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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철수 국민면접 보고 학제개편 이해 안 되요

question 조회수 : 3,258
작성일 : 2017-02-16 01:30:57
5-5-2년으로 바꾸는게 왜 중요한가요? 6-3-3보다 나은 점이 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이렇게 바꾸면 왜 sky 대학들이 반발하나요?
그리고 교육부 없애는 건 찬성이지만 그게 교육정책을 좀더 지자체에 맡기자는 방향에서 찬성이지 학제개편 위해 교육부 없애자는 건 아니죠. 그런 점에서 교육부를 축소시키고 교육감 중심으로 지자체가 자기 지역 교육을 주도하게 하겠다는 문재인 공약이 더 설득력이 있네요.
IP : 27.100.xxx.251
7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2.16 1:32 AM (61.105.xxx.33)

    교육부장관 지원했나 싶었어요.
    다른 정책들은 구체적인 단어도 안나오더니 교육쪽만 아주 구체적으로..
    그리고 학제 바꾸는게 왜 중요한건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 2. 정치교육감들이
    '17.2.16 1:36 AM (223.62.xxx.30)

    교육망친지가언젠데 교육감중심이라니 정신차리세요.
    3세면 유아원등 보내는 지금 상황에서 유치원학제 이유있고요 ᆢ 중등교육마치면 취업과 대학중선택하고 대학은 자격시험으로 학교성적과 면접 으로 하니 스카이반발 취업경험으로 대학갈수있게 하고 ᆢ 서울대를 대학원화하자는것도마음에듭니다 핵심은 대학서열화없앤다는거죠

  • 3. 점점점
    '17.2.16 1:38 AM (117.111.xxx.41)

    지금 학제는 무조건 입시위주로만 이라서요.
    그리고 유치2년도 추가에요.

    2 5 5 2
    마지막 2년은 진학학교 직업학교로 나뉘고
    직업학교가서 취업을하거나 뒤어 대학진학을
    원한다면 기존의 기술자격이나 어떤 검증을통한
    자격을 주어지게하고 면접이나 다른 참고사항과함께
    대학진학의 기회도 주어지게요.

    독일에 가까운듯하네요.

  • 4. 안지지자
    '17.2.16 1:38 AM (1.233.xxx.201)

    현재 우리나라 교육정책은 입시위주잖아요
    달달 외워서 답을 쓰고 그걸로 판단하는주입식 교육요
    인성이나 아이들의 적성은 무시한 교육이죠

    안철수의 학제개편은
    우선 유치원 부터 나라에서 책임을 지게하고
    입시교육이 아닌 적성에 맞는 성인을 길러내자는 거죠
    고등학교때 대학진학반과 직업반으로 나눠서
    적성에 맞게 성인으로 가는 과정을 담는다는거죠

    똑같지는 않지만 현재 독일의 교육정책이 이와 비슷하고
    성공적으로 나아가고 있죠

    앞으로 미래를 예측할수없는 4차산업시대가 도래하는것과 맞춰서
    아이들의 창의력을 길러주고 그에 맞는 사람을 길러내서 미래를 대비하자는거죠

  • 5. 이해가 어려우셨나봐요
    '17.2.16 1:40 AM (175.223.xxx.173)

    아주 구체적으로 왜그런지에 대해 조목조목 설명하셨은데 다른 분야 역시요.

    아이들이 대학을 위한 교육시스템이 아닌

    인성을 교육시키고 적성과 특성에 맞는 시스템을 위해서
    5-5-2로 말씀하셨고
    주입식 이 아닌 좀더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창의적인 교육계편을 위해 재편한다고 말했어요.

    더 길고 자세하게 그부분은 설명을 들어야겠지만 시간이 너무 찗아서 다 듣기는 역부족이였어요.

