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듀스 여름안에서,,,,

조회수 : 2,089
작성일 : 2017-02-20 00:02:08
기억나세요,,,,?

전 74년생,,,지금은 40대 중년,,,ㅜㅠ
20대때,,,,예쁘진 않았지만 키크고 세련된 미대생 이였어요,,,
그게,,,언제였더라,,,,,기억도 ,,,,,,가물가물,,,
암턴,,, 듀스의 이 노래 들으면 남친 차타고 바다갈때쯤~
그때가 생각나요,,,,,뭐 그 남친이랑 결혼은 안했으나,,,
김성재와 듀스를 생각하면 40중반임에도 20대 그 풋풋함이 생각나네요,,,,,,그 립 네 요,,,, 그시절,,,그 노래가ㅜㅠ
맥주좀 마셨어요,,,,1,6L 2병,,,,ㅜㅠ
집근처에 ****치과&성형의원 볼때마다 더 더 더 그립네요,,,,,
김성재가,,,,,그리고,,,,,내 청춘이

IP : 116.120.xxx.159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별헤는밤
    '17.2.20 12:03 AM (125.132.xxx.44)

    그래 넌 푸른 바다야~~~!!

    지금 들어도 넘 좋아요

  • 2. 같은
    '17.2.20 12:04 AM (61.98.xxx.212)

    74예요^^

    저두 가끔 듀스 노래 들어요~
    지금도 전혀 촌스럽지 않고 좋은 곡들이 많죠^^

  • 3. ....
    '17.2.20 12:05 AM (117.123.xxx.220) - 삭제된댓글

    좀 드신게 아닌데요ㅋㅋ삼천 넘게 드셨으면ㅋㅋ저도 한잔 하는중인데 한 캔 더 마실까 고민되요ㅋㅋ

  • 4.
    '17.2.20 12:12 AM (116.120.xxx.159)

    급 듀스가 생각나서 ㅜㅠ
    김성재는 죽었으나,,,,,,

    전 왤케 늙었죠?
    언제늙었을까요 ㅜㅠ
    제 옆엔 머리털 얼마 남지 않은 남푠과
    사춘기 중딩~
    사차원 초딩딸만 남아있고,,,,,
    전,,,,,,,,,ㅜㅠ
    흠,,,,
    1.6 2병 다마시고,,,,남아있는 와인 먹을까말까 고민중 입니다,,,,와인은 싫어하나,,,,맥주가 없어서 ㅜㅠ
    맥주 남으신분~~ㅜㅠ

  • 5. ....
    '17.2.20 12:13 AM (218.209.xxx.208)

    전 그때 듀스가 제일 좋았다는...
    여름안에서의 비트는
    요즘감각에도 전혀 촌스럽지 않아요.
    2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여름 대표곡이죠.

  • 6. 전 72..
    '17.2.20 12:24 AM (58.226.xxx.202)

    김성재가 제 이상형이었어요. ㅠㅠ
    물론 남편은 이상형과는 거리가 멀긴하지만요.
    지금까지도 여름되면 컬러링으로 늘 사용하는 곡이에요.
    제가 생각하는 몇안돼는 명곡중에 하나입니다.

  • 7. ㅁㅁㅁ
    '17.2.20 12:31 AM (122.40.xxx.61)

    전 이현도팬이요~ㅎㅎ
    전 그 시절에 초딩이었어요
    듀스 노래 틀어놓고 춤추던 교회 중딩 오빠들 생각나요
    그땐 몰랐지만 참 뽀송했던 시절이었죠
    지금은 세 아이 엄마랍니다 ㅎ

  • 8. midnight99
    '17.2.20 12:48 AM (2.223.xxx.198)

    설레이는 노래죠.

  • 9.
    '17.2.20 12:49 AM (116.120.xxx.159)

    지금은
    신해철노래 듣습니다,,,,
    왜 이세상 사람이 아닌 노래가 생각이 나는지,,,,

  • 10. ,,
    '17.2.20 12:50 AM (116.126.xxx.4)

    듀스는 관심없었지만 듣기에 젤 여름같은 곡이에요. 깨끗한 파란파다랑 파란하늘이 연상돼요

  • 11. ;;;
    '17.2.20 12:50 AM (70.178.xxx.237) - 삭제된댓글

    그 뮤직비디오, 그때는 비디오로 녹화해놓고 얼마나 돌려보고 또 보고 했는지 몰라요

  • 12.
    '17.2.20 12:51 AM (116.120.xxx.159)

    술만마시면,,,,,,,

  • 13. ...
    '17.2.20 1:00 AM (221.151.xxx.109)

    여름 안에서 노래도 넘 세련되고
    뮤비도 지금봐도 좋아요
    주인공만 사라졌네요
    성재오빠 왕 팬이었는데

  • 14. 김성재
    '17.2.20 1:01 AM (118.176.xxx.31)

    제 스타일은 아니지만 사실 제가 세련과가 아니라 넘 멀게 느껴지는 걸 수도 있으나 김성재 진짜 멋있는 것만은 인정. 그냥 잘생긴 남자와는 다른 넘사벽의 세련미와 매력이 있었어요. 지금 나와도 인기 있었을 텐데. 70년대생들은 듀스 노래 아련해요. 밤에 들어도 좋아요, 여름 안에서. 이 노래는.

