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일본군 위안부로 중국에 끌려가신 할머니
너무 외국에 오래살아 이젠 모국어를 까먹고
결혼도 안하고 고국은 차마 못돌아오고
거기서도 경제적으로 잘사시는게 아니라
행상을 하시고 어렵게 사시는 모습....
왜 약자들은 온갖 억울한 일 다당하고
그 어떤 보상도 사과도 받지 못하고
경제적으로 극심하게 어렵기까지하고
누군가의 보살핌도 받지 못하는거지..
왜 고국은 자신의 국민들이 저렇게
억울하게 사는데 왜 적극적으로나서서
구해주지 않고 도와주지 않는거지...
부조리한 현실에 다시금 분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