    그리고 교육부는 정부아래 산하기관이라 교육재편은 단가간이 아닌 10년을 내다보고 바뀌어야 하는 시스템이라 정부가 바뀌어도 장기적으로 밀고 나갈수

  • 6. 점점점
    '17.2.16 1:40 AM (117.111.xxx.41)

    사실 우리나라 기술직에대한 처우가 금융직이나 사무직에비해 나쁘다고 생각해요.
    그것도 고쳐나가야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 7. 이어서
    '17.2.16 1:42 AM (1.233.xxx.201)

    맨위의 댓글님
    교육정책에 중점을 둔거는
    앞으로 자라나서 우리나라를 책임질 아이들을
    교육시켜야 하는거기 때문에 국가의 미래가 달린 일이라서
    교육정책에 중점을 두는거랍니다

  • 8. 이해가 어려우셨나봐요
    '17.2.16 1:42 AM (175.223.xxx.173)

    있어야 해서교육부를 바꾸고 독립적이고 전문가들이 투입되어 장기적으로 정부 아래 놓인 기관이 아닌 시그템으로 형성시켜야된단 얘기였어요

    정권 바뀔때마다 난리부르를 떨듯 들썩이는 교육제도 문제라고 생각해서 고개 끄덕이며 들었습니다

  • 9. 점점점
    '17.2.16 1:42 AM (117.111.xxx.41)

    참 그리고 교육부를 없애고
    정부산하기관에서 독립시켜 정권들어설때마다
    훼까닥훼까닥 하는거 막고 길거 가는 설정도 있었죠

  • 10. ;;;;;;;;
    '17.2.16 1:43 AM (222.98.xxx.77) - 삭제된댓글

    마지막 2년은 학부모들 몫이겠죠 내 아이 대학 보내고 싶은데 적성 검사에서 실업계쪽 나오면 반발 할 학부모 많을텐데.. 제가 이해를 잘 못했는지.

    예전에 아이를 잘키우는 여자 김영희가 독일에 갔을 때 둘째 아들인가 학교에서 실업계적성이라고 해서
    김영희가 대학 보내야 한다고 막 억울해 했거든요.

    비난하는거 아니라 자세히 알고 싶네요

  • 11. 교육
    '17.2.16 1:43 AM (211.36.xxx.67)

    2년 동안 진로탐색학교에서 학점을 쌓고
    대학에 갈지, 직업학교에서 직업훈련을 받을지
    선택하는겁니다

  • 12. 맨위에 흠님은
    '17.2.16 1:44 AM (175.223.xxx.173) - 삭제된댓글

    저 쉽게 풀어서 조목조목 설명해준 얘기도 이해못해서 엄청 추상적으로 들리셨너봐요 ㅠㅠ

    안쓰럽네요

    사회생활 힘드시겠어요

  • 13. ..
    '17.2.16 1:44 AM (211.177.xxx.228)

    그래도 어떤작용으로 학제개편이 입시위주의 교육을 바꿀수 있다는 건지 설명이 안되네요.

  • 14. .....
    '17.2.16 1:44 AM (27.100.xxx.251)

    입시위주 교육을 바꾸겠다는 거라면 꿈깨시라고 해요. 앞으로 십년은 불가능합니다. 어떻게 바꿔도 기승전일류대학 입학입니다. 일류대학 나와봤자 취직안된다고 아무리 설득해도 우리나라 부모들 당분간은 안 바뀝니다. 아예 미국처럼 배선공이나 화이트 칼라 직업이나 월급 똑같게 만들면 일류대 선호도가 좀 바뀔수 있죠.

  • 15. 점점점
    '17.2.16 1:46 AM (117.111.xxx.41)

    제가 위에 기술직에 대한 급여처우문제를 언급했는데
    결국 좋은대학의 궁극목표는 좋은직업 즉 돈버는 직업이죠.

    기술직이 돈을 대기업만큼 벌고 기술직이라 길게 벌수 있다면 말릴 부모가 적을것 같습니다.

    저만해도 애한테 정말 제대로 공부를하던지 아님
    대학은 선택이라고 하니깐요.
    단, 대학을 가지않으면 바로 돈을벌어 살아야하니
    결정내릴때 장기플랜 가져와서 설명하면 납득이 가면
    대학 안가도 된다고 합니다.

  • 16. 원글님 정말 이해력
    '17.2.16 1:48 AM (175.223.xxx.173)

    떨어지시나봐요.

