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사하는 날 화장대 위 화장품까지 미리 치워놔야 되나요?

질문 조회수 : 2,182
작성일 : 2017-02-16 12:35:53
어디까지 짐을 미리 싸돠야될 지
모르겠네요..
IP : 175.223.xxx.2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2.16 12:37 PM (211.36.xxx.47)

    저는 화장대 다비웠어요 하긴
    서랍이란 서랍은 다 비웠네요

  • 2. 저도
    '17.2.16 12:39 PM (223.62.xxx.94) - 삭제된댓글

    다 치운듯
    깨지기 쉬운거 중요한건 제가 따로 보관했어요

  • 3. queen2
    '17.2.16 12:40 PM (222.120.xxx.63)

    깨지면 안되는것 따로 넣어놓던지 미리 갖다놓던지 하시고요
    귀중품 비싼것ㄷ 따로 챙기세요

  • 4. 저도
    '17.2.16 12:50 PM (211.36.xxx.28)

    화장대 잡동사니,욕실잡동사니 따로 다 묶어놨어요
    자잘한것들은~

  • 5. 지나가다
    '17.2.16 12:56 PM (223.33.xxx.129)

    저는 아무것도 치우지 않았어요. 귀중품은 물론 제가 따로 챙겼지만,
    이사하는데 무려 150만원이나 지불하는데, 제가 그것까지 다해야하나 싶더라구요.
    그런데 시어머니께 야단 들었답니다. 손하나 까딱 않는다고요.

    이사 후에 치워야할 것도 많고 신경써야 할 것도 많아서 저는 그냥 슬렁슬렁, ㅎㅎ

  • 6. ....
    '17.2.16 1:37 PM (175.223.xxx.5)

    잃어버리면 안되는 귀중품, 중요서류들, 속옷, 화장품만 따로 캐리어에 챙겨서 차에 실어놓고 나머니 살림은 그대로 뒀어요.

  • 7. ....
    '17.2.16 1:53 PM (112.220.xxx.102)

    귀중품
    화장품
    속옷
    이런건 제가 박스하나 사다가 따로 포장해서
    차안에 넣어놓고 이사 시작했어요

  • 8. ...
    '17.2.16 2:00 PM (223.62.xxx.112)

    귀중품, 속옷, 각종 서류 및 통장 도장만 따로 싸서 제 차로 가고 나머지는 그냥 뒀어요.
    대신 이사 가기전에 집정리를 했어요.
    버려야할것들은 미리 미리 버리고 정리하고
    최대한 제자리 찾아 넣어뒀어요.
    포장이사는 그대로 옮겨주니까..
    제 자리에 안들어가고 널려있는 것들이 없게~

  • 9. ..
    '17.2.16 2:15 PM (114.206.xxx.173)

    다 고대로 화장품 놓은 순서까지 똑같아 옮겨줘요.

  • 10. .....
    '17.2.16 3:06 PM (222.108.xxx.28)

    화장품 중에 버릴 것만 미리 버리세요..
    아니, 화장품이 아니라도 버릴 거는 미리 버리세요.
    버리기만 하시고 나머지는 그냥 두셔도 됩니다.

    속옷은 제가 보자기로 한번 싸서 내용물 안 보이게 해서 서랍에 고대로 두었더니
    서랍째로 옮겨가더라고요.
    귀중품 (문서, 통장, 도장) 은 제가 미리 차에 넣어뒀어요.
    자잘한 물품들이 널부러진 거는 저는 지퍼백에 한 번 넣어서 그냥 두던 자리에 두었네요.

  • 11. 서랍에
    '17.2.16 5:51 PM (61.254.xxx.193)

    넣으세요 옷 사이사이에...
    그냥 두셔도 다 하긴 하죠~
    저는 이삿날 먼지가 어마어마한데 그 손으로 만지는게 싫어서 미리 위에 나온건 싹 집어넣었어요
    서랍장채로 들고 나가니 별 상관 없더라구요
    리모컨 같은거 잘 챙기시구요 에어컨용 특히...
    따로 챙긴건 청소도구 귀중품(통장 금 등등) 이건 미리 차에 갖다두세요

  • 12. 저도
    '17.2.17 1:25 AM (58.224.xxx.70)

    이삿날 리모컨,청소용품, 귀중품 짐 미리 챙겨야겠네요

  • 13. 이건 성격이라
    '17.2.17 7:25 PM (58.230.xxx.25) - 삭제된댓글

    전 제가쓰는 화장품에 누구손 타는게 싫던데요
    세수하고 깨끗한 손으로 바르는건데 옮겨주는 사람이 깨끗한 손도 아니구요
    바닥 스팀 청소 다 해줘도 제가 걸레로 방 닦아보니 한번으론 안되던데요 한 며칠 계속해서 바닥 닦아냈던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5167 남은 밥 냉동보관 어떻게 하는 건가요? 7 밥솥대신 2017/04/17 1,425
675166 백악관외교고문, 사드배치, 韓차기대통령이 결정 4 기사 2017/04/17 390
675165 우병우 다시 영장청구 안하고...기소하네요. 2 개검 2017/04/17 1,161
675164 선거 끝나고 벽보 떼어가도 3 .... 2017/04/17 582
675163 근데 안철수는 부산출신인데 어찌그리 사투리 말투가 없나요? 26 ... 2017/04/17 4,247
675162 골프장에서도 바람나는군요 12 ... 2017/04/17 9,584
675161 동생 결혼식에 축의금은 얼마나 내야 할까요? 8 축의금 2017/04/17 3,317
675160 (3일차) 다이어트할 분 모이세요 19 다이어트 2017/04/17 2,073
675159 진상처리할때가 왔나봅니다 3 소래새영 2017/04/17 1,256
675158 블루 호프 다이아몬드 - 역사상 가장 저주 받은 보석! 치이즈 2017/04/17 642
675157 일베보다 문빠가 더 싫은 안빠들 39 dd 2017/04/17 923
675156 발피부가 아파요 물리적인 문제가 아니라 어디서 치료받아야할지 6 어디로 2017/04/17 1,024
675155 옛날 6.25 때 동포끼리 죽창들고 서로 죽였다고 51 2017/04/17 2,164
675154 침삼키면 목에 끈적한 덩어리가 걸린거 같아 괴로와요 8 ㅇㅇ 2017/04/17 4,757
675153 핑크마미랑 도도맘 세컨계정 운영하다 난리 났네요 14 ... 2017/04/17 38,114
675152 안철수 캠페인 송 들으면 생각날 사진.. 18 운터스 2017/04/17 1,306
675151 일베 커뮤니티는 안철수 지지성이 강하네요. 12 운터스 2017/04/17 677
675150 (투표) 서양 사람들이 좋아하는 한국음식 38 2017/04/17 3,181
675149 어이없는게 마왕 노래.. 쓰는 안후보가 무슨 사탄이고 악의축입니.. 13 나참 2017/04/17 1,258
675148 (꿀잼) 문재인 안철수 경제공약비교 3 ... 2017/04/17 484
675147 조기숙 페북 10 ... 2017/04/17 1,358
675146 세월호 특별법이요. 안철수가 발의했는데 9 ㅁㅁ 2017/04/17 602
675145 연세드신 분들이 좋아할 만한 음식 배달 추천 바랍니다. 부모님 걱정.. 2017/04/17 620
675144 개표 조작 실험 .jpg ,,, 2017/04/17 549
675143 유독 남성폭력의 경험이 많은 것 같아요 8 2017/04/17 1,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