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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 ㅡ이명박.박근혜 선한의지 발언에 야권비판 봇물

내맘 조회수 : 760
작성일 : 2017-02-20 12:57:56
http://v.media.daum.net/v/20170220114903199?f=m
르·K재단 설립 관련 "동계올림픽 잘 치르고 싶었을 것"
야권 "넘지 말아야 할 선 넘어" 비판…캠프 내 자성 목소리도
안희정 "법과 원칙을 지켜야 한다는 취지" 해명
IP : 218.144.xxx.131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7.2.20 1:01 PM (109.205.xxx.1)

    이완용이 선의로 했다고 생각합니다.

  • 2. ...
    '17.2.20 1:02 PM (96.246.xxx.6)

    반이 훅 꺼지니 이가 안에게 붙었나?
    안은 왜 저럴까?
    그러면 국민에게 버려진다는 걸 모르나?

  • 3. ...........
    '17.2.20 1:03 PM (139.59.xxx.107) - 삭제된댓글

    안 지사 분명 그런 뜻의 발언이 아녔고 기자들이 곡해한 거라 밝혓건만
    친문들 안 지사가 쫓아오니 말 하나하나 곡해해서 바락바락 발악발악 수준이네요. ㅎㅎ

    하지만 안 지사 지지율은 이번 주도 또 올라가 있고~~~~~~~~~~~~ ㅎ

  • 4. 저도
    '17.2.20 1:05 PM (109.205.xxx.1)

    그런 뜻이 아니라는 건...

    자기 뜻도 제대로 표현 못한다는 말일까요?

    썰전에서 이재명 왈 '정치인의 말은 받아들이는 국민의 입장에서 판단되는 것이라'고...

  • 5. 지금이라도
    '17.2.20 1:05 PM (175.223.xxx.97)

    본색을 알았으니
    경선을 압도적으로
    이겨야 승산있네요
    이중인격자고
    발톱을 숨기고
    야당인척하고 속였네요
    노통은 이런사람 때문에
    평생 마음의 빚지고 있다고
    울기까지 했네요
    배신감이 배가 됩니다
    노통의 적자라고
    그동안 사이비한 발언들
    까방권도 줬는데
    지지율에 취해
    이성을 잃었네요

  • 6. 안지사 선한 의지라면
    '17.2.20 1:08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히틀러도 선한 의지로 성경에 나온대로 유대인이 악이라 생각해서
    아우슈비츠에서 그렇게 학살 한거죠
    선한 의지인데 법이랑 안맞아서..
    안지사 머리가 어디 이상해요
    선한 의지 이런말 기독교목사들이 많이 쓰는 말인데
    안지사는 말도 목사 설교 같고 암튼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에서
    이상한 놈 포지션 이예요

  • 7. ..
    '17.2.20 1:11 PM (210.217.xxx.81)

    그놈의 선한의지라면 해석하기나름이란 거죠
    ㅎㅎ 안지사에 대해서 보는눈이 고와지지가 않네요

  • 8. 진심으로 빡치네요
    '17.2.20 1:19 PM (119.64.xxx.207)

    박근혜가 선한의지가 원래 있다면 세월호 아이들을 왜 구하지 않았습니까?
    정유라 대입은 꽁지 빠지게 꼼꼼하게도 잘 챙겨주더니만 왜 세월호 아이들은
    나몰라라했냐구요. 선한의지요? 애초부터 박근혜가 선한의지가 있었다면
    세월호 아이들에 대한 눈썹만큼이라도 책임을 느꼈을테고, 법과 원칙에 위배되었으니
    빨리 대통령 자리에서 내려와라 외치기도 전에 스스로 그만뒀을겁니다.
    부끄러워서라도. 선한의지요? 모든 사람이 다 선한의지를 갖고 있다구요?
    지금 어디 신앙간증이라도 합니까? 아님 부흥회라도 하러 다니는거냐구요.
    비유와 반어라니. 국어공부 다시 하시고 솔직하게 잘못했다 반성먼저 하세요.
    모든 사람이 선한의지를 갖고 있다면서요.

