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 부모님 생신이나 명절 때 모이는 건 그렇다 치는데,
정기적으로 한달에 4~5번은 만나는 거 같더라고요 주변 보면 평균적으로.
그리고 시댁 부모님이 아프시면 나중에 며느리가 직접 병수발하면서 모셔야 하는 건가요 ?
저는 경제적으로 남자에게 생활비를 바라거나 집을 바라거나 하지 않아요
제가 다 있기 때문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댁 부모님이 정정하실 때는 정기적으로 한달에 몇 번 만나고
정정하지 않으신 순간이 오면 병수발을 해야 하는 건지..
각자 부모님은 각자가 챙기자는 주의인데요.. 제 친정부모님은 실버타운 가실 거고
아프시면 제가 직접 병수발 할 거지 남편에게 위임하진 않을 거거든요
저 이런 생각가지고는 결혼 못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