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으로 석사 졸업했는데
박사를 가서 하고 싶은 공부를 할지
아님 피트셤을 쳐야 할지 고민된다고..
친구 고민인데
이얘는 약간 학구적인 애라서
약국을 하면 이게 사업인데
사람들과 친화력있게 대하고
상업적인 마인드 이런게 없어서
과연 안망하고 잘할지 두려워하더라구요..
뭐라 아는게 많지 않아 걍 듣고만 있었는데
화학쪽으로 박사하면 교수이외에
다른 직업은 못구하나요
교수가 워낙 되기 힘들어서..
화학으로 석사 졸업했는데
박사를 가서 하고 싶은 공부를 할지
아님 피트셤을 쳐야 할지 고민된다고..
친구 고민인데
이얘는 약간 학구적인 애라서
약국을 하면 이게 사업인데
사람들과 친화력있게 대하고
상업적인 마인드 이런게 없어서
과연 안망하고 잘할지 두려워하더라구요..
뭐라 아는게 많지 않아 걍 듣고만 있었는데
화학쪽으로 박사하면 교수이외에
다른 직업은 못구하나요
교수가 워낙 되기 힘들어서..
화학 쪽이면 연구원으로 갈 수도 있죠.
사실 학구파면 박사 가는 게 제일 맞겠죠.
화학관련해서 정출연 있을거예요. 들어가기가 교수되기랑 비슷하게 어려워서 그렇지..박사하는건 시간이 많이 걸려 그렇지 어렵지 않아요 대신 시간과 돈이 많이 소요되죠. 그렇더라도 박사받고 양질의 일자리를 얻는거랑 약대들어가는거랑 비교하면 전자가 더 어려워요. 국내박사가 교수나 정출연되기 하늘의 별따기
석사까지 했는데 피트시험보는거 아쉽네요. 피트가 쉽다는건 아니지만
약대생각했으면 아예 학부때 승부보는게 좋지 않았을까... 생각드네요.
석사하고 대기업연구소자리는 어려운가요?
할까 말까 고민한다면 안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박사학위가 경제적 관점에서 좋은 선택일 확률은 굉장히 적어요.
학부가 서포카 그리고 연고까지면 박사냐 약대냐 본인이 하고싶은걸 고민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무조건 약대 아닐까요?
석사하면서 우리나라 학부의 장벽을 절실히 느낄 수 있었을 것 같은데요.
화학이면 석사하고 대기업 연구소 자리도 많을걸요.
다만 대우가 전자나 기계에 비하면 형편없고
학부졸업생보다 조금 나은 대우정도인데 ( 학부도 화학쪽은 연봉낮은걸로 좀 유명하죠. )
이과쪽이다보니 대인활동 기피하는 사람이 많아서 꾸준히 나오는듯 하네요.
갈곳은 정말 많을걸요. 전공에 따라서 조금 갈리겠지만
화장품회사, 제약회사부터 소재를 다루는 회사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