  • 9.
    '17.2.20 1:20 PM (116.34.xxx.113) - 삭제된댓글

    얼마전 안희정 지사를 남녀노소 좌우 구분없이 표를 받을 수 있는
    차기 민주당 대선주자로 꼽으며 칭찬했던 사람입니다.
    정말 살면서 다시 한 번 느낍니다.
    사람 끝까지 겪어봐야 알고 마지막 순간 본성과 탐욕이 어우러져
    실체가 드러남을 알게 되네요.
    저 개인적으로 문재인씨 찍을 생각이지만 문재인씨 아주 맘에 들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그나마 이명박 털 의지라도 있는 사람이고
    도덕성 부분은 믿을 수 있는 사람이 문재인씨라 보고 찍어줄 생각이었는데
    안희정씨 보면서 문재인씨에 대한 맘이 조금 바뀌었습니다.
    청렴이나 도덕성 문제뿐 아니라 사람의 진정성이라는 게 무엇인지 생각하게 되네요.
    그 오랜시간 권력 근처에서 머물면서 문빠 친문주의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의
    아이돌 수준의 거대 팬덤을 형성하고 있으면서도
    자기 중심을 잃지 않았다는 점에 다시 한 번 놀라게 됟ㅂ니다.
    그렇죠. 사람은 근본이 중요한 거네요.
    안희정씨 뒤늦게 커밍 아웃(아니져. 너무 섣부른 커밍 아웃이죠.)덕분에
    이제 제 맘이 확실해지네요.
    정말 사람은 오랜 시간 겪어봐야 아는 거네요.

  • 10. 아무래도
    '17.2.20 1:25 PM (119.200.xxx.230)

    자본잠식이 오겠네요.

  • 11. 그렇죠
    '17.2.20 1:26 PM (125.177.xxx.55)

    정말 사람은 오랜 시간 겪어봐야 아는 거네요. 2222222222222

    안철수 반기문 다 겪어보지도 않고 메시아즘에 빠져서 이미지에 열광했던 기억이 있던지라
    이재명 안희정 저런 상황을 봐도 그렇게 큰 충격은 없네요 실망은 물론 했지만..
    아직은 지지를 접기는 이른 것 같고, 계속 지켜보자구요. 민주당에 더 좋은 유망주들도 많이 나오겠죠

  • 12. 혹시나했는데 역시나
    '17.2.20 1:27 PM (175.213.xxx.108)

    이중인격자네요.
    이기기 위해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보아하니 60이상의 보수층에서 지지율이 높다고 하던데
    저렇게 박그네 지지하는 보수층 표를 얻어내자고 참. 비굴하고 교활하고....

  • 13. 벌써
    '17.2.20 1:28 PM (118.176.xxx.31)

    3번째 그런 뜻이 아니라고 해명하네요. 공짜밥 발언, 새누리와의 대연정, 동계올림픽을 잘 치르기위한 선의에서 출발. 아이고 민주당 경건에 닭사모들 쌍수들고 몰려오겠네. 원래 무의식적으로 하는 말들이 본심입니다. 앞으로 유심히 계속 검증해야 할 사람이네요.

  • 14. 처음엔
    '17.2.20 1:38 PM (203.249.xxx.10)

    보수표 의식하며 박정희나 지난 정권 옹호하는 말들 쏟아내고
    그게 문제되면 야권지지자들 의식해서 오해야 오해.. 하는 모습.
    전략인지 인품인지 모르겠으나 안지사는 야당 후보입니다.
    대통령병에 흔들거리며 정체성을 잃지마세요. 국민을 보세요.

  • 15. 대연정 발언때도
    '17.2.20 1:45 PM (222.109.xxx.7)

    그래 그럴수도 어쩔수 없을지도
    이렇게 생각하고 넘겼는데
    어제 발언은 정말 밑바닥에서 울화가 치밀어 올라옴을 느꼈네요

  • 16. 원래
    '17.2.20 1:57 PM (110.70.xxx.246) - 삭제된댓글

    파파이스 인터뷰때 김어준의 질문에 답이 다 추상적이고 요상시려워서 제껴놓고 지켜보던 사람이었어요 빙돌려서 듣는사람 속 답답하게 말하는 스타일
    도지사하며 시덥잖은 검증받을땐 그냥 그러려니 넘어갔겠지만 대선은 특히 야당인사는 완전 껍데기 홀라당 벗겨지는데 그속을 알수없는 화법의 실체가 이런식으로 하나하나 밝혀지는군요
    적폐와 오만방자한 세력들에게 이용당하기 딱 좋은 먹잇감이 되었네요
    민주당 경선에 몰래 잠입할 역선택을 막아야겠습니다 민주당 지지자들의 열성적 참여 반드시 필요합니다

  • 17. 가려져 있을때가 차라리 나았네요
    '17.2.20 1:59 PM (182.224.xxx.174)

