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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법낙태 신고하세요.

ㅉㅉ 조회수 : 5,918
작성일 : 2017-02-20 12:49:20

낙태하려는 사람들 보시면 보건복지부 행복콜센타 129번으로 신고하시면 됩니다. 

낙태한 산모는 1년이하의 징역이나 200만원이하의 벌금

낙태한 의사는 2년이하의 징역형이죠



악법도 법입니다.

법부터 지킨후 권리를 주장하세요



IP : 119.75.xxx.114
8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2.20 12:53 PM (110.70.xxx.238)

    개독은 어디 신고해야?

  • 2. 피임교육
    '17.2.20 12:58 PM (218.48.xxx.138)

    낙태 신고. 권장보다는
    먼저 청소년기부터 피임교육을 제대로
    해주면 좋겠어요.성인도 마찬가지로 피임교육 좀 받구요.

  • 3.
    '17.2.20 12:58 PM (49.167.xxx.246)

    절대 신고안할거예요

  • 4. ..
    '17.2.20 1:00 PM (96.246.xxx.6)

    신고를 왜 함
    당신이 키워 줄래요?

  • 5.
    '17.2.20 1:01 PM (221.154.xxx.47)

    왜요???????

  • 6. 원글
    '17.2.20 1:01 PM (119.75.xxx.114)

    무서운 줄 알아야 피임 잘하죠

  • 7. ..
    '17.2.20 1:02 PM (223.62.xxx.135) - 삭제된댓글

    나 기독교인인데 낙태 필요하다고 봄

  • 8. ..
    '17.2.20 1:02 PM (74.111.xxx.102)

    그럴 시간에 고아원 봉사라도 한번 가겠네요.

  • 9. ....
    '17.2.20 1:02 PM (112.170.xxx.36)

    살기 팍팍해서 출산율 낮은 것을 낙태 막는걸로 떼우려 하는 저급한 나라죠
    저 한번도 낙태한 적 없고 오히려 병원 다녀가며 아이 가진 사람인데
    낙태하라 하지마라 관여하는 이 나라에는 회의적이예요

  • 10. 마키에
    '17.2.20 1:03 PM (49.171.xxx.146)

    낙태를 종용하거나 묵인한 남자는 처벌 안되나요? 궁금...

  • 11. 원글
    '17.2.20 1:03 PM (119.75.xxx.114)

    불법을 보고도 모른체 하겠다는건가요?

    징역1년이하에요. 범죄에요.

  • 12. 원글
    '17.2.20 1:04 PM (119.75.xxx.114)

    남자도 같이 처벌됩니다. 범죄자들은 전부 깜빵으로

  • 13. 오늘
    '17.2.20 1:04 PM (211.215.xxx.158)

    이미 낳은 애나 잘 보살펴주세요. 무상 급식 이런 것 반대하지말고. 낙태 절대 찬성!

  • 14. 원글
    '17.2.20 1:06 PM (119.75.xxx.114)

    이미 낳은 애를 잘 보살펴주게되면 낙태가 필요없게됩니다.

  • 15. .......
    '17.2.20 1:07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토나오는 극단적 근본주의자.....
    인생 그렇게 살지마요.....

  • 16. 원글님
    '17.2.20 1:07 PM (203.81.xxx.25) - 삭제된댓글

    그러지마요
    그게 내동생이 내자식이 내손주가 될수도 있어요
    피치 못해 내린결정일거 아니에요

    오히려 난리부르스인 사람들은 피임도 잘하겠지만
    한번의 실수라든가 범죄로 인한거라는 전제를 두면
    낳아서 키우라는거 너무 가혹하잖아요

  • 17. . .
    '17.2.20 1:08 PM (175.223.xxx.254)

    저도 신고 안할래요. .

  • 18. ...
    '17.2.20 1:08 PM (1.229.xxx.104)

    싫습니다. 전 일정 주수 이전의 낙태는 찬성하거든요. 개인의 몸에 대한 권리를 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통제하려는 것이 더 경악스럽습니다.

  • 19. 원글
    '17.2.20 1:09 PM (119.75.xxx.114)

    법을 지키는 원리원칙 중시자를 토나오게 생각하는 분위기가 지금 이 나라를 망치고 있죠

    범죄자 쉴드 그만치시고 법입니다. 일단 지키세요.

