 하나 살고
같이 비슷하게 어울려 사는게 아니고요
빈부 격차 커졌구요.
그 좋았던 시기가 누적되서 IMF가 터진거죠
그 전에는 환율이 고정환율제 비슷하게 되서..가장 빛나는 거 같은 90년대 중반이 실제로는 외화 고갈되고 있던 시기에요
imf 직후만해도
붕어빵 장수나 길거리 음식으로 생계 이어가는 분들이 많았는데
지금 단속땜에 길거리 장사도 못한다면서요 ?????
무능한 남자도 예비장인에게 인사가서 '내 여자 입에 풀칠시키겠냐' 는 말이 통하던 시대였죠.
지금 비정규직이나 일용직 남자가 저런 말 하면 안통해요.
그렇네요..전에는 그래도 열심히 성실하게 살면 잘 살거라는희망이 있었는데 요즘 다들 힘들고하니 사람들이 더 각박해진듯 해요..
무능한 남자도 예비장인에게 인사가서 '내 여자 하나 못먹여 살리겠냐' 는 말이 통하던 시대였죠.
지금 비정규직이나 일용직 남자가 저런 말 하면 안통해요
90년대초 만해도 적금 이율 10프로대였던 기억이 있어요.
진짜 저금할만 났을거 같아요.
그래서 어쩌라구요?
그 좋았던 시기에 (문제가) 누적되서 IMF가 터진거에요 222222
무능한 남자도 예비장인에게 인사가서 '내 여자 하나 못먹여 살리겠냐' 는 말이 통하던 시대였죠.
무능해도 노력하고 성실하면 뭘 해도 잘되고 먹고 살 시대였으니까요.
지금 비정규직이나 일용직 남자가 저런 말 하면 안통해요
무능한 남자도 예비장인에게 인사가서 '내 여자 하나 못먹여 살리겠냐' 는 말이 통하던 시대였죠.
무능해도 노력하고 성실하면 뭘 해도 잘되고 먹고 살 시대였으니까요.
적금 금리가 10% 였으니 열심히 저축하면 목돈 금방 모았고요.
지금 비정규직이나 일용직 남자가 저런 말 하면 안통해요
대학생한테 신용카드 만들어주고
빚내서 아파트 여러채 사던 시절이죠.
모래성 참 많이 쌓았었어요
좋았던 시기에 문제가 누적된게 국민 탓인가요?
그래서 어쩌라구라니^^;;
지금 이 시기에 왜 이런 글을 올리는지 좀 뜬금없어서..
제가 안희정 땜에 좀 예민해져서 까칠한 댓글을 올렸네요.
응팔 드라마에서 덕선이 짝인 반장이 간질로 쓰러졌을때
재빨리 남들 안보게 문닫고 배운대로 조치해서 도와주고
소문안내고 반장이 돌아오니 아무렇지도 않게 야 빨리 와서 밥먹어 하잖아요
그 장면이 별거 아닌데도참 인상적이었어요
요즘 아이들도 과연 저럴까
소문내고 왕따시키고 특히 공부 잘 하는 반장이면 더 약점 잡아 깎아내리는건 아닐까 씁쓸했어요
경쟁사회가 아이들을 내몰고 있잖아요
사실 제가 그 때 대학 졸업했던 때인데 각 기업마다 부채비율이 1000%이상인데가 많았어요.
제가 봐도 나라가 너무 거품이 심하단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게 터진것이 IMF입니다.
IMF통해서 구조조정할 기업들 조정하고 그런 과정이 어쩔 수 없이 한번은 있었어야 했다고 봅니다.
저도 그 당시 한국에 있었고 이후 이민와서는 2년에 1번씩 한국에 가는데, 많은 발전이 지속적으로 있었어요. 예전에는 저축 많이 했는데 지금 사람들 씀씀이나 지출이 비교적 높고 여행가고 여유즐기고... 국민들 정부에 대한 기대치가 선진국 수준으로 있는면도 있다고 느껴요.
3저 호황으로 수출이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나중 생각은 안하고 펑펑 써댔죠.
펑펑 써대니 돈이 빙글빙글 잘 도고, 그래서 더 많이 써대고...
