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의견에 대해서 강력하게 주장하고
대중 여론의 눈치보지 않고 당당하게 소신으로 행동하고
투표에 부쳐서 떨어지면 그 즉시 사퇴하는
정치적 이념은 다를지어도 오세훈 참 깔끔하긴 하다.
질질 끌고 꼼수부릴줄 알았는데 그 즉시 사퇴.
갑자기 무상급식 무상의료 무상시리즈 비판하다가
뜬금없이 반값 등록금 집회에 앉아서 박수치는 유시민과는 좀 오버랩이 되는게.
왜 씁슬한지.
자신의 의견에 대해서 강력하게 주장하고
대중 여론의 눈치보지 않고 당당하게 소신으로 행동하고
투표에 부쳐서 떨어지면 그 즉시 사퇴하는
정치적 이념은 다를지어도 오세훈 참 깔끔하긴 하다.
질질 끌고 꼼수부릴줄 알았는데 그 즉시 사퇴.
갑자기 무상급식 무상의료 무상시리즈 비판하다가
뜬금없이 반값 등록금 집회에 앉아서 박수치는 유시민과는 좀 오버랩이 되는게.
왜 씁슬한지.
꼼수도 나름이죠.
그게 어디 통할 꼼수이던가요>
그럼 사퇴한다하고 안하고 뭐할껀데요?
먹힐껄 넘봐야죠
지 잘 못은 하나도 반성치 않고. 예산 182억에 300억 선거비용 물어 내놓고 가야지 은근 슬쩍 도망가는 모습이 추하더군요. 사퇴야 지 살려고 한거고. 다음 차차기에 나올 준비 하겠죠.
백가지 잘하고 한가지 못하면 욕 얻어듣고
백가지 못하고 한가지 잘하면 칭찬 듣는다더니 딱 그짝이네요.
아니아니 한가지도 잘한 거 없는데 그것도 소신이라고 칭찬해주는 님이 더 씁쓸합니다.
남탓만 하는 놈이 어떻게 깔끔한건가요.
이 글이 오세훈 옹호하면서 은근슬쩍 유시민 디스하는 글로 느껴지는 건 저만 그런가요...
오세훈이 깔끔하기는 하죠. 서울시 살림을 얼마나 깔끔하게 말아먹고 떠나는지만 봐도 그렇죠? ㅎㅎㅎ
그렇게 느껴지네요..
요지는 그거였네요.ㅎㅎ 222
뜬금없이 왠 유시민했네요
그리고 마지막까지 시민들이 선택을 잘못해 안타깝다...아닌가요?
남긴것 없이 깔끔하게 할만큼 다해먹고 사퇴하긴 하네요
이기심의 최고봉인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자기이미지 만 생각하고 주위가족들은 고생하던말던 것만번지르한대표적인물
이 글이 오세훈 옹호하면서 은근슬쩍 유시민 디스하는 글로 느껴지는 건 저만 그런가요... (2)
이런식의 물타기 좀 그렇네요.
백수가 되신 것 축하드려요.
하지만 아무리 할 일이 없어도 그렇지 이러심 보는 저희들 민망하고 부끄럽습니다.
그리고, 지금 급한 것은 자랑이나 체면치례가 아니라 귀하께서 만들어놓은 서울의 빚이 무려 25조랍니다.
그동안 재산도 많이 모으셨던데 그거랑 또 모자라면 몸이라도 때워서 하루빨리 갚아주시기 바랍니다.
"끝이 좋으면 다 좋다"라는 세익스피어의 희곡이 있지요.
부인께서 영문학을 전공하셨다니 아시겠네요. 물론 지금은 연극영화과 교수시지만 (어떻게 그쪽 교수가 되셨
는지 궁금합니다만) 떠나는 모습이 영 추해서 매우 안타까울 뿐입니다.
안녕히 가셔서 다시 오지 마세요.
깔끔이란 단어의 뜻이 이렇게 다르게 쓰이다니...
깔.판으로도 못쓸
끔.찍한 인간이란 건 동의합니다.
애당초 그 강력한 주장과 소신에 순수성과 진정성이 없고, 시장자리 내놓고 싶어 안달이던 차에 옳다쿠나 하고 주민투표 이용해 먹은건데...
좋아하는 것도 싫어하는 것도 좀 알고나 합시다.
더 뭉개봐야 이득 될 게 없으니까 후딱 떠나는 거죠.
