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 평안하라
이 구절이
그냥 단순한 인사말 샬롬을 번역한건가요..
안녕하세요도 평안하라는 말인데...
최근 저 구절보면서 마음에 위로를 받았는데
저게 그냥 단순한 인사말에 불과했다면.....
딸아 평안하라
이 구절이
그냥 단순한 인사말 샬롬을 번역한건가요..
안녕하세요도 평안하라는 말인데...
최근 저 구절보면서 마음에 위로를 받았는데
저게 그냥 단순한 인사말에 불과했다면.....
이스라엘을 가리킵니다.
이스라엘아 평안할지어다
축복의 뜻이 강하죠.
정통하고 보니까 다 뻥이더라구여~~
원글님 은혜 받으셨군요 제가 본 어떤 꽤 유명한 목회자도 평안하라는 바울의 서신서의 인삿말 한 구절 읽고 치유가 되셨댔어요 그 이후 죽 성경 볼때마다 치유가 임했고 지금은 정말 좋은 목회자 되셨습니다 청년들을 위로하는 은사가 있으세요
그 목사님은 중학교때까지 너무 아프셔서 자살충동에 시달리셨대요 너무 아파서 학교도 못가니까 어둠 속에 살았대여 근데 바울의 서신서 어떤 건지는 기억안나여 갈라디아서인지 뭔지 암튼 서신서에서 인사말을 읽었는데 그게 그렇게 치유더래요.... 그 목사님 통해서 실속없고 겉만 화려하고 거짓이 판치는 세상에서 한창 자존감 낮아지고 자기자신은 초라하게만 느껴지는 청년들이 많이 회복되었어여
성경은 영적인 책이라서
내용이 문자적으로 답이 있지만 또 다르게
독자의 환경과 영적 상태에 따라 마음을 울립니다.
믿기만하면요. 그것을 레마라고 해요.
원글님이 평안하라는 간단한 문장에서 위로를 받는다면
그것은 말씀이 레마가 된 것이고
말씀이 능력이 되는 것입니다.
축복합니다.
레마를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레마를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