지금도 하루라도 빨리 부동산을 연착륙 시켜야 그때처럼 하루 아침에 뻥 터지는 일이 없을텐데 참 걱정입니다.
3저 호황으로 수출이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나중 생각은 안하고 펑펑 써댔죠.
펑펑 써대니 돈이 빙글빙글 잘 돌고, 그래서 더 많이 써대고...
지금은 하루라도 빨리 부동산을 연착륙 시켜야 그때처럼 하루 아침에 뻥 터지는 일이 없을텐데 참 걱정입니다.
김영삼이 고환율정책을 쓰면서 왔다고 하던데,선진국 진입을 빨리할려고 오판한거라고 하던데요.
아이엠에프온게,마치 국민들이 소비를 많이 해서 그렇다고 언론에서 떠들었는데,그게 대통령이 경제부흥책으로 고환율정책을 쓰면서 초래된거라고 하더라구요.자세한 경제지식은 없어서 저도 여기까지만 알고..
근데 86아시안 게임,88올림픽 끝나고 우리나라가 해외에 이름 알리고 경제 호황기 아니였나요?
저런 국제적인 대회를 개최하는 이유가 다 자기 나라 이익을 위해서 인데,대회 치르느라
경기장 만들고 경비 치뤄서 마이너스 되어도,대외적 신임도? 같은건 올라가서 경제가 살아 나잖아요?
저는 올림픽 끝나고 우리나라가 급성장한거 같고, 그 이후로는 질적인 성장같은걸 느끼고 있어요.
지금 중국사람들 매너없고 안씻고 그런게,우리나라 쌍팔년도 이야기예요ㅋ
경제적으로는 성장하는데,시민의식이나 수준은 미달인 시절이였죠.
김영삼이 고환율정책을 쓰면서 왔다고 하던데,선진국 진입을 빨리할려고 오판한거라고 하던데요.
아이엠에프온게,마치 국민들이 소비를 많이 해서 그렇다고 언론에서 떠들었는데,그게 대통령이 경제부흥책으로 고환율정책을 쓰면서 초래된거라고 하더라구요.자세한 경제지식은 없어서 저는 여기까지만 알고..
근데 86아시안 게임,88올림픽 끝나고 우리나라가 해외에 이름 알리고 경제 호황기 아니였나요?
저런 국제적인 대회를 개최하는 이유가 다 자기 나라 이익을 위해서 인데,대회 치르느라
경기장 만들고 경비 치뤄서 마이너스 되어도,대외적 신임도? 같은건 올라가서 경제가 살아 나잖아요?
저는 올림픽 끝나고 우리나라가 급성장한거 같고, 그 이후로는 질적인 성장같은걸 느끼고 있어요.
지금 중국사람들 매너없고 안씻고 그런게,우리나라 쌍팔년도 이야기예요ㅋ
경제적으로는 성장하는데,시민의식이나 수준은 미달인 시절이였죠.
재벌들이 지들위주로 뭐든 다 바꾸게 한게 문제도.
나라를 되살리려면 어쩔 수 없단 식으로 인권도 포기하고, 국민들 살만 깍아먹게 한것도 문제고요.
직업안정성을 많이 손상시킨 시기였어요.
내가 아는 사람은 그 시기에 장사해서 아직도 그 돈으로 먹고 살아요..
IMF 이전에는 옷가게해서 돈 벌고..
IMF 터지고 잠시 쉬었다가..
다시 핸드폰 가게도 했다는데 돈 세는게 아주 귀찮을정도로 많이 벌었데요.
그 돈으로 건물 사고 돈 굴리며 살아요..
남편이 그당시에 사업시작하자마자 터져서 죽을맛이었는데 친구는 남편이 증권회사 다니면서 잘나갈때였어요.
저에게 나는 IMF가 뭔지 모르겠다 피부에도 않와닫는다 라고 하더군요.
그 당시에도 그게뭔지도 모르고 지나간 사람들 많았어요....
그때는 지금말로 진짜 지잡대나와도
한국통신들어갔어요
갈데없으니 거기라도간다면서
건대 공대로 삼성중공업이 직접찾아와서
졸업예비생중 지방근무도 괜찮다면
좀 입사해달라고 사정하고
학생들은
지방근무싫다고 안간다고그러고
친구한테직접들은거예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