이명박-오세훈 서울 시장 거쳐오면서 서울시가 진 빚이 25조입니다.
그놈의 삽질과 디자인 때문에 예산 방만하게 운용한 거죠.
서울시 재정을 이렇게 만들어놨는데 깔끔?
원글은 한국말 잘 모르는 모양이네...
저 태도가 깔끔한건가여?
국어 공부좀 더하세요............욕할 가치도 없는 원글이죠? 그래서 욕안합니다.
깔끔 신속한건 인정함...
한입으로 두말하지 않아서리
9월달 정기국회에서 국정감사 받기도 싫고....그때 호통치는 국회의원들에게 망신당하기도 싫고...
뭐 이런 저런 이유로 그만두는게 백번 낫다란 계산이 나와서 일찌감치 자기딴에 말에 대한 책임을
진다 어쩐다 하면서 그만 둔겁니다...깔끔하긴 무신...
저넘이 저질러 놓은 그 터무니 없는 온갖 일거리들...뒷설거지할 차기 시장이 누가 될지...
걱정이 앞설 따름이지요.
오세훈도 머리써서 오늘 사퇴발표한 겁니다.
원래라면 수요일 8시30분에 말했어야지요..
이틀 생각해보니 앞으로 차차기도 고려하고 괜히 당에 맡겼다가 자기 개인적인 야망도 못펼칠 것 같고..
이리저리 몇달간 말나오고 바지시장하느니 잠행하는게 낫다싶어 그만둔거랍니다.
그리고 왜 관련없는 유시민을 끌고 나오나요?
무상비판했으니 유상에 그렇지만 올은 과하고 그래서 반값 등록금 집회 참여하는게 뭐가 이치에 안맞나요?
괜한 사람 흠집내지 마세요
깔끔하고 신속하게 말 바꾸지 않고 그만 둔 건 인정해 줘야지,
그것도 인정해 주기 싫나요?
뭔 짐작을 기정사실처럼 나열하고.. 속에 들어갔다 나왔나 보죠??
천정배는 국회의원을 몇번을 사퇴한다고 쇼를 했어고,
지금 강원지사가 된 사람도 사퇴를 무슨 건때마다 한다고 설레발 쳤었지요.
우선지원받아야 할 빠듯한 형편의 5,6학년 그리고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에게 갈 급식비를
잘사는 1,2,3,4 학년에게 몰아주고 "전체" 무상급식이라고 쇼하는 것이 바로 사기이지요.
무엇보다, 사실상 반대하던 사람(오세훈)이 없어지자, 거꾸로 못하겠다고 좌파교육감이 발표했지요. 자기(교육청예산)쓸 돈 없어지자, 천천히 아주 천천히 하겠다고 ... 발표했더군요. 결국 돈 없어서 못한다고 할 것입니다. 시의회장악하고 있으니, 핑계도 못 데도, 늦게 아주 천천히 하겠다고 벌써 말하는 것이, 못한다는 것을 지도 아는 것이지요. 서울시에서 아무리 지원받아도 교육청 돈이 들어 가는데, 중학교에 고등학생들 까지 하는 것은 불가능하지요.
사기꾼 교육감의 어제 발표는 고학년 학생들 중 필요한 사람에게는 지원 못해주고, 전부 해준다는 쇼를 하기위해 저학년 살만한 사람에게만 지원하는 쇼를 고집하겠다는 것이지요.
이런 간단한 사기에 호응하는 사람들은 결국 같은 정치꾼들이겠지요
난독증 있어시나 봐요.
이성적이지도 않았고 정의롭지도 못하고 양심도 없고
추접스러운데다 질척거리기까지했어요. 최악의 남자죠.
과정이 질적으로 수준 낮아서 확 질렸어요.
꼭 국정감사 받게 해야하는데~~~
그래야 다음 서울시장이 힘들지 않아요. 나쁜놈 도망가지 말고 꼭 국정감사때는 나와라!
서울시 깔끔하게 말아먹는 놈이니 깔끔하긴 하네요.
국정감사 때도 깔끔하게 조사 받고 돈 토해내자 세훈아.
더 버텨봤자 한나라당 좋은일만 해주고 자기 정치 생명 까 먹는 거거든요.
어느시민에 의한 주민소환 준비중이었던 모르시나보네요~
?서명도 많은 분들이 했었고 이제 막 더 불 붙으려고 했는데...
끌려나가느니 선수친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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