    방송을 봐도 못알아듣고 댓글로 써도 못알아듣고

    원글님도 얘기하잖아요 앞으로 10년은 힘들다고

    그래서 안철수가 10년은 준비해야한다 하루아침에 안바뀐다
    그러니 정부가 바뀌어도 시작한거 계속 이룰수있게 교육부처럼 산하기관이 아닌 독립전문 기관으로 바로세워냐 한다

  • 17. 요건또
    '17.2.16 1:48 AM (182.211.xxx.176)

    직업하교든 취업 학교든 그게 지금의 실업계 학교나 마이스터교와 무슨 차이가 있나요?
    지금도 직업과 대학으로 진로를 선택할 수 있지만 학생들이 선택을 안 하는거고, 그 원인의 대부분은 임금 격차와 일자리의 질 등등이죠
    우리 나라 전문대도 원래 독일의 Fachhochschule와 유사하게 만든다고 했지만 지금은 거의 유사점이 없지요
    마이스터교도 독일의 마이스터 제도에서 단어를 따왔지만 그냥 단어만 따온거구요ᆢᆢ

    학제 개편에서 지금과는 다른 유의미한 논제는, 유아교육을 국가에서 전담할 것인가의 문제에 대한 문제 제기라고 봅니다.

  • 18. 점점점
    '17.2.16 1:48 AM (117.111.xxx.41)

    요즘은 스카이백수도 주변에 많아요 슬프게도
    반면에 에어컨 기사 하는 사람 한 5년 빡세게 일배워
    독립해서 하니 잘벌던데요.

  • 19.
    '17.2.16 1:49 AM (39.119.xxx.116)

    아들가진 엄마로서 저 정책에는 찬성할 수 없네요. 남자아이는 여자아이보다 두뇌발달이 늦어서 고등학교나 들어가야지 공부머리가 트이는 데 현재 고1나이에 정규학교과정 끝내고 진로탐색하라고 하는 거 남자아이들한테는 너무 섣부른 결정을 하도록 하는 셈이 될거 같아요.

  • 20. 그리고
    '17.2.16 1:52 AM (39.119.xxx.116)

    대입 자격시험과 학생부기록 맟 면접으로 입시치르는 게요즘의 학생부전형이랑 같은거 아닌가요? 그 복잡하고 번거롭고 불공정한.

  • 21. .....
    '17.2.16 1:53 AM (27.100.xxx.251)

    학제개편으로 입시위주교육이 개혁될 정도로 손쉬운 문제였으면 진작 다른 대통령들이 했죠. 학제개편으로 국가예산만 조단위로 쓰고 제2의 사대강 되겠죠. 녹조는 안 생기겠지만 건설재벌들은 신나겠네요. 각 학교 건물 구조들을 다 뜯어고쳐야 할테니 건설계에 호황이 오겠네요. 건설업자들은 안철수 지지하겠네요.

  • 22. ..
    '17.2.16 1:55 AM (211.177.xxx.228)

    우리나라는 화이트칼라 선호도가 정말 높은 나라인데
    그 생각부터 바뀔수 있는 사회분위기를 만들어야 저 학제개편이
    성공 할 듯 싶네요.
    저 위분 말씀처럼 노동자와 하이트칼라가 월급이 비슷하고
    사회적대우도 바슷하게 가야...

  • 23. 점점점
    '17.2.16 1:55 AM (117.111.xxx.41)

    결론
    안철수는 틀렸다
    로 끌고가고 싶은게 원글 본심이네요.

    본인생각대로 사세요.
    괜히 모르는척 다른사람 같이 욕하면서 씹길 기다렸는데
    뜻대로 안되어서 안됐네요.

  • 24. 안지지자
    '17.2.16 1:57 AM (1.233.xxx.201)

    역대 대통령이 못했으니까
    안철수님이 하려고 하잖아요
    국가예산이 조단위가 될지 더 많을지는
    안철수님이 대통령 되었을때 그때가서 보세요
    그리고 학교건물은 왜 다 뜯어 고쳐요?

    원글님
    이해력과 설득력 딸리시는 거 아시죠?

