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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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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가려는 집 강화마루 기스난거 어디까지 감수하셨나요?

조회수 : 2,578
작성일 : 2017-02-19 18:22:57

이사가려는 집이 아이있고 8년 산 집이라 기스가 장난 아니네요. 어두운 색이라 잘 몰랐는데.

오늘가서 보니 심하더라구요. 최소한의 비용으로 들어갈거라 마루는 생각지도 않고 있는데.

이사 들어가면서 무조건 다 마루를 하지는 않으셨을거고.

어느정도까지 감수하고 들어가셨어요?

아님 영~ 신경이 쓰여서 갈고 요즘 마루만큼 고급스럽다는 장판이라고 깔고 들어갈까요?

근데 오래 살집은 아닌데다(5년 정도만 사려구요) 평수가 43평이라 고민되네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지금 사는집은 기스 정말 없다시피해서. 그집 들어가면 당분간은 좀 스트레스 받을것 같아요.

IP : 39.117.xxx.22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래살것도 아니라면
    '17.2.19 6:25 PM (115.137.xxx.109)

    전 아무것도 안해요.
    눌러살집도 아닌데 스트레스가 스트레스로 안느껴지더라구요.
    어짜피 팔꺼..아님 나갈꺼..

  • 2. 강화마루가
    '17.2.19 6:28 PM (202.30.xxx.226)

    기스가 장난 아니라는 말씀은...

    애초에 강화마루가 저렴했다는 얘기고, 그게 다 집값에 반영됐을거라 생각됩니다.

    강화마루는..어지간해서는..송곳으로 긁어대기 전에는 상처가 잘 안나기 때문에 강화마루라고 하거든요.

  • 3. ..
    '17.2.19 6:30 PM (117.111.xxx.6)

    48평집 이사가며 강화마루 교체시간은 안되서, 거실부엌만 장판깔았습니더
    강화마루위에 깔으니 시간도 잠깐이고..괜찮네요

  • 4. 그렇다고
    '17.2.19 6:48 PM (125.177.xxx.82)

    전세집에 마루 교체라는 것도
    아깝고, 장판깔면 곰팡이 생길 수 있고,
    그냥 깨끗하게 닦고 사는 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 5. marco
    '17.2.19 7:08 PM (39.120.xxx.232)

    칠하는 방법이 있는지 알아보세요...

  • 6.
    '17.2.19 7:39 PM (218.51.xxx.247) - 삭제된댓글

    5. 9세 애들 데리고 이사가며 페르고 깔고 들어 간 집
    12년 차 인데도 사람들이 깜짝 놀랍니다.
    기스도 없이 너무 새것처럼 깨끗하다고.
    강화마루의 장점이 잘 긁히지 않는다인데
    앞에 살던 사람들 어떻게 썼길래...
    5년 정도 살거면 그냥 신경 안쓰고 살거나
    장판을 깔거나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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