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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유일 문명고'국정교과서' 철회하나

하루정도만 조회수 : 962
작성일 : 2017-02-18 17:40:45

http://v.media.daum.net/v/20170218141340221?RIGHT_COMM=R7

 

전국에서 유일하게 국정역사교과서 연구학교로 지정된 경북 경산 문명고가 당초 신청을 철회할지 관심을 모은다.

학교측은 학생과 학부모 등의 반발이 예상외로 거세자 "23일까지 말미를 달라"는 요청과 함께 외부와 연락을 끊은 채 대책숙의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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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박사모교장 교육자 양심은개나줘

IP : 122.46.xxx.24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국민 세금으로
    '17.2.18 6:10 PM (119.200.xxx.230)

    제삿상에 올릴 불량 교과서나 만들고...

  • 2. 동네주민으로써
    '17.2.18 6:16 PM (119.201.xxx.94)

    심히 부끄럽네요 여기 최경환 지역구인건 아시죠?
    동네 분위기가 그렇다고요 ㅠ

    어제도 그렇고 오늘도 그렇고 재학생 학부형들 계속 피켓들고 항의했던걸로 알아요
    학교나 교장샘이나 잘 모르는거 같은데요
    지금 그들은 투사를 키우고 있는겁니다
    사회정의가 무너졌다고 생각했을ㄸㅐ 옳지 않은 일을 봤을때
    피케들었던 저 아이들은 행동할겁니다
    가만있으면 안된다는걸 세월호에서 봤고 촛불을 봤고
    지금은 본인 학교문제에 대해 행동을 했거든요
    첨이 어렵지 해보면 쉽거든요
    살아있는 민주주의 교육중이고 나중에 저 아이들이 행동하는 양심이 될거란걸
    교장샘은 모르는 듯해요 ㅎ

  • 3. 헐대박
    '17.2.18 6:24 PM (61.253.xxx.152)

    최경환지역구??저학교 경산에 있는건가요??ㅎㅎ역시 우리 대구네여ㅋ

  • 4. 돌이켜 보면
    '17.2.18 6:30 PM (119.200.xxx.230)

    민주정부 10년의 확장된 민주주의 세례를 받은 세대가 학부모가 되고
    그 결과 지금 수구들의 역사적 역류를 막는 방파제가 된 것 같아요.
    저 학생들이 민주주의를 뿌리 내리는 튼실한 묘목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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