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30년 넘게 술 마셨고,
폭주 안하고 지금도 반주 정도 마십니다.
일년 정도 알콜중독 치료, 약으로 치료하고 효과는 좋았습니다.
의사샘이 권하는 방법 중 하나가,
술 생각날 때 밥을 먹으라고.
술꾼들은 대체로 배부르면 술이 안 땡기거든요.
출출할 때 술을 부릅니다.
회사회식할 때, 고깃집에서 할 경우
된장찌게와 밥을 먼저 달라고 해서 밥 먹습니다.
그러면 술이 안 들어가요.
밤 늦게 술 생각나면 밥을 차라리 드세요.
술 양도 줄고 술이 맛없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