  • 25. 창의교육
    '17.2.16 1:57 AM (222.114.xxx.110)

    4차산업혁명의 인재를 만들기 위해서 기존의 과잉 주입식교육을 줄이고(사교육 절감효과 있음) 인성과 교양수업을 중요시하여 창의교육에 중점을 둬서 자기적성을 찾고 스스로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능력 또 융합.친화적인 능력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는 교육을 할 것인데.. 이게 한 정부의 단편적 교육책으로 끝나면 오히려 혼란만 가중되니까요 교육부를 없애고 10년간 여러 시행착오를 거듭하며 자리잡을수 있도록 국가 교육위.지원처를 만들겠다는 것이랍니다.

  • 26. 원글 바보인증?
    '17.2.16 1:59 AM (175.223.xxx.173)

    학제개편이 쉬운지 아시나 학재개편으로 개혁될 문제면 진작 다른 대통령이 했겠대.


    이게 도대체 무슨논리? 학제개편 해본적도 없는데 안될만 해서 지금까지 안한거니 시도도 말자면서 왜 원글에 이해도 못하고 설명해달라고 글쓰나?

    무조건 안철수 정책 뷁 ~~~ 이럴꺼면서

    무튼 모지지자들 클라스 왜곡 헛소리는 알아줘야 해요

  • 27. .....
    '17.2.16 1:59 AM (108.63.xxx.86)

    외국에서 조금이나마 공부해 본 경험으로 보면
    학제가 중요한게 아니고 어떻게 가르치냐가 젤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은 문제를 내고 정답을 주입하는 방식이라면
    외국은 문제를 내면 정답은 각자의 생각에서 나오는게 정답입니다

    그래서인지 한국은 내가 남과 다름을 받아들이기 힘들고, 옷도 다 똑같은 패션으로
    외국은 내가 남과 다름은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다른 사람의 다름도 인정을하죠
    패션도 다 다르게 자기 형편 닿는데로 자기가 좋아하는 스타일로

    뭘 가르치냐 보다 어떻게 가르치냐가 중요하지 학제는 그 다음이죠

  • 28. 이어서
    '17.2.16 2:00 AM (1.233.xxx.201)

    211.177님
    그래서 안철수님 정책공약에
    그말도 포함되어있어요
    화이트칼라와 블루칼라의 임금격차를 줄여야 한다고 나와 있어요
    블루칼라의 전문성을 인정하고 그에 맞는 대우를 해주는 기업문화가
    바뀌게 해야 한다고요

  • 29. ..
    '17.2.16 2:00 AM (110.8.xxx.9)

    원글님 좀 더 공부하셔야 겠네요.
    학제개편이 필요하다는 걸 다들 공감하면서도 역대 정권에서 교육 문제를 못 건드린 이유는 이게 워낙 큰 일이기 때문이지요.
    진작 다른 대통령들이 했을 거긴 뭘 했을 거예요. 다들 엄두를 못내고 손을 못대고 있던 일이지..

    교육부를 없애겠다는 건 장관을 대통령이 임명하니까 대통령 바뀔 때마다 손 바뀌듯 바뀌기 때문이고요.

    6-3-3에 비해 왜 5-5-2가 사교육이나 입시교육에 낫나면, 지금 학제는 12년 내내 대학입시 하나만을 바라보고 아이들을 달리기시켜야 하는 데 비해, 5-5-2는 5-5까지만 의무교육이고 2에서는 적성, 진로에 따라 기술학교와 입시학교로 갈라지기 때문에 모든 아이들이 대입에 목매지 않아도 되는 거죠. 그만큼 기술(고등)학교 수준을 끌어올린다는 뜻이고요.

  • 30. 108.63 님아
    '17.2.16 2:01 AM (175.223.xxx.173)

    안철수가 그래서 학제개편 한다는거에요
    님이 말한 그 이유에서 .