  • 20. 원글
    '17.2.20 1:11 PM (119.75.xxx.114)

    무슨 소리죠? 친족간 범죄자 감싸기를 하자는건가요?

    그러면서 촛불은 왜 들고 나가나요?

  • 21. 원글
    '17.2.20 1:12 PM (119.75.xxx.114)

    이렇게 신고를 싫어하면... 법치가 바로서는 정의로운 국가는 언제 세우나요?

  • 22. 그럼
    '17.2.20 1:12 PM (203.81.xxx.25) - 삭제된댓글

    님이 하세요
    전 하고싶지 않아요

    준법정신 잘 지키셔서 좋은세상 만드세요

  • 23. ㅇㅇ
    '17.2.20 1:12 PM (114.200.xxx.216)

    님이 키워줄려고요?

  • 24. 역시나
    '17.2.20 1:13 PM (112.184.xxx.17)

    게시판 물 흐르기용 글이네요.
    여기서 촛불이 왜 등장함?
    지금 글들이 많이 올라 온다고 했어.

  • 25.
    '17.2.20 1:14 PM (223.62.xxx.32) - 삭제된댓글

    님 논리대로면 피임 했는데 생겼으면요? 그럼 참작이 되나요?

  • 26. 원글
    '17.2.20 1:14 PM (119.75.xxx.114)

    제가 왜 키우나요? 전 함부로 성관계하고 다니지않아요?

  • 27. 민들레꽃
    '17.2.20 1:15 PM (211.36.xxx.142)

    절대 신고안함. 잘못키울거면 안낳는게 답입. 악법도 법이면 악법을 고쳐야지 왜 신고를함????
    낙태불법 이게 잘못된 법임 고쳐야함.
    피치못할거면 고아원이나 베이비박스에 버릴게 아니라 안낳는게 답입. 낙태찬성.

  • 28. ..
    '17.2.20 1:15 PM (96.246.xxx.6)

    원글은
    소속이 뭐요?

  • 29. 원글
    '17.2.20 1:16 PM (119.75.xxx.114)

    피임했는데 생긴게 중요한게 아니라 둘 관계가 중요한거죠.

  • 30. 진짜
    '17.2.20 1:16 PM (211.36.xxx.33)

    미쳐 돌아가는구나
    내가 안 낳고 싶으면 안 낳는거지
    어디서 애를 낳아라마라야
    누구 인생 조질려고 애를 낳으래?

    보육도 거지같은 나라에서
    여자가 노예냐?
    어디서 내몸가지고 내가 알아서 하는데
    지랄들을 하고있네

  • 31.
    '17.2.20 1:16 PM (223.38.xxx.179)

    이나 열심히하세요

  • 32. 낚시
    '17.2.20 1:17 PM (49.1.xxx.31) - 삭제된댓글

    낚시인게 뻔하긴 하지만 비슷한 생각 가진 분들 보시라고 쓸래요.

    전 애 둘에 셋째도 고민중인데도 저어어얼대 신고 안할거예요.

    애당초 국가가 왜 여자들 자궁에 개입하는지 이유를 모르겠네. 인구 많을땐 산아제한 시키면서 낙태 다 눈감아 주더니 인구 부족하니 단속 강화하고 ㅋㅋ 에라이 인간들아.

    진짜 생명 자체가 존귀하다는 논리라면 강간이나 근친으로 생긴 애들은 왜 낙태해도 되는건데요? 생명에도 급이 있나?

  • 33. ㅇㅇ
    '17.2.20 1:17 PM (114.200.xxx.216)

    역시 저렇지 ㅋㅋ 함부로 성관계 ㅋㅋㅋㅋ

  • 34. ㅇㅇㅇ
    '17.2.20 1:17 PM (223.33.xxx.99) - 삭제된댓글

    저도 신고 안할거임
    아직은 여자가 불리하고 미혼모들의 인식이 불리함
    양육비 팍팍 올라가기전 절대신고 안함

  • 35. dd
    '17.2.20 1:18 PM (49.161.xxx.18)

    뜬금없는 촛불 등장ㅋㅋㅋㅋㅋ
    접속해서 뭐가 가장 핫한 이슈일까 살펴보다가
    아, 이거구나 해서 들고 오셨쎄요?
    며칠 안남았으니 재밌게 놀다가셔.

