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성곤 기자]차기 대선 정당후보별 5자 가상대결에서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0%대 지지율로 2위와 두 배 이상의 격차를 유지하면서 8주 연속 1위를 이어갔다.
20일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의 2월 3주차 주간집계에 따르면, 정당후보별 5자 가상대결은 문재인(민) 43.9%(▼3.3%p), 황교안(한) 20.8%(▲0.7%p), 안철수(국) 15.9%(▲2.0%p), 유승민(바) 4.9%(▼0.5%p), 심상정(정) 3.4%(▲1.4%p)의 순으로 나타났다.
20일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의 2월 3주차 주간집계에 따르면, 정당후보별 5자 가상대결은 문재인(민) 43.9%(▼3.3%p), 황교안(한) 20.8%(▲0.7%p), 안철수(국) 15.9%(▲2.0%p), 유승민(바) 4.9%(▼0.5%p), 심상정(정) 3.4%(▲1.4%p)의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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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구도 조사에서 안 지사 지지 응답자의 31.4%만이 문 후보를 선택했다. 나머지 68.6%는 다른 당 소속인 안철수 후보(15.8%)나 유승민 후보(10.3%), 황교안 후보(10.0%), 심상정 후보(5.6%)를 지지하거나 ‘없거나 잘 모르겠다’(26.9%)로 응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