    주입식교육이 아닌 창의적 인재를 위해서 재편이 필요하다고 아까 방송에서 님이 하신 말씀처럼 살명하심

  • 31. 요건또
    '17.2.16 2:02 AM (182.211.xxx.176)

    독일 교민들이 담임의 진로 추천을 못받아들였던건, 대학에 대한 의지 문제도 있었지만, 독일에서는 4학년 때 진로 결정을 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독일도 학교 간 이동을 자유롭게 만들거나, 실험적으로 같은 학교 내에서 건물만 달리 하여 인문계학교와 실업 학교가 공존하거 만드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학교간 이동이 가능하게 만드는 식으로 보완하지만, 실업계 학교에서 중간에 인문계 학교 간 학생들이 적응하기 힘들어 하는 등 여러 문제는 있습니다

  • 32. ;;;;;;;;;;
    '17.2.16 2:02 AM (222.98.xxx.77) - 삭제된댓글

    108님 글 보니 주진형이 며칠전에 한말이 생각나네요. 학제보다 좋은 학교를 더 많이 만드는게 중요하다고.
    암튼 댓글보고 많이 알았어요

  • 33. 창의력이
    '17.2.16 2:03 AM (39.119.xxx.116)

    교육으로 되는게 아닐텐데...창의력은 사회적 안전망이 갖춰져있어서 모두가 생존을 위해 전력질주하지 않아도 되는 사회에서 발휘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 34. 교육
    '17.2.16 2:04 AM (211.36.xxx.67)

    대학나와도 백수천지고 직장들어가도 언져 짤릴지 모르고
    대학나와도 메리트 없는 세상되었음
    교육에 미래가 없다 해서 개편하게된것이고
    공부머리 안되면
    차라리 진로학교에서 적성에 맞는
    기술 배워 100세 시대
    직장으로 마음졸이며 살지말자

  • 35. .....
    '17.2.16 2:06 AM (27.100.xxx.251)

    네 위의 그리고님 말씀대로 안철수가 말하는 기본입시제도는 수능과 내신으로 평가한다는 원래의 틀에서 벗어나지 않지요. 그리고 입시위주의 교육체계가 버뀔려면 십년 걸린다는 이야기는 안철수가 말하는 학제개편에 십년걸린다는 그런 뜻으로 말한게 아닙니다. 일류대를 나와봤자 백수되는 현실을 부모들이 받아들이는데 십년 걸릴거라는 거에요. 사실은 이십년 정도 걸리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요즈음 모든게 하두 빨리 바뀌니까 것도 깎아서 말한 거에요. 포인트는 일류대학을 나와야 대우받는 사회 시스템이 바뀌지 않는한 학제개편 아니라 학제개편 할아버지를 시행해도 바뀔게 없다입니다.

  • 36. 그런데
    '17.2.16 2:07 AM (121.128.xxx.130)

    기술 배우면 100세 시대 직장 있는거예요?
    비정규직이 50프로인 나라에서.
    청년실업이 극에 달해 있고.

  • 37. ...
    '17.2.16 2:09 AM (222.101.xxx.49)

    고등, 초등 학생을 둔 학부모로써 학제 개편은 솔직히 그리 크게 와 닿지 않습니다.
    불합리한 노동시장, 사회적 시스템, 사람들의 인식들을 다 바꾸지 않는 한.

  • 38. 그니까
    '17.2.16 2:14 AM (182.215.xxx.133)

    공부머리되면 학점쌓아 대학가는것이고
    공부 취미 없으면 2년간 미리 땡겨 전문대학처럼
    적성교육 시킨다는거

  • 39. ...
    '17.2.16 2:16 AM (222.101.xxx.49)

    지금의 특성화고가 그런 취지 아닌가요?

  • 40. 점점점
    '17.2.16 2:18 AM (117.111.xxx.41)

    저희집 몇일전에 냉난방기 설치했는데
    60대 50대분 두분이 오셨어요.
    설치비 제외 제반 비용 십만소요 했구요.
    그분들 하루 몇탕씩 하시더군요.

    근데 중간중간 대화하는데 젊은아들이 안버티고
    편한데갈라고 뜬답니다.
    결국 부모도 바뀌어야죠.

    학제개편은 한편으론 어른들도 각성하는 계기가 되겠죠.

