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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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똥 묻은 엉덩이 보조 주방에서 씻는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아기 똥 묻은 엉덩이를 욕실에서 씻기는 것보다 보조 주방 싱크대에서 씻기니 너무 편해서요.
그래서 계속 그래오고 있는데 웬지 남들이 알면 흉볼 것 같아요.
보조 주방은 거의 안쓰긴 하지만 거기서 음식을 해먹기도 해요.
물론 그 전에 세제로 깨끗이 세척은 하지만요.
1. ...
'17.2.20 1:52 PM (119.71.xxx.61)락스로 소독하셔야겠네요
아기똥에도 대장균은 있고 대장균은 끓이던가 염소 소독해야하니까요
-.-::2. 다른
'17.2.20 1:53 PM (110.47.xxx.46)음식 안하시는 곳인가요??
예전에 그런 사람 집 가서 싱크대에서 대장균 수친가 엄청 높게 나오는 결과 보여준적이 있던데요.
전 사실 이해 불가구요 ㅡㅡ3. ..
'17.2.20 1:53 PM (183.96.xxx.221) - 삭제된댓글자기집이면 뭐라 할말 없지만 알고서는 음식같은건 먹기싫을듯요..
4. ㅡㅡㅡㅡ
'17.2.20 1:56 PM (183.99.xxx.96)똥이 단순히 더러운것이 아니고 균이 아주 많아요
5. ......
'17.2.20 1:57 PM (222.106.xxx.20)걍 거기서 씻기구 음식은안하시면되겠어요
6. ㅋㅋㅋㅋ
'17.2.20 1:59 PM (121.190.xxx.146)제 친구가 손목 허리 다 안 좋아서 그런지
주방에서 애기 엉덩이 씻기더라구요. 싱크대에서.
제 주방 아니니까 뭐라고는 안 했지만, 놀라긴 했어요. 친구도 엄청 편하다고 하더라구요.
전 세면대에서 한쪽팔로 지탱하고 씻기느라 어깨 나감;;;;
원글님 주방인데 원글님 마음대로 쓰세요
어차피 몇 달 지나고.. 아니 길어봐야 일년 안으로 이제 싱크대로 올리는 게 더 힘드실 거에요 ^^;;;
그동안만 음식 거기서 안 하시면 될 듯.7. ...
'17.2.20 2:01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전 욕실에서 씻기는데
많이 묻지 않나요?
하수구로로 내려가니 파이프에 많이 묻어잇어서
종종 물이 더디 내려가구요
내 집에서 뭘 하든 남이 흉볼거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여튼 뭔가 많이 묻는다는거8. ㅡㅡㅡㅡ
'17.2.20 2:06 PM (183.99.xxx.96)거기서 아이 목욕시키고 똥닦는 시터가 종종 있어 맘카페에서 화제에 오르곤 해요 특히 중국인시터들..음식물 올리는 주방 아래 파이프에 똥때가 껴있다고 생각하니 헉스럽긴 하네요
9. ᆢ
'17.2.20 2:08 PM (220.70.xxx.204)아무리 자식 덩 이라도 좀그러네요
거기서 영영 음식을 안 하면 모를까...
이사간다해도 다른 사람이 사용할수도 있는데
욕실을 이용 하심이...10. ...
'17.2.20 2:09 PM (119.71.xxx.61)윗님 상상해버렸어요 ㅠㅠ
11. ㅎ
'17.2.20 2:09 PM (223.62.xxx.32) - 삭제된댓글미국에서는 그렇게 하더라고요. 편하긴 편할듯.
그래도 전 그냥 세면대 써요 ㅋ12. 죄송
'17.2.20 2:24 PM (118.35.xxx.175)4배는 편해요.. 높낮이도 딱이고...
목욕도 신생아땐 시켰어요.
편해서 못벗어남 ㅠ13. 그런데
'17.2.20 2:24 PM (175.223.xxx.111)똥닦을때 물휴지로 닼은뒤 씻기지않나요
똥묻은채 씻긴다구요?14. 솔직히
'17.2.20 2:30 PM (223.62.xxx.237)더럽죠 ㅠㅠ
15. 뚜왕
'17.2.20 2:36 PM (39.7.xxx.189)요리는 하면 안될것 같아요... 생닭, 날생선 싱크대에서 씻을 때도 주변에 알게 모르게 튄다고 식중독 조심하라고 하는데... 하물며...
