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시장님이 관훈클럽 초청 토론에서 자기소개를 저렇게 시작하시는데
정말 뭐라할 수 없는 감동이 밀려오더라고요
저도 아이를 키운 엄마여서 그런지.
12살에 엄마손을 잡고 공장으로 일하러 갔던 가난한 소년이 그려지면서 얼마나 짠하던지요 ㅠㅠ
저희 아들은 이재명 시장이 동생과 함께찍은 빛바랜 사진을 보고선 그렇게도 마음이 아팠다고 하네요
어린시절 공원으로 일하러 다니던 공장에서 대통령 출마선언을 했을때도 완전 드라마의 한장면 이였거든요
본인도 과거회상하며 얼마나 울컥했을까싶고 그것도 노모앞에서 꼬마 공장노동자였던 어린 아들이
한나라의 리더가 되고저 했을때의 감격은 뭐라 말할 수 없었겠지요 ^^
만약 이재명시장님이 대통령이 된다면 외국에서도 있을 수 없는 기적이라고 감격하지 않을까 싶어요 ^^
아래 관훈클럽 토론을 얼마나 잘하시는지 한번보시고 이재명시장님 기억해 주세요 ^^
이재명 대선후보, "관훈클럽 초청토론회" 영상 및 "추적60분 출연" 정보 (2017.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