  • 41. 건물을 뚣어고치는 문제는
    '17.2.16 2:24 AM (27.100.xxx.251)

    예를 들어 세개학년이 쓰던 학교를 두개 학년이 쓰게 만드는 건 비교적 간단합니다. 남아도는 교실들은 다른 용도로 쓰면 되니까. 그런데 삼개 학년이 공부하던 학교를 다섯개 학년이 공부하는 건물로 바꾸려면 개축을 해야합니다.
    제가 볼때 안의 개편의 포인트는 마지막 두개 학년 즉 직업학교를 선택할 수 있게 되는 현재의 고2 학년 을 시니어 1학년으로 만드는 그것 뿐입니다. 유치원 교육이야 지금도 안 보내는 엄마가 거의 없으니 의미 없구요.
    그러니 정 개편하고 싶으면 6-4-2로 바꾸면 초등학교는 건물 구조를 바꿀데 없고 중고등학교는 대부분 같이 있는 경우가 많으니까 개축을 미니멈으로 할수 있지요. 그런데 생뚱맞은 5-5-2는 건축경기 살려줄려는 건가 의심할 수 밖에 없어요.
    그것보다 더 중요한 질문은 5-5-2가 6-3-3보다 창의성과 인성을 키울 수 있는 교육제도라는 걸 설득력있게 설명해 주시는 분이 없네요.

  • 42. ..
    '17.2.16 2:29 AM (110.8.xxx.9)

    어차피 학제 개편은 현재 고등, 초등 아이들에게 적용되진 않는다고 알고 있어요.

    입시 교육 준비하고 있는 아이들을 또 혼란스럽게 하면 안되니까요.
    현재의 입시 교육은 수시 축소가 국민의당 입장으로 알고 있구요..

    학제가 개편되고 새로 유치원부터 교육받을 세대들부터 적용되겠지요.
    결국 학부모의 입장에서는 기술 교육을 위해 어디에 있는 어떤 학교를 골라야되나 골머리 앓을 것이 좀 줄어들겠죠.
    고등학교 전체가 입시학교와 기술학교로 공식적으로 분류되니 기술학교를 선택하더라도 멀리 떨어진 곳이 아니라 내가 사는 집과 좀 더 가까운 곳에서 다닐 수 있게 되지 않을까요..

  • 43. 대학안가고
    '17.2.16 2:29 AM (182.215.xxx.133)

    산업체 나가 일하는 사람도
    경력 어는정도 쌓이면
    일정기간 이상 근무 하면
    수능 안보고 대학 갈수 있다

  • 44. 점점점
    '17.2.16 2:29 AM (117.111.xxx.41)

    걍 철수는 틀렸고 지금이 만족해 하세요.
    어떤 시도도 하지않고 얻어지는것도 없고
    기본틀을 깨는건 기존 어른들 사고도 바뀌는 효과도 있죠.

  • 45. ...
    '17.2.16 2:32 AM (222.101.xxx.49)

    제가 고등,초등 학부모라 밝힌것은, 우리 아이들에게 적용되는지의 여부에 대한 건 아니었어요.
    아이를 둔 학부모의 입장으로써 크게 와 닿지 않는 다는 말을 하고 싶었답니다.
    수시 축소는 저도 엄청 찬성합니다. ^^

  • 46. 대학ㆍ
    '17.2.16 2:32 AM (182.215.xxx.133)

    대학은 비슷한 또래의 학생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이 참여할 수 있는 평생학습 시스템으로
    전환하겠다고 합니다

  • 47. 창의교육
    '17.2.16 2:33 AM (222.114.xxx.110)

    적성과 창의력은 인성과 독서 교양수업을 통해 성숙한 사고와 창의적인 사고를 하게끔 만드는 교육이 필요해요. 예를 들자면 음악의 아버지는 누구고 어머니는 누구인가요? 라고 묻고 답을 외워 쓰는게 아니라 음악을 듣고 작품성에 대해 논하고 감상평을 쓴다던가 또 여럿이 각자의 재능을 모아 창의적인 작품 하나를 만들어 낸다던가.. 하는 창의적인 수업이요.

  • 48. .....
    '17.2.16 2:35 AM (27.100.xxx.251)

    제가 안철수가 틀렸다고 단정지을려는 것으로 보이시나요? 저는 단지 그의 정책을 제대로 이해하고 싶은 것일 뿐입니다. 왜 설명은 안 해 주시고 이해력이 떨어진다는 둥 안철수가 틀렸다고 말하고 싶어한다는 둥 비난만 하십니까?
    저같이 머리나쁜 사람도 이해시킬 만한 정책이 아니라면 그 정책은 엘리트들만을 위한 정책인가 보죠.

