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사는 단지에 42평이 급매물이 나왔데요. 현재는 38평에 살고 있구요.
현재 38평 15층
가려는 곳 같은 단지 42평 10층
워낙은 새 아파트로 가볼까 했는데. 지금 분양중인 단지들은 평수도 너무 작고. 위치가 살기 불편하달까.
진짜 노란자위 지역은 앞으로 5년 이상 10년 정도까지 기다려야 한다는데. 너무 오래 기다려야해서.
움직이긴 해야할것 같아서요.
지금 사는곳이 위치는 정말 좋거든요. 그리고 38평보다 42평이 조용하고 엘리베이터 사용도 편하고.
평수 좀 넓혀서 수리도 좀 하고 이사해서 조용하게 한번 살아볼까 싶은데...
지금 사는 집은 상가앞이고 놀이터 앞아리 굉징하 시끄럽거든요.
급매물도 나왓다고 하구요.
그냥 살던곳에서 살아야 할까요? 아니면 이 정도 이유라면 한번 옮겨볼까요?
맘이 한번 동하니까 막 가고 싶은데... 괜한 짓일까요?
근데. 365,000,000 원인 집인데요 세금은 1.85%래요.
그럼 부동산비랑 다 해서 얼마나 들까요? 천만원 넘어갈까요?
시세에서 세금이랑 부동산비만 빼줘도 움직일만 할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