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희정 지지자님...빨리 와보세요..
1. ㅋㅋㅋㅋㅋ
'17.2.20 9:25 PM (221.141.xxx.13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번역좀 해주세요!!!
화법이 남자 박근혜같아요...뭔소리인지...2. ....
'17.2.20 9:26 PM (118.219.xxx.43)답답함은 나의 몫
ㅠㅠ3. 무무
'17.2.20 9:27 PM (220.121.xxx.234)해석을 하자면… 사람은 누구나 선의가... &*^%7ㅗㅓ(ㅛ론ㅁㅇ름럼냄라;만;ㅁ U5ㅁ;ㅕ갸대ㅕㄱ93892^&$ㄹ 입니다
4. ㅗㅗ
'17.2.20 9:28 PM (211.36.xxx.71)어제 안희정 깐다고 국정충이한 인간들 어디갔냐
5. 저
'17.2.20 9:28 PM (121.128.xxx.130)안희정 지지자 아닌데요
그들이 선의로 한거래니까 일단 그 말은
말 그대로 인정해주고
시작하자는 거 아닙니까?
행위에 대한 법적 책임은 묻는다 이얘기 같은데
쉬운말 어렵게해잉~6. 석희님의
'17.2.20 9:29 PM (121.142.xxx.186) - 삭제된댓글선의를 인정하고 받아들이질 못하던데 심한 언행불일치를 보았습니다
7. ...
'17.2.20 9:29 PM (124.51.xxx.154)김일성도 김정은도 뭔짓을 했던 의도는 선으로 받아들이자. 그리고 법과 질서에 맞는지 안맞는지로 시시비비 가려야 한다.
8. 무무님
'17.2.20 9:32 PM (115.137.xxx.27)알아들으셨네요.ㅎㅎ
9. 모르겠다
'17.2.20 9:33 PM (122.37.xxx.51)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말라
불법행위에 처벌하는건 맞지만 선한맘까지 매도하지마라....
하란말인가?
선한맘이었으니 정상참착하란말인가?10. ᆢ
'17.2.20 9:37 PM (59.0.xxx.164) - 삭제된댓글저 팬이었는데도 못알아듣겠습니다
말 참어렵게 하네요11. ㅇㅇ
'17.2.20 9:37 PM (218.49.xxx.23)댓글들이 넘 재미나요. 빵빵 터지네요. 아옼. 코미디가 따로 읎네요. ㅋㅋㅋ
12. ..
'17.2.20 9:43 PM (58.236.xxx.37)일단 상대를 인정해야 소통할 수 있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그러나 원칙을 지키는 건 변함이 없다.
철학과 출신이라 철학적으로 너무 어렵게 표현했네요.
이렇게 조롱당하실 분이 아닌데 ㅠㅠ13. ᆢ
'17.2.20 9:46 PM (125.177.xxx.3)선의로했으니 뭐 어쩌라고.
그게 이상황에 선의 악의 논할 일인겨??
답답하당14. 안희정 지지자인데요..
'17.2.20 9:53 PM (210.183.xxx.241)오늘 뉴스룸은 못 봤고
부산대 강연 짧은 동영상은 봤어요.
여기에서는 반어법과 조롱 또는 비난이라고 느껴졌는데
오늘 뉴스룸에선 그게 아닌 거였나요?
뉴스를 못 봐서 답답해서
인터넷 댓글들을 지금 읽고 있는데
안희정이 큰 실수를 한 것 같군요.
안희정의 단점이 말을 너무 어렵게 한다는 거였는데
지금 보수와 중도층의 표를 얻고싶은 욕심이 큰가봐요.
노무현, 좌파.. 이런 이름들과 선을 긋고싶은 것같기도 하고.
그러다 보니 정체성을 잃고
스스로 혼란에 빠진듯?
지금 이 시국에
분노와 기개가 없다면 제아무리 노무현의 적자일지라도 소용없어요.
안희정이 시국에 맞지 않는 오판을 하고 있는 것같은데
그게 매우 큰 실수라서
안타깝습니다.
저또한 안희정이 불의와 싸우지 않고
약자의 편에 서서 부패권력과 싸워주지 않운 채
적당히 타협을 해서 권력을 얻고자 한다면
지지를 철회할 것입니다.15. 음....
'17.2.20 10:05 PM (39.124.xxx.138)위의 안희정 지지자님 좀 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