  • 49. ...
    '17.2.16 2:36 AM (222.101.xxx.49)

    창의적 수업, 학교와 교사, 학부모들의 동참등 지금도 초등학교부터 하고자 엄청 노력하고는 계세요.
    그런데 그게 점점 고학년이 되면서부터는 흐지부지 된다는게 우리나라 교육 시스템의 문제인듯 합니다.
    이건 단시일내에 되는 일은 아닌듯 해요.

  • 50. ..
    '17.2.16 2:40 AM (110.8.xxx.9)

    초등 학부모의 입장에서 봤을 때, 6학년의 경우는 초등교사로부터 배우는 것보다
    초등교사에 비해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중등교사에게 배우는 것이 더 낫다는 생각이 들어 전 학제개편 대찬성입니다.

    또한, 중학교의 기간이 3년이 아니라 5년인 것도 마음에 드는 것이
    아이들 입장에서 볼 때, 중1 어리버리 1년, 중2 좀 즐길 만하다 싶으면, 3학년 고등대비로 짧은 중학생활 보내는 것보다
    5년이라는 더 긴 기간동안 중학 생활을 더욱 만끽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아요.
    긴 중학생활을 보내면서 자기 적성을 알고 소질을 찾아서,
    대학으로 갈지 아니면 직업 교육으로 갈지 보다 곰곰히 생각하고 신중하게 선택할 수 있을 것 같고요..

  • 51. ㅇㅇ
    '17.2.16 2:41 AM (58.140.xxx.25)

    원글님 말 틀렸습니다
    해석이 엉망진창이에요

    다시보고오세요,방송~

  • 52. 바꿔봐요.
    '17.2.16 2:49 AM (222.114.xxx.110)

    질좋은 창의력은 사실 올바른 인성교육과 교양수업이 밑바탕 되어야 하는데.. 요즘 주입식교육과는 너무나도 먼~교육이죠. 안철수가 그걸 바꿔보겠다는 것이에요. 과잉 교육열은 사라질테니 사교육비도 덜고.. 좋잖아요~~

  • 53. ..
    '17.2.16 2:54 AM (110.8.xxx.9)

    원글님이 정말정말 모른다는 가정 하에 원글님이 이해할 만한 답변을 드려보지요..

    Q5-5-2년으로 바꾸는게 왜 중요한가요? 6-3-3보다 나은 점이 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이렇게 바꾸면 왜 sky 대학들이 반발하나요?
    ---> 633 제도 하에서는 초등부터 고3까지 입시 교육을 하잖아요? 그러니 사교육도 당연하고...그런데 552로 바꿔서 대학을 가려는 아이들이 현재보다 줄어들면 각 대학들의 입시 장사도 지금보다 실적이 나빠지겠지요. 그러니 대학들은 반발할 수밖에요. 입학 정원이 줄어든다는 건 수입이 줄어든다는 것인데 어떤 대학이 좋아하나요..


    Q정 개편하고 싶으면 6-4-2로 바꾸면 초등학교는 건물 구조를 바꿀데 없고 중고등학교는 대부분 같이 있는 경우가 많으니까 개축을 미니멈으로 할수 있지요. 그런데 생뚱맞은 5-5-2는 건축경기 살려줄려는 건가 의심할 수 밖에 없어요.
    ---> 달을 가리키는 데 손가락만 보고 있는 형국인데요,,학제 개편은 일제시대 때 내려오던 교육제도 전반을 고치겠다는 거예요. 국가대사 중 하나죠. 쓸데없이 건축 경기 살리려고 학제개편하는 거 아니냐는 의견은 정말정말 창의적이네요. 그 건축 경기 안철수 가 만약 대통령 되어도 임기 안에 망치질하기도 쉽지 않고요..
    좀 큰 그림을 보려고 노력해보세요..

  • 54. ...
    '17.2.16 2:57 AM (222.101.xxx.49) - 삭제된댓글

    110.8님/ 522로 바꾸면 대학가려는 아이들이 현재보다 줄어드는 근거도 설명해 주시겠어요?
    저도 이부분이 납득이 안되니 와닿지 않는 것 같아요.