  • 36. 원글
    '17.2.20 1:18 PM (119.75.xxx.114)

    국가가 자유를 지나치게 억압한다고 생각할수있지만 일단 법이니 지켜야죠.

    범죄를 모르고도 모른척하면서 자유를 원합니까?

  • 37. ..
    '17.2.20 1:19 PM (61.80.xxx.147)

    낙태는 필요의 악입니다.
    어쩔 수 없어요.
    안다고 해도 신고는 안 할 것 같음.

  • 38. ...
    '17.2.20 1:19 PM (1.229.xxx.104)

    방탄소년단의 노래가사가 생각나네~ 밤새 일했지 에브리데이 딴 녀석과는 다르게~ 내 스타일로 내 스타일로~ 딱 원글님을 위한 곡임.

  • 39. .............
    '17.2.20 1:20 PM (96.246.xxx.6)

    일단 법이니 지켜야 한다고. 당신이나 신고하시길

  • 40. ㅉㅉ
    '17.2.20 1:20 PM (103.10.xxx.202)

    함부로 성관계 안하고 다니시는 분이 불법낙태는 파르르

    함부로 성관계하고 낳은 아이들 불법낙태니깐 낳아야하니깐 님이 거두세요.

    편부모한테 자라서 애들 삐둘어지니깐 함부로 성관계안하는 님같은 님이 거둬야죠.

    책임질수없는 아이 차라리 수술해서 놓아주는 것도 용기이고 책임입니다.
    님이야말고 태어나지도 않은 10달동안의 태아만 소중하고 생명이고 낳아버리는 순간 내가 왜 관심갖죠? 저는 성관계 잘 안하는 요조숙녀인데요? 태아만 소중하고 잠재적으로 학대받을 위기에 놓인 아동들은 방임하고 방치하는 여자죠.

  • 41. 진짜
    '17.2.20 1:21 PM (211.36.xxx.33)

    저런글에 여린 소녀들이
    진짜 처벌받는 줄알고
    낙태안하고 몰래 낳는일이 없기를 바란다

    절대 처벌 못한다.저런법 없다
    처벌했다는 뉴스 한줄만 떠도
    여자들이 가만있지 않으니 걱정 말거라
    낳기 싫으면 바로 낙태를 하려무나

    저런 선동에 놀아나
    아름다운 미래를 망치지 말고..

  • 42. 퉤퉤
    '17.2.20 1:23 PM (118.131.xxx.58)

    어디서 벌레가 기어와서는
    니가책임질거야?
    별꼴다보네
    법보다
    사람이 우선이야
    낳아놓으면 뭣에다쓰게?
    그깟 기업배불려주는 부품만들어주는 댓가로
    미혼모딱지가 왠말이냐?
    악법이라도지키고권리주장?
    야이미친엑스야
    사람이 법보다 우선이야
    막말로 퍼런지붕에 들어앉은ㄴ은법지켜서
    저러고있냐?어디 그터진입으로 대답해봐라

  • 43. ....
    '17.2.20 1:23 PM (112.220.xxx.102)

    법은 개뿔
    있는 일도 제대로 처리 못하는데
    무조건 낳으면 나라가 키워주나요??
    세월호때 죽은 남학생들한테 징병검사 안내문을 보낸나라가 이 미친나라에요
    이상한 순시리년같은 법 처 만들어놓고
    뭔 개지랄인지
    낳은 애들도 제대로 못지키면서

  • 44. 동감
    '17.2.20 1:24 PM (49.1.xxx.31) - 삭제된댓글

    태아만 소중하다는 논리가 있다는거 완전 공감해요.

    미국의 어떤 코메디언이 낙태 반대론자는 애를 신상품 취급한다고 뱃속에 있을땐 소중했다 막상 태어나서 포장 뜯어지면 관심도 안갖는다고 뭐라 하던데 그게 딱임.

