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에도 있는데 저는 자식 키우기입니다.
물론 자식 키우면서 행복했고 즐거웠던 시간도 많았고
아이들이 기쁨도 주었지만
크면 클 수록 키우면 키울수록 어려운 것이
아들 둘 키우기 입니다.
중학교 가면 신경 덜 쓰겠지하고 있으면
중학교 가 보니 더 쓰이고
나이가 먹을 수록
학력이 올라갈수록
더 어렵고 힘든 것이 자식 키우기네요.
주위에서 커 갈수록
몸은 편한데
정신적인 것이 힘들고 어렵다더니
옛 말이 틀린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우리 엄마도 저도 그렇게 키웠겠지하면서
위로도하고 또
위안도 삼아 보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