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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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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 영화에 자주 나오는 출연여배우에 대한 찬양

조회수 : 3,022
작성일 : 2017-02-20 10:15:46
그때그때 자기가 찝적대고 싶은 여배우를 캐스팅하고
낯간지러울 정도로 찬양해대는 게 주업인듯

오 수정에서의 고 이은주가 그랬고
고현정이 그랬고
정은채가 그랬고
김민희가 그랬고

자주 나오는 영화대사

(몸서리치듯)참 예쁘네요~~~

ㅎㅎㅎ
IP : 175.223.xxx.13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7.2.20 10:19 AM (220.73.xxx.4)

    고씨는 영화제 욕심에 먼저 관심 보인거고 김민희 나오면서 부터 영화 분위기가 달라짐. 남자 주인공이 여자 주인공한테 완전 절절 맴. 사랑 타령이 득에 달하고 심지어 프로포즈하고 병뚜껑(?) 반지까지 끼워줌.ㅎㅎㅎㅎ

  • 2. 작품성은 둘째치고
    '17.2.20 10:21 AM (110.70.xxx.245)

    홍상수 영화는 너무너무 재미가 없음

  • 3. ......
    '17.2.20 10:28 AM (222.106.xxx.20)

    전 홍상수영화 남자가 찌질한게 너무 웃겨서
    재미있어요ㅋㅋㅋㅋ

  • 4. ...
    '17.2.20 10:31 AM (203.228.xxx.3)

    전 20년전 대학교 1학년때부터 개봉작을 봐왔고 홍상수 영화 좋아해요~그래도 이렇게 팬이 있으니까 롱런하죠

  • 5. .....
    '17.2.20 10:32 AM (114.202.xxx.242) - 삭제된댓글

    이런 스타일이 유럽에서는 그렇게 좋아라한다는데.
    계속 비슷하게 영화만드는 이유가 있겠죠.
    유럽이 사랑하는 감독이라는데.ㅜㅜ
    진짜 글만봐도 몸서리쳐지네요. --

  • 6. 홍감동
    '17.2.20 10:49 AM (37.58.xxx.108)

    홍씨 자기랑 안잔 여자는 출연시키지도 않는거 충무로에 유명해요.

  • 7. 저도
    '17.2.20 12:41 PM (122.46.xxx.157)

    그 생각 했는데...

    그때그때 자기가 찝적대고 싶은 여배우를 캐스팅하고
    낯간지러울 정도로 찬양...
    그러다 고현정한테 한 방 먹었죠.

    불륜이 일상인 유럽 문화에서 먹히는 영화 찍고
    상받으니까 그럴 듯한 감독인양 나오는데
    영화 보면 별 내용도 없고 찍는 것도 허접하고( 아침에 생각나는대로 대본써서)

    진짜 영화에 나오는 바람둥이 찌질남이 홍상수인 듯.

  • 8. 신선함
    '17.2.20 1:29 PM (1.229.xxx.197)

    돼지가 우물에 빠진날, 그리고 강원도의 힘 처음보고 와~ 너무 신선하다해서 계속
    홍상수영화는 잘 찾아본 편이었는데 이번에 상받은거부터는 안볼거에요 감독자체가 넘 싫어졌어요 김민희도

  • 9.
    '17.2.20 2:30 PM (118.219.xxx.43)

    37.58님 진짠가요?????

    그럼 정유미도???


    정유미 정말정말 좋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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