  • 45. ...
    '17.2.20 1:25 PM (112.162.xxx.174)

    답정너 이신가..
    잘 돌볼 여력이 안되는데 무슨 애를 낳으라는건지
    신고 안합니다.
    여력 안되는데 낳아서 고아원에 버리고 방치하고 이런게 맞다고 생각하시나보죠? 답답시럽네

  • 46. 윗분
    '17.2.20 1:25 PM (223.38.xxx.179)

    저도 그거 봤어요
    프로라이프라면서 그걸로 끝이라고....

  • 47. 원글
    '17.2.20 1:26 PM (119.75.xxx.114)

    버려지는 아이들은 고아원에서.. 입양되서.. 각자의 삶을 살아가게 될겁니다.

    그것까지 걱정해줄 필요는 없어요.

  • 48. 원글
    '17.2.20 1:28 PM (119.75.xxx.114)

    살인에 관심을 주는 것과 남의 아이 복지에 관심주는 것과 같아요??

  • 49. 진짜
    '17.2.20 1:30 PM (211.36.xxx.33)

    낙태만이 철 모를때 아기가진 소녀들의
    밝은 생을 위한 길이다

    낙태는 인구가 득실거리던
    60,70년대는 흔하디 흔해서
    그시대 어머니들은 소파수술이라고 부르며
    안한사람을 더 찾아보기 힘들었다

    낙태를 마구 하던 시절에도 인구가 많았다
    인구가 줄어든다는것이
    낙태가 원인이라는
    거지같은 논리는 신경쓸거없다

    미혼들이여
    너희 육체는 너희것이며
    실수로 임신이되면 곧바로 미련없이 낙태하여라
    긴인생 망치지말고

    낙태만이 살길..처벌따위는 없으니
    자신들을 사랑하며 살아라

  • 50. 원글
    '17.2.20 1:31 PM (119.75.xxx.114)

    엄연한 법이 있는데 처벌이 없다니... 대체 무슨 근자감으로 허위사실을 퍼트리나요?

  • 51. 그게 왜 살인
    '17.2.20 1:31 PM (103.10.xxx.202)

    낙태가 왜 살인이죠?

    그게 살인이라면 님은 남자랑 관계 할때마다 살인하는 거예요. 잠재적으로 임신할수도 있으니깐요. 정자 난자가 만났다 수정 안되면...

    연쇄 살인범 오케이?

  • 52. 정신병자
    '17.2.20 1:33 PM (103.10.xxx.202)

    원글
    '17.2.20 1:26 PM (119.75.xxx.114)
    버려지는 아이들은 고아원에서.. 입양되서.. 각자의 삶을 살아가게 될겁니다.

    그것까지 걱정해줄 필요는 없어요.


    맞죠? 이 여자는 뱃속에 있는 열달만 생명이고 낳은 이후는 걱정해줄 필요가 없는 거래요.
    10달만 소중하고 낳아서 버려져서 살아가는 100년은 관심 둘 필요가 없대요.

    정신병자 맞는 거죠? 자기는 무차별적으로 성관계하지 않아서 마구 태어나는 애들까지는 자기가 키워줄수가 없지만 낙태는 살인이고 절대 안돼는 거래요.

  • 53. 너나잘해!!
    '17.2.20 1:34 PM (39.7.xxx.145)

    별 ㅁㅊㄴ 을 다보네
    별 지가 뭐라고 신고하라고 지랄인지...

  • 54. 원글
    '17.2.20 1:34 PM (119.75.xxx.114)

    철모를때 임신은 중고등학생을 말하는거겠죠?

    20세이상 성인이면 임신했으면 책임을 지세요.

    중고등학생 임산부들은 불법이라도 저지르고 낙태하는건 저도 찬성입니다.

    대신 그 벌은 달게 받으시길..

  • 55. ㅇㅇ
    '17.2.20 1:34 PM (49.142.xxx.181)

    아아아 저 밑에 17세 미혼모 딸 은비가 사망했다는 글에 착안했군요?
    오늘은 이 글이 베스트로~~

  • 56. 님도
    '17.2.20 1:35 PM (103.10.xxx.202)

    오늘 밤 성관계해서 꼭 임신해서 책임지시길....

    성관계할때마다 임신안되면 연쇄 살인마 오키?
    정자 난자가 만났다 헤어지면 그것도 살인 오키?