    이거야 원 ,,
    다 까발려 놓고 보니
    옆집 할머니만도못한 가치관에 판단능력...
    대권 도전자 랍시고 기가차는 소리 매일 하나씩
    똥 퍼질러 싸는데
    언제까지 들어야 하나요
    매일매일 빡치네요
    새누리 쓰레기들이 하는 소리에 받는 스트레스와
    강도가 같아요

  • 18. 루팽이
    '17.2.20 2:15 PM (211.229.xxx.72)

    안희정은 성선설 신봉자인갑네..
    모든사물은 선하다는거에서 출발해서 본다는건데
    그러면 사기꾼이 이렇게많은건 혹시 삶의 압박땜시

  • 19. ㅇㅇ
    '17.2.20 2:22 P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

    루리웹이라는 사이트에서 봤는데
    안희정 어법이라네요.
    ~~~~~~~~~~~~~~~~~~~~
    ~~~~~~~~~~~~~~~~~~~~

    새누리와 대연정 할 수도 있다. 하겠다는 건 아니다.
    의원내각제가 좋다고 생각한다. 하겠다는 건 아니다.

    작은 정부 할거다. 신자유주의다 아니다 지금 얘기하는 건 좀 그렇다.
    적폐는 이미 청산됐다고 생각한다. 적폐가 없다는 건 아니다.

    정당 철학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역선택을 거부한다는 건 아니다.
    공짜밥 포퓰리즘은 하지 말아야 한다. 공짜라는 건 아니다.

    이재용 영장 기각을 존중해야 한다. 법 비판을 하지 말라는 건 아니다.
    박정희 업적은 공칠과삼이다. 박정희를 인정한다는 건 아니다.

    현시국은 태극기와 촛불 양극단의 대립이다. 뭐 꼭 촛불이 극단이라는 건 아니다.

    정책 경쟁하자. 내가 정책이 있다는 건 아니다

    ~~~~~~~~~~~~~~
    저는 안희정 아웃은 아닙니다.
    그래도 아직은 믿습니다.
    하지만 눈 부릅뜨고 지켜보겠습니다.

  • 20. 몇번째 해명이야???
    '17.2.20 3:04 PM (121.187.xxx.242) - 삭제된댓글

    중국어로 말한것도 아니고
    왜 자기가 한말을 해명을 할까???
    한두번도 아니고 ...
    비굴하고
    이중인격자입니다..


    정말 사람은 오랜 시간 겪어봐야 아는 거네요. 3333333333

  • 21. 독일로 막대한 돈을
    '17.2.20 3:16 PM (1.227.xxx.13)

    독일로 막대한 돈을 빼돌린게 동계스포츠를 위한 거였다구요?
    안희정은 권력에 눈이 먼건가요?
    진짜 아웃이네요.
    관념적인 운동권의 언어가 아쉬웠지만
    그 어려움을 뚫고 충남지사까지되는 한결같은 그 뚝심을 응원했는데...

  • 22. ...
    '17.2.20 3:59 PM (125.142.xxx.42) - 삭제된댓글

    커밍아웃 지대로 하는 놈.

    꼰대들 표라도 긁어 모으겠다고 발악을 하는 군.

    널 잠시라도 좋게 봤던 내가 한심하다.

    쉴드 쳐 줄꺼를 쳐 줘라. 국민이 병신이니????

    모든 인간이 선인이다 이런 논리 피고 싶으면
    머리깍고 산으로 들가든가!!!

  • 23. 유승민도 그리말안한다
    '17.2.20 4:00 PM (122.37.xxx.51)

    묵은얘기지만
    노통의 간접살인자를 선한놈이라 하면
    유가족과 그 지지자들을 두번 죽이는거,
    같이 촛불 들며 염원했던게 달랐나?
    탄핵외칠때,,,,,,,안지사는 반대를 외쳤냐말이다

  • 24. 안희정 성선설인가..
    '17.2.20 5:12 PM (123.111.xxx.250)

    이분은 왜이리 헷갈리게 할까요..

  • 25. ..
    '17.2.20 5:28 PM (58.228.xxx.173) - 삭제된댓글

    저희 가족은 안희정을 좋아했고
    차차기에는 대통령 될수 있겠지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배신감을 주다니.....

  • 26. .....
    '17.2.20 6:48 PM (180.71.xxx.236)

    얼마나 표를 더 얻으려고 저런 반칙한 말까지 서슴없이 한답니까?
    이 사람 영 안되겠네. 욕심에 눈이 멀어서 발악을 하네요.
    이번엔 문재인이 나라를 바로잡아놓고, 그 다음 주자는 이재명입니다.
    그래야만 나라 꼴이 돌아가겠어요.
    이재명씨 그동안 힘좀 많이 키워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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