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일로 모였어요.
박순실 얘기를 시작으로 정치얘기를 했죠.
근데 동생이 무슨 그리 정치에 관심이 많냐고?
그래서 목숨바치고 피흘리며 싸운 애국자들 덕분에
지금 이만큼의 민주화가 된거 아니냐고 했더니
자긴 그냥 이대로 사는게 좋대요.
그래서 우리야 지금 이렇게 살면 될수도 있지만
자식들 때문에 그런다
니네 자식들이 사는 세상이 북한 김정은같은 세상되면
어쩔거냐고 했더니
이해를 하는듯 하네요.
우리 후손들!
가깝게는 우리 자식들을 위해 조금만 힘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 자식들을 위해서....
정치 조회수 : 1,222
작성일 : 2017-02-18 17:33:03
IP : 210.96.xxx.16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2.18 5:39 PM (183.96.xxx.221) - 삭제된댓글그렇게 꽁으로 묻어서 혜택만 누리는 사람이 많죠..
2. ㅇㅇ
'17.2.18 5:41 PM (211.237.xxx.105)왜 박순실이지 하다가 아 바그네순실이구나 했어요 ㅎㅎ
3. ㅇㅇ
'17.2.18 8:50 PM (58.140.xxx.25)네,화이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