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걱정없게 생기게 생겼다 라는말 욕인가요?

망쥬 조회수 : 1,228
작성일 : 2017-02-20 12:24:42

자주 듣는 이야기중에

너는 걱정없게 생겻다 라는말을 자주듣는데요

이거 욕맞죠?

무슨 의미인가요?




IP : 27.117.xxx.11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2.20 12:27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좋은 의미로는 팔자 좋아 보인다
    나쁜 의미로는 뇌가 청순해 보인다

  • 2. ..
    '17.2.20 12:28 P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편안해보인다는소리 아닌가요?
    아님 너무 느긋해보인다는소린가?...
    그헌데 주변분들은 뭔걱정들이 많아서 사람을 그렇게 본대요?
    제주변은 그런소린 잘안쓰는데...

  • 3. ㅎㅎ
    '17.2.20 12:42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

    '걱정많게 생겼다 '
    어때요.좋아요?

    나쁜뜻으로 말한건 아닌거 같고요.
    그런말에 일일이 의미부여 마세요.
    그러기엔 인생은 너무도 복잡한것 투성이고 본인이 피곤해져요.
    들어서 기분나뿐 말 아니면 그냥그냥 넘어가는 것도 좋아요.

  • 4. 칭찬이에요
    '17.2.20 12:46 PM (124.59.xxx.129)

    수심이가득한얼굴이 좋은가요?

  • 5. 좋은말
    '17.2.20 12:47 PM (39.118.xxx.139)

    음침하고 스산한 기운 없고 긍정적이고 건강해보인다는 말

  • 6. ..
    '17.2.20 12:48 PM (175.212.xxx.145)

    나쁜뜻 아닌가요?
    비아냥 거리는 소리같은데요
    세상 물정 모르고 마냥 순수하다는ㅈ것

  • 7. ㅎㅎㅎ
    '17.2.20 12:53 PM (220.73.xxx.4)

    별로 좋은 말 아니죠. 평소 언행이 가볍거나 이기적이거나 ㅎㅎ

  • 8. 아짐마
    '17.2.20 1:00 PM (210.100.xxx.58)

    물어본 사람에게 되물어봐요.
    욕하는거냐고
    그쪽이 님이 부럽나봐요.

  • 9.
    '17.2.20 1:19 PM (121.128.xxx.51) - 삭제된댓글

    편안해 보일때 그런 소리 잘 해요
    저는 서비스직에 있어서 매일 출근해서 단체로
    웃는 연습 30분씩 했어요 10년 이상을 했어요
    그리고 직장 생활 하면서 인상 쓰고 있으면 옆에 있어도
    불편 해요
    어디 가든지 편안해 보인다 인상 좋다 부럽다는 소리 많이 들어요

  • 10. 말하는
    '17.2.20 3:15 PM (114.204.xxx.212)

    사람따라 다르겠죠
    저도 그소리 많이 듣는데... 그냥 좋은 소리려니 해요
    건강하고 크게 돈 걱정없고 속썩을 일 없어ㅜ보이는단 소리정도로요
    걱정거린 있지만 남들은 잘 모르니까요

  • 11. hanna1
    '17.2.20 7:13 PM (58.140.xxx.84)

    좋아보인다~~그 뜻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358 상가주택인제 천막치는 범위 누구한테 물어봐야할까요? .. 19:02:42 1
1631357 싱크대상판 누렇게 변한것 해결 19:00:02 38
1631356 한가인vs손예진 누가 더 예쁜지 1 ㅇㅇ 18:58:45 117
1631355 이런 거짓말은 왜 하는 건가요? 6 한숨 18:57:51 259
1631354 동갑인 일론머스크는 너무나 많은 일을 해냈는데 71년생 18:57:39 112
1631353 발가락 골절 17일째인데요 ㅇㅇ 18:55:16 147
1631352 매일 미사 책 커버 ㅇㅇ 18:55:13 50
1631351 언포게터블 듀엣 보신분 계신가요? .. 18:53:28 48
1631350 이제서 형님이 왜 블편한지 알겠어요 1 18:47:31 797
1631349 요즘은 시어머니가 제사 준비하고 며느리는 자빠져 자는가봐요 38 .. 18:45:39 1,201
1631348 저는 곽튜브 이해합니다. 12 곽튜브 18:43:58 1,069
1631347 의료대란 해결해야죠ㅠㅠ 5 의료대란 18:42:45 330
1631346 물류센터 사무직이요.. 2 .. 18:40:18 395
1631345 박재홍 한판승부 들으러 갔다가 .. 한동훈 플레이리스트 4 강추추 18:38:19 388
1631344 비타민 앰플 효과 보신 분 있나요? 신기 18:37:53 107
1631343 갯마을 차차차 진짜 재밌나요 6 아아 18:36:09 470
1631342 어머니께서 드디어 아파트로 이사해요 3 ... 18:35:06 902
1631341 고3 아이 그냥 둬야 할까요? 5 지금 18:28:29 518
1631340 혹시 한샘에서 한짝 장농 구입하신분 계세요? 2 알려주세요 18:28:00 211
1631339 남이 안볼때 일하고 싶은 심리 1 ㅇㅇ 18:23:54 357
1631338 이혼숙려캠프에 나온 박민철 변호사 .... 18:20:52 614
1631337 유튜버 중에 피부과의사인데 심리이야기하는 7 ㄴㄴ 18:17:26 933
1631336 jyp 대단하네요 국민가수인듯.. 7 백설공주 18:16:21 1,550
1631335 Kbs2 가수 박진영 특집 4 오리 18:16:12 934
1631334 KBS1 동행이라는 프로그램 3 동행 18:09:25 6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