  • 57. 원글
    '17.2.20 1:36 PM (119.75.xxx.114)

    버려진 아이들을 케어하는 사회적 시스템이 있으니까 걱정하지말고 낳으세요.

    최소한 고아원가서 죽는 애들은 없답니다.

  • 58. 최소한
    '17.2.20 1:38 PM (103.10.xxx.90)

    님이 고아원에서 버려진 소중한 생명들 열명은 키우세요.

    사회시스템이 있다고요? 개뿔 웃기는 소리 하지 마세요.
    오래된 유통기간 넘은 라면에 상한 음식에 학대에 님이 은비여서 맞아죽었어도 나는 엄마가 나 낳아줘서 정말 행복했어요. 낳자마자 버려졌어도... 그럴거예요?

  • 59. 원글
    '17.2.20 1:40 PM (119.75.xxx.114)

    극단적인 예로 법을 부정하면 법의 존재가치가 훼손되는겁니다.

    그 정도 이성은 있어야 올바른 나라가 세워지는거구요.

  • 60. . .
    '17.2.20 1:45 PM (39.7.xxx.232)

    알바가 낚는 중인듯요

  • 61. 그럼
    '17.2.20 1:46 PM (223.38.xxx.179)

    법개정하면 주수에 맞는 낙태해라하실 건가요

  • 62. ...
    '17.2.20 1:46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평범한 사람들에게 관심끄고
    기득권이 권력유지하느라 저지르는 수많은 직접 간접 살인에 대해 관심가지고 신고하든 시위하든 하세요

  • 63. ...
    '17.2.20 1:47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평범한 사람들에게 관심끄고
    기득권이 권력유지하느라 저지르는 수많은 직접 간접 살인에 대해 관심가지고 신고하든 시위하든 하세요

  • 64. ...
    '17.2.20 1:48 PM (218.236.xxx.162)

    악법은 고쳐야죠

  • 65. .?
    '17.2.20 1:48 PM (125.179.xxx.39) - 삭제된댓글

    고아들 자살하기도하고 병걸려서 죽기도하는데

    또또 아는척한답시고 이런글을 올리시나

  • 66. 자기는 키우기 싫고
    '17.2.20 1:50 PM (103.10.xxx.194)

    무작정 낳으면 사회시스템이 키워준다네...

    고아원에서 아동들 강제노동 동원되고 죽기도 한거 모르시나?

    님은 왜 안키워요? 버려진 생명들 참으로 소중한 생명인데...

  • 67. ㄴㄴ
    '17.2.20 1:52 PM (211.176.xxx.120)

    사회시스템이요? 고아원에서 죽은 애들이 없다고요?
    낳은후에 삶이 더 중요한겁니다.
    그 선택을 하는 사람들도 어쩔수 없어서 하는거에오
    원글이가 이래라저래라 하지마세요

  • 68. 천벌
    '17.2.20 1:52 PM (103.10.xxx.194)

    님 천벌 받을 거예요.

    뱃속에 있는 액체상태의 태아를 생명이라고 주장하면서 불법낙태는 살인이라고 허위선동하는데
    키워주지도 않을 거면서 힘든 상태에 있는 여성들에게 무게 지워주고 잠재적으로 학대당하는 위험에 처하고 있는데 이러고 돌아다니면 하나님이 천벌내릴거예요

  • 69. ...
    '17.2.20 1:54 PM (1.229.xxx.104)

    버려진 애들 케어하는 시스템 같은 소리하고 있네요. 그 아이들 고아원에서 지내다가 성년이 되면 몇 백 가지고 자립해야 하고 마땅한 일자리가 없어서 안 좋은 쪽으로 빠지거나 비정규직으로 일을 해야 하는 처지요. 불법 낙태를 운운하려면 그전에 사회 전박적인 시스템이 얼마나 보호자 없는 약자에게 취약하고 미혼모로 낙인찍히는 여성들에게 가혹한지 알고나 지껄이시오. 단순한 뇌구조로 그 정도까지 알려고도 않겠지만 그들이 처한 환경이나 제대로 개선할 생각이 먼저라고 이 양반아. 그다음에 불법을 외치던 합법을 외치던 당신 자유지만 당신 같은 사람들 때문에 버려진 약자들까지 당신의 글에 당위성을 부여하기 위해 이용하는 건 못 참겠어서 하는 소리니 바보 같은 말 그만 지껄이시오.

