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세훈 처음에 이름알려진건...
1. ..
'11.8.26 12:07 PM (1.225.xxx.39)그렇지요. 배 **변호사랑 둘이 나와서 했던 프로맞죠?
2. ..
'11.8.26 12:07 PM (222.121.xxx.145)그 전에 오변호사 배변호사라는 코너에서 본 것 같아요..
3. *&*
'11.8.26 12:12 PM (175.124.xxx.31)네. 아주 즐겨보던 프로였죠. 그 당시 아주 합리적이고 생각이 괜찮은 사람이었는데...
한나라당으로 가길래 헉! 했습니다.
남편에게 머 저런 사람이었어? 하면서 열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역시나 거기에 속하더니 인상이 바뀌더군요.
그리고 자기 분에 못이겨 욱~ 하고 성질대로 하다가 시장 사퇴까지...
뭐 나름 치밀한 계산이 있겠지만요.4. 오변호사 인지도 있었어도
'11.8.26 12:15 PM (58.74.xxx.201)실력이나 인권변호사로서 활동하던 배금자 변호사가 훨씬 탁월한 변호사였어요.
배변호사에게 섭외할 당시에 배변호사가 주 진행자이고 오변호사가 보조였는데
방송나갈때 오변호사 이름이 먼저나가는거 보고 배변호사가 놀랐답니다.
얼굴매끈한 남자 변호사(실력은 없어도 비쥬얼이) 가 방송사측에 유리했을테죠.
암튼 그때부터 뜬거 같네요.right
'11.8.26 12:16 PM (219.250.xxx.216)당시 호남형이어서....
비쥬얼..5. ...
'11.8.26 12:36 PM (110.13.xxx.156)사람이 뭘하던 열굴이 중요하다는거 오시장 보면 느껴져요
말끔하게 생겨서 신뢰도 높이고 여성들에게도 인기 많고 한때 cf또 찍고 했었는데
이명박이 대선때 얼굴만 오세훈 정도만 됐어도 지지률이 50%도 넘었을거라는 얘기도 있었어요6. 의문점
'11.8.26 12:44 PM (118.217.xxx.83)오세푼이도 민변 출신인거 아세요?
환경운동 변호사 냄새 풍기다가
방송에서 점점 알려지고
이미지로 정수기 팔아먹고
드디어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하죠.
주변 사람 이야기 들어보면 인간 말종이에요.그렇더군요...
'11.8.26 3:09 PM (112.172.xxx.178)민변 활동 6개월인가 했다던데 그 경력을 필요할 때 넣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이제 그 경력은 아무도 기억 안해주길 바라겠지요.
나름 세류 따라가며 자기 포장하는데는 능란한거 같아요.
법조계에서는 특출난(서울법대,판사출신) 사람이 아니어서 그랬는지 굉장히 겸손하다고 합니다...ㅎ
그 당시 그 업계에서 드물게 훤칠한 키와 인물 때문에 아주머니들에게 인기 많았다고 하구요...
여튼 어디에서 고개 숙여야하는지는 아주 잘 아는 듯해요.7. 나르샤
'11.8.26 12:52 PM (125.152.xxx.77)인간 말종 ㅎㅎㅎ 하긴 뭐 파란쥐들 중에 인간다운 것들이 있긴한가요 모두다 쓰레기들이지...
8. gg
'11.8.26 2:03 PM (211.40.xxx.140)배변오변으로 인기있었죠.젊고 의식있는 변호사?
차윤정이란 숲전문가도 이런길을 가고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