전 보조주방에 빨래판 달려있고.. 보조 세탁실처럼 되어있어서 걸레 빨때만 쓰고 음식은 하지 않아요.16. ....
'17.2.20 2:39 PM (211.59.xxx.176)세면대에서는 힘들어 죽어도 못 씻기겠고
엉덩이 물티슈로 잘 닦은 다음 대야 두개에 물 받은 다음 두번만 휑궈줬어요
귀찮긴해도 힘도 덜 들고 뭐 똥을 하루에 여러번 싸는거 아니니까요17. 그래도 전
'17.2.20 2:41 PM (192.100.xxx.11) - 삭제된댓글그냥 세면대 쓰겠어요..ㅋㅋ
18. ..
'17.2.20 2:45 PM (175.223.xxx.172)물로 씻어줘도 그 전에 물티슈로 당연히 닦아야 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넘 싫으네요...절대 그런 집에서 뭐 안먹고 싶어요
19. 우리
'17.2.20 2:49 PM (124.61.xxx.210)집도 너무싫어요. 조카 거기서 씻기면 좋으실까요 친조카라도..
인스타에 어떤 멀쩡해보이던 여자분이 제주도 펜션 싱크대에 물 받아놓고 똥꼬씻기면 된다고.. 완전 깼어요..
원글님 이미 알면서 뭘 물으세요.
친조카라도 보조 싱크대서 그거한데다 요리하면
드실 수 있으세요?20. 원글은 똥을 물티슈로 다 닦고
'17.2.20 3:12 PM (175.223.xxx.111)싱크대에서 씻긴다는 거 같아요 전성격상 그런거 너무 싫어해서 전 죽어도 안하지만 남들이 하는 건 신경 안써요 똥 이미 물휴지로 닦아내고 씻기는 거에 한해선요
21. 소독
'17.2.20 3:14 PM (183.109.xxx.87)소독 자주 하면 괜찮아요
락스 소독은 가끔하고 끓는물 소독 매번하구요
조리원에서 딱 그높이 주방 싱크대 만들어 놓고 거기서 아기들 씻기 잖아요
처음엔 왜 저럴까했는데 손목 어깨 허리 팔에 다 무리안가는 아주 좋은 높이이고
무엇보다도 수도꼭지가 위에 달려 있어서 더 좋아요22. 매번
'17.2.20 3:29 PM (110.47.xxx.46)매번 락스청소 하는거 아님 대장균 드글댈거고 매번 락스청소 할거면 그냥 세면대에서 씻기는게 낫죠
23. 돌돌엄마
'17.2.20 4:10 PM (115.94.xxx.211)저도 그랬는데.. 딸래미라 응가할 때마다 물로 씻기느라구요. 응가는 하루 서너번씩 하지, 씻기긴 해야겠지.. 씽크대에서 씻겼어요....;;; 내새끼, 내집이니 내맘대로........ ㅎㅎ
24. 그게
'17.2.20 4:57 PM (39.7.xxx.64)그게 똥분자가 밑으로만 흘러내리는게 아니라 물방울을 타고 사방으로 튀어요.
화장실도 화장실내 모든곳에 날아오르기때뮨에 뚜껑닫고 물내리라는거죠.
주방싱크대면 근거리에 주방용품들 잇을텐데
거기에 더러운것들이 다 묻는다는 이야기인데요.
본인 자식똥이니 괜찮다면 누기 뭐라고 하겠습니까만
저는 진짜 싫네요25. ㅜㅜ
'17.2.20 4:58 PM (223.33.xxx.122) - 삭제된댓글으.더러ㅡ;;
집에서도 저럼 놀러가서도 저럼 100%26. ..
'17.2.20 5:35 PM (223.62.xxx.113)음식하면 안돼죠
27. 음
'17.2.20 10:46 PM (112.170.xxx.211)전에 동서가 우리집에 와서 세면대에서 애기 똥싼 엉덩이 닦는거 보고 불쾌해었는데 주방싱크대에서도 씻긴다니 놀랍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