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꼭 이 시간에 세탁기 돌리는 집은 뭔가요?
(지진 왔었을 때보다 더한 진동이에요
무개념 인간들한테 계속 층간소음 고통 받다 보니 진짜 좋은말이 안나오네요)
이 시간만 되면 세탁시 돌려대...
저런부모니 애들도 교육못받아서 집안에서 운동장인것처럼 맘껏 행동하는 거겠죠
주말엔 하루종일 두통올정도로 쿵쾅거려...
진짜 복수하고 싶다.....
1. 말하세요
'17.2.20 11:41 PM (124.80.xxx.160) - 삭제된댓글직접 말하세요. 층간소음은 이런데 글써도 소용없죠. 한두번도 아니고 못견딥니다. 저런 사람과 굳이 사이좋게 지낼필요도 좋게 말해봤자 예민한거라는둥... 이딴소리만 해댑니다. 지랄을 해줘야 그나마 좀 조심할듯.
2. ..
'17.2.20 11:45 PM (175.223.xxx.142)경비실 통해서 인터폰 2번이나 해도 소용 없구요
너무 시끄러워서 참다못해 천장 몇번 두들겼더니, 이랫집에서 참다못해 천장 두드릴정도로 시끄러웠나 보다 조심해야지가 아니라 오히려 그 배로 발을 구르며 쿵쾅소리 내고 자빠졌더라구요
하긴 개념있는 인간들이면 애초에 저런짓을 하질 않겠죠3. ㅇl
'17.2.20 11:47 PM (116.125.xxx.180)이시간은 가능하다봐요
울 이웃집은 1시까지도 그러는 무개념 집이라서
12시이전은 오케이4. ..
'17.2.20 11:51 PM (175.223.xxx.142) - 삭제된댓글이시간에 그런다는건 12시 넘어서까지 쿵쾅댄다는 거죠
그리고 상식적으로 공동주택에선 밤10시부턴 아니더라도 최소한 11시부턴 조용히 해줘야 하는거 아니에요
낮에도 그렇게 시끄럽게 난리쳐대면서5. 세탁기 진동
'17.2.20 11:54 PM (210.210.xxx.102)우리 아파트는 그점에 대해서는 아주 단호해요.
밤 10시부터는 돌리지 말라고 매일 저녁마다 방송을 해요.
그런데 원글님 라인에서는 아뭇소리 안하나요.
단체로 항의를 하면 효과가 있을텐데..6. ..
'17.2.20 11:58 PM (175.223.xxx.142)윗님 그니까요 밤10시부턴 시끄러울일 안하고 조심하는게 상식이죠
밤12시가 다 돼가는 이시간에도 괜찮다는 116님은 본인이 그러고 사는 사람인건지 어이가 없네요.. 본인이 그런거면 그거 남한테 피해주는 일이니까 민폐좀 그만 끼치고 사세요!
진짜 하루에도 층간소음으로 몇번씩 놀래다보니 어느순간부터 심장 두근거리고 불안하고 짜증나요7. ㅇ
'17.2.21 12:36 AM (116.125.xxx.180)왜 저한테 화풀이 지랄이세요?
이웃집이라고 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