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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순하네요. 저런 엄마 밑에서 자란 것만 해도 훈장 줘야 마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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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착하다 조회수 : 1,289
작성일 : 2017-02-19 14:00:11
IP : 175.194.xxx.9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엄마 개망신
'17.2.19 2:06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아무리 막장 세상이지만
다 큰 아들 앞에서 씨발을 예사로 하는 엄마라니...
자식이 부모에게 욕하는거 못지않는
충격적인 장면 입니다2. 정말
'17.2.19 2:19 PM (182.224.xxx.120)깜짝 놀라겠네요
아들은 엄마 욕을 듣고 자라서
욕이 아닌줄아나본데
그런게 더 심각하네요3. .....
'17.2.19 2:19 P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아들이 엄마를 좋아하는게 진짜 느껴지네요
엄마도 순수하고 본성은 순할거 같은데 80대 시골 할머니처럼 욕을 남발하시네요4. ㅇㅇ
'17.2.19 2:51 PM (121.168.xxx.41)전 왜 엄마 심정에 빙의되죠?
아들이 실실 웃으면서 엄마 말 하나도 안 듣는데요
다른 건 몰라도 방지턱 저렇게 넘어가면 넘 짜증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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