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7.2.19 7:50 PM
(183.97.xxx.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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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세신사한테 직접 말하세요. 그래야 앞에 몇사람 있는지 대기시간 알수 있어요. 세신비는 현금이구요.
2. 직접
'17.2.19 7:53 PM
(220.70.xxx.204)
세신사 분에게 말하던데요... 저도 그저 봤을뿐...
그럼 순서 됐을때 부르더라구요
세신비는 현금으로주고요
3. ^^
'17.2.19 7:54 PM
(121.172.xxx.146)
웃은거 아님.
현금 이만원 지폐를 들고
세신사에게 가서 몇 분(명) 기다리면 될까요?
라고 자연스럽게 말하면
세신사가 뭐라고 말해 줄거예요.
혹시 옷장 열쇠도 맡기라고 하는 분 있을 지 모르니
열쇠도 같이 들고 가세요.
잘 하고 오세요.
4. 세신
'17.2.19 7:54 PM
(180.69.xxx.126)
일단 제가 다는곳은...현금가 22000원
카드안되요.
때밀고있는아줌마들 있는곳가면 ...거기 칠판이있어요
내 락카번호숫자적어놓음 되요
혹시 아줌마들이랑 눈마주치면 때밀거에요 얘기하기
몸을 360도 회전하면서 때미는데....
조금 민망스런자세도 있긴한데...적응되면 아무렇지않아요
전 사우나가면 늘 밀어달라해요
혼자 때미는것보다 개운하긴합니다.
5. ..
'17.2.19 7:57 PM
(114.206.xxx.173)
저희 동네는 욕탕안의 세신사에게 2만원 주고
옷장 번호 말하면 순서대로 적었다가
내 순서에 불러 때 밀어줘요.
샴프까지 하면 3천원 추가네요.
저는 세신 안 받아 버릇해서 이용한적 없고
딸아이가 저 따라오면 엄마찬스로 이용해요.
전 제 몸 다 밀기도 힘들어 딸아이 등짝도 못 밀어줘요
6. ..
'17.2.19 8:00 PM
(121.161.xxx.93)
감사합니다. 오늘 결국 말도 못 꺼내보고 대충 밀고 나왔네요. 등은 아예 밀지도 못하고...
다음 주에 필히 성공하고 오겠습니다. ㅎㅎ
한번 개운하게 받아보고 싶어요.
7. ^^
'17.2.19 8:01 PM
(121.172.xxx.146)
등만 밀어 주기도 해요.
반값이던데.
다음에 물어 보세요.
8. ..
'17.2.19 8:03 PM
(121.161.xxx.93)
근데 세신사들이 탕 안에 있는데 돈을 어떻게 드리나요? 탕 안에 돈을 들고 들어가나요?
9. 버켓리스트
'17.2.19 8:03 PM
(39.120.xxx.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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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세신사들이 보통 다른 사람 때 밀고 있는데 욕탕 안으로
돈 들고 가야 하나요?
저도 매번 마음은 굴뚝 같은데 걍 혼자 밀고 오게 돼요.
10. 보니깐
'17.2.19 8:07 PM
(220.70.xxx.204)
나중에 옷입고 들어가서 주던데요
아님 동네 목욕탕은 작으니깐 세신사분 부르니까
나와서 돈받구요
11. ...
'17.2.19 8:07 PM
(183.97.xxx.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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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세신 끝나고 나가서 돈 챙겨서 안에 갖다 드리세요.
혹 뒤에 사람 없음 세신사 아줌마가 따라서 나올거예요. 돈 받으러 쉬러 겸사겸사. 세신사분이 안에 있든 밖에 있든 계신곳으로 가셔서 돈 주시면 되요.
