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전에 본 드라마인데요.
단막극이었어요.
내용은 어린꼬마 여자아이가
(부산사투리) 아빠가 새엄마를
데리고 오니 질투를 하고 화를내고
그런 내용이었는데
친엄마를 만났지만 정작 친엄마는
맞지않는 신발과 드레스를 사줬던 기억이
있어요.
참 재미있게 봤는데 제목이 생각이 안나네요.
특히 그 어린여자아이가 너무 연기를
잘 해서요.더 기억에 많이 남는 드라마에요.
혹시 아시는 분 계신가요?
부탁드려요.
참고로 드라마 단막극중 빨간사탕 추천 드려요.
알고보니 노희경작가더라구요.
이 드라마도 꽤 재미있었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단막극좀 찾아주세요!
.. 조회수 : 527
작성일 : 2017-02-16 10:50:32
IP : 60.99.xxx.12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17.2.16 10:54 AM (119.199.xxx.14)조은지 패밀리 아닌가요? ㅎㅎ
저는 봄이 오는 이 맘때면 은어가 살던곳이라는 단막극이 항상 생각나요~하동쪽 섬진강과 벚꽃길 화면이 너무 이뻐요!!2. ㅇㅇ
'17.2.16 10:54 AM (58.230.xxx.150)조은지 패밀리 입니다
3. ..
'17.2.16 10:58 AM (60.99.xxx.128)윗님 두분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찾고 싶었던 드라마인데
맞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4. .....
'17.2.16 10:59 AM (121.150.xxx.150)예전에 tv문학관, 베스트극장 참 재밌었는데.. 문득 옛날 생각나네요. ㅋ
5. ..
'17.2.16 11:01 AM (60.99.xxx.128)은어가 살던곳
검색하고 왔어요.이 드라마도 보고 싶네요.
윗님 좋은 드라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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