  • 15. 김성재때믄에
    '17.2.20 1:13 AM (211.207.xxx.190)

    그 남친이랑은 왜 헤어졌어요??
    혹시 남친보다 김성재가 더 좋다고 해서 차인거 아녀요? ㅎㅎ

  • 16.
    '17.2.20 1:16 AM (116.120.xxx.159) - 삭제된댓글

    사실 차였어요,,,ㅜㅠ
    똥차가고 벤츠왔죠 ~^^;;

  • 17.
    '17.2.20 1:19 AM (116.120.xxx.159)

    술좀 마셔서 고백하지만,,,
    그 남자한테 차였어요,,,진짜 별것도 아닌 나쁜남자 스타일,,
    근데 똥차가고 벤츠온다고,,,,지금생각해보면 잘차였어요~^^;;

  • 18. ...
    '17.2.20 10:10 AM (119.193.xxx.69)

    여름안에서....제 핸드폰 벨소리 입니다.
    뮤직비디오는 지금봐도 전혀 촌스럽지 않은 세련된....
    마지막 컴백생방송도 그당시 TV로 봤었는데...어쩜 저렇게 멋스러울까 했었는데...바로 다음날 사망이라니...
    김성재...그렇게 허망하게 가기에는 정말 아까운 인재인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9685 성경 관련된 이 단체가 어떤 곳인지 아시는 분... 8 ... 2017/03/09 701
659684 초3, 뒤에 앉은 아이가 패딩에 구멍을 냈어요 4 잘될거야 2017/03/09 1,881
659683 82회원 반은 컴플렉스 덩어리들 15 .. 2017/03/09 1,448
659682 1차 6시마감이네요···2차 선거인단 모집기간 두고 후보간 신경.. 민주당 2017/03/09 463
659681 손학규 깜부기 되는건가? 펌글입니다 4 예원맘 2017/03/09 745
659680 초등학교 입학한 조카.5만원정도 사주고 싶어요 14 2017/03/09 1,491
659679 정치권이나 기자도 낼 발표전까지는 ... 2017/03/09 412
659678 불교의 윤회 관련해서 법륜스님 말씀 이해가 안되어서요. 22 윤회 2017/03/09 4,517
659677 버스전용차선이 있는 곳에서는 유턴을 어떻게 하나요? 3 교통 2017/03/09 749
659676 파운데이션이나 팩트에 섞어바를 에센스 추천해주세요~간절~~~ ..... 2017/03/09 783
659675 8세 좀 빠른 생일인데 엄마에게 신경질 내는거 이시기에 그런가요.. 1 M 2017/03/09 413
659674 초등아이 필라테스 조언 좀 해주세요.. 6 필라테스 2017/03/09 1,543
659673 기분나쁘게 말하는 스타일인데 친구는 많은 사람들있잖아요 2 .... 2017/03/09 1,727
659672 유방암이라고 합니다. 18 2017/03/09 7,454
659671 안철수 “난 촛불집회도, 태극기 집회도 안 나갔다” 112 고딩맘 2017/03/09 3,620
659670 결혼조건 글보니까 우리 인생사 아무도 모르는거 아닌가요..?? 3 ,,, 2017/03/09 2,450
659669 위로하는 방법 1 .. 2017/03/09 484
659668 담배피는 남자직원 월도 쩌네요 ㅠ 15 월도 2017/03/09 3,684
659667 헐~안종범도 김영재 원장에게 공짜 피부 미용시술 받았다 7 ........ 2017/03/09 1,195
659666 아차산이 산책코스로 1 광진구 2017/03/09 1,072
659665 오늘 안철수 sbs방송 어땠나요? 2 ㅂㅂㅂㅂ 2017/03/09 847
659664 갱년기 호르몬제 드시는 분들께요??? 4 호르몬제 2017/03/09 2,987
659663 혹시 한겨레 창간 주주이신분 계신가요? 1 yo 2017/03/09 315
659662 여러분이 직장동료라면 어떤사람이 들어왔으면 좋겠어요? 4 딸기츄 2017/03/09 780
659661 설화수윤조 에센스 괜찮나요? 8 에센스 2017/03/09 3,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