12. 우리동네는
'17.2.19 8:39 PM
(221.149.xxx.212)
세신하는곳에 칠판이 있어서 거기에 옷장번호 적고
세신이면 세신 마사지면 마사지 비용만큼 돈 드리면 순서대로 불러요~때 민후에 그냥 가시는분이 있어서 요금은 선불이라고 매번 말씀하시더라구요~
13. 동네마다
'17.2.19 9:14 PM
(118.103.xxx.79)
달라요. 저희동네는 가자마자 목욕탕 내부에 2만원 들고가서 세신코너 가서 열쇠하고같이 줄에 매달아두고 때 불리고있으면 좀따 번호를 불러요. 예전 동네에선 탁자위에 번호표가 주르르있고 그밑에 현금을 깔아두면 부르는거였음. 어디는 다 하고 나와서 현금 갖다주기도 하고. 첨엔 바로 눕고 그다음에 아주머니가 톡톡 치면 옆으로 눕고 하면서 몸을 계속 돌리게 됩니다ㅎ
14. 네
'17.2.19 10:33 PM
(124.54.xxx.150)
탕안에 돈 들고 가서 때밀고싶다고 거기나와있는 여러종류중 님이 원하는거(처음이시니 그냥 때미는거 추천 샴푸추가하시면 보통 3천원추가입니다) 칠판옆 바구니에 돈넣고 키번호 적으라고 해요 그리고 탕속에 있다가 번호부르면 가서 누우심됩니다
15. 나나
'17.2.19 10:33 PM
(116.41.xxx.115)
그냥 탈의실에서 옷벗으심서
거기 청소아주머니나 브라 팬티만 입고계신 ㅋ 아주머니께
때밀건데 많이 기다려야해요?
옷장 키 드려야되나요? 아님 선금이예요?
요것만 물어보시면 아마 아니고 프로같아보이실거예요
그러고 목욕탕 들어가셔서 비누로 몸 한 번 닦고 탕에 들어가서 몸 불리며 기다리시면 브라 팬티 차림의 세신사 아주머니께서 부르실거예요
물 쫙 뿌려준 침대에 누우신 후에는
그냥 시키는대로 하시면 됩니다
영혼을 내려놓고 ㅎㅎ
민망한자세또한 효율적인 세신을 위한거니 좋아하시는 노래 한곡 속으로 부르고 나면 돌아누으라고 탁탁 치실겁니다~
16. ㅎㅎ
'17.2.19 11:44 PM
(211.206.xxx.187)
너무 궁금했는데 원글님께 감사해요.
고3 올라가는 아들들도 아빠따라 여러번 경험했다는데
저는 도저히 누워서 다른사람에게 때밀이를 맡기는게 어렵더라구요
17. ㅎㅎ
'17.2.20 12:51 AM
(116.121.xxx.17)
한번 하시면 신세계입니다. ㅎㅎㅎ. 저는 처음 미니마사지로하다가 오일맛사지까지...ㅎㅎ 다 받아봤는데 그냥 미니맛사지까지게 제일 나은듯해요.
18. 일반적인 프로세스
'17.2.20 1:30 AM
(121.129.xxx.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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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이것도 알아두면 자신감 상승 ㅋ
바로 눕습니다 >잠시 후 손을 만세 > 발목을 탁탁 치면, 옆으로 눕습니다. > 탁탁 치면, 엎드립니다. > 탁탁 치면, 아까와의 반대 방향 옆으로 눕습니다. > 바로 눕습니다. > 세신사께서 몸을 한바퀴 휙 돌려 머리를 감겨주신 후 > 걸터 앉은 자세로 마무리 합니다
마사지를 할 경우 샤워하고 와서 다시 바로 눕습니다
목욕탕 가고 싶네용!!!
19. 앗. 큰일날뻔
'17.2.20 1:32 AM
(121.129.xxx.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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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마사지할땐 샤워후 바로 엎드립니다!
20. 일반적인 세신 프로세스
'17.2.20 1:33 AM
(121.129.xxx.67)
이것도 알아두면 자신감 상승 ㅋ
바로 눕습니다 >잠시 후 손을 만세 > 발목을 탁탁 치면, 옆으로 눕습니다. > 탁탁 치면, 엎드립니다. > 탁탁 치면, 아까와의 반대 방향 옆으로 눕습니다. > 바로 눕습니다. > 세신사께서 몸을 한바퀴 휙 돌려 머리를 감겨주신 후 > 걸터 앉은 자세로 마무리 합니다
마사지를 할 경우 샤워하고 와서 엎드립니다.
목욕탕 가고 싶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