  • 70.
    '17.2.20 1:55 PM (118.34.xxx.205)

    남자의책임은 어디에?
    애기는혼자만드나요

  • 71. 보리차
    '17.2.20 2:00 PM (223.33.xxx.181)

    119.75...114
    아이디 언급 쏘리하지만,
    이상한 글보면, 항상 이분이네요

    한반도 전쟁난다고 예언하시고...

    지난주엔 시부모 안모실려면
    장남이랑 결혼하지말라셨나...?!

    오늘도 여전히 유치하십니다

  • 72. 333222
    '17.2.20 2:05 PM (175.209.xxx.62)

    생명이 귀함은 알지만
    1. 과거 정권에서 낙태를 불법이라 단정한 의도가 생명존중과는 거리가 멀어보임.
    그때 낙태를 불법으로 할지 말지에 관한 토론회를 방송에서 보았음. 불법이라 하는 의사들이 개신교 계열 단체 소속이었음. 강간으로 임한 임신도 생명이니 낳아야한다고...
    2. 어쩔 수 없이 낳아야하는 어린? 여자들 삶이 불쌍
    3. 환영받지 못하는 어린 아아들의 삶도 비참. 누가 따뜻하게 거둘 것인가?

    벌을 받아도 자신들이 받을 터이니 낙태 허용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함.

  • 73.
    '17.2.20 2:05 PM (223.62.xxx.32) - 삭제된댓글

    원글님 나중에 아내나 딸이 중증 장애아를 임신해도 꼭 책임지고 낳아야 합니다. 뱉으신 말이 있으니 모범을 지켜야죠.

    우리나라 법상 평생 누워서 의식없이 살아야 하는 정도의 소두증 아가들도 낙태 불법인건 아시죠? 심장이 반쪽이라 태어나자마자 개복수술 3번 다 성공해야 약 먹으며 심장 기능 다할때까지 살 수 있는 심장병 아가들도 낙태 불법인건 아시죠? 몇달만에 국가 지원 다 받아도 자기부담 치료비가 수천만원씩 나오는건 아시죠?

    법은 지켜야 한다니 님부터 꼭 지키세요.

  • 74. 악법
    '17.2.20 2:06 PM (114.207.xxx.137)

    프랑스는 10주 동안 낙태유무의 결정권이 주어집니다. 책임도 제대로 다하지 못하면서 국가가 정해 놓은 법이면 무조건 지켜야 한다? 프랑스처럼 보육환경이 좋은 곳도 불법이 아닌데 울 나라는 뭐지?
    태어나면서 자기.밥그릇은 가지고 태어난다?
    뭐 이런 생각?

  • 75. 낙태법
    '17.2.20 2:07 PM (223.38.xxx.179) - 삭제된댓글

    개정운동합시다 이런 글 보니

  • 76. ㄹㄹ
    '17.2.20 2:15 PM (211.196.xxx.207)

    낙태 불법화 폐해로 중증 장애아 예시라면
    낙태 자유화 폐해로 성별감별 낙태 예시를 들 수 있겠죠.
    넉넉한 사람은 아들 선호할 테고
    그저 그런 개돼지는 딸 선호할 테죠.

  • 77. 이게 뭔
    '17.2.20 2:58 PM (192.100.xxx.11)

    괘소리래요? 했는데.. 이 분 리플단 것 까지 읽어보니 말이 과격해서 그렇지 대충 뭔 소린지 알겠네요..
    어느정도 동의는 합니다.
    근데 그래도 님 미안하지만 이상해요...

  • 78. lillilll
    '17.2.20 3:23 P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

    만약 당신집에 강도가 들어 성폭행당해서 임신되면 낳아서 키우실건가요?

  • 79. ...
    '17.2.20 4:06 PM (112.160.xxx.10)

    피임하려했는데 실패하면 어쩌죠
    아이 인생과 엄마 인생은 어찌되나요

  • 80. ............
    '17.2.20 7:12 PM (175.112.xxx.180)

    신고 안할거예요.
    오히려 낳아서 학대하거나 엄마와 자식 모두 우울하게 사는 것보다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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