  • 55. ...
    '17.2.16 2:58 AM (222.101.xxx.49) - 삭제된댓글

    110.8님/ 552로 바꾸면 대학가려는 아이들이 현재보다 줄어드는 근거도 설명해 주시겠어요?
    저는 이부분이 납득이 안되니 와닿지 않는 것 같아요.

  • 56. 아무렴
    '17.2.16 3:06 AM (211.198.xxx.10) - 삭제된댓글

    이해찬보다야 낫겠지요
    노통때 대입 기억하시나요?
    90점부터 모두 1등급
    80점까지 모두 2등급
    70점까지 모두 3등급.....
    이렇게 등급 나누셔서 대입 치루신분들..안계세요?

  • 57. ,,,,,
    '17.2.16 3:19 AM (27.100.xxx.251)

    그러니까 663을 552로 바꾸면 왜???? 갑자기????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댜학입시에 대한 집착을 버리게 돼냐고요?
    구리고 552로 바꾸면 현 초6을 전문지식울 가진 교사가 가르치게 되니 좋다고 하는대 그 전문지식이 뭘 의미하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중학교 까지는 인성을 갗추는데 필요한 일반 상식을 가르치는 게 좋다고 생각하지만 말이죠.
    그리고 제 해석이 틀렸다고 인신공격하시는 분 제가 안철수의 아떤 말울 잘못 이해하고 있는지 pinpoint 해서 설명해 주세요.

  • 58. ,,,,,
    '17.2.16 3:26 AM (27.100.xxx.251)

    일제시대부터 내려오던 학제라도 크게 문제가 없으면 바꾸지 않눈게 예산절약이아고 뫄요. 이명박이 동 중심에서 길 중심으로 주소를 바꿔서 혼란만 가즁되고 돈은 돈대로 다 쓰고 택시운전사둘도 불만이 많으세요. 학제개편도 만에하나 개편된다면 이명박의 사업들 같은 평가를 받게 될것 같네요. 예산만 전뜩 쓰고 실속은 없는.

  • 59. ....
    '17.2.16 3:31 AM (27.100.xxx.251)

    ㅈ그리고 안철수가 임기중에 학교건물 뜯어고치지 않겠다면 도대체 학제개편을 위해 물 하려는 걸까요? 관계자들 모아농구 오년내내 어떵게 할지 토론만 할 건가요

  • 60. ///
    '17.2.16 3:51 AM (61.75.xxx.237)

    학제개편이 쉽나요?
    633에서 552로 바꾸면 겹치는 나이의 애들은 어쩌라고요
    그 나이대 아이들을 수용하고 구제할 대안이 없잖아요

  • 61.
    '17.2.16 4:23 AM (61.105.xxx.33)

    안철수 알바들 아주 설치네요
    댓글내용이 다 똑같아요

    방송도 안보고 글쓴다
    이해력 떨어진다
    안철수 말은 완전 구체적이었다

    방송도 안보고 댓글 다는 것들이

  • 62. sky
    '17.2.16 4:23 AM (223.38.xxx.195)

    Sky가 싫어하는 이유
    대학입학자격시험과 내신만 반영하게 되면 지금까지 내신과 수능으로 아주 촘촘히 우수한 학생을 뽑았던 때보다 변별력이 떨어집니다.
    명문대 비명문대의 간극이 좁혀지게 되고 서열이 무너지게 됩니다.(프랑스가 그런 걸로 압니다)
    sky가 당연히 싫어 할 수 밖에요.
    대학별로 인풋이 비슷하니 아웃풋에서 크게 차이가 나지 않겠죠
    서열이 무너지면 입시 경쟁이 완화가 됩니다.
    sky라는 간판은 무의해지고 실력으로 취직하는 시대가 되겠죠
    대학이 간판 따는 곳이나 직업인 양성소가 아닌 학문을 하는 곳으로 변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63. sky
    '17.2.16 4:49 AM (223.38.xxx.195)

    Sky는 정부와 기업으로 어마어마한 지원 혜택 받고 있습니다.특히 서울대가 얼마나 비대해졌는지 관악 컴퍼스에 가보시면 느낄 수 있을겁니다.
    일례로 기업들이 앞다퉈서 대학 건물을 지어 대학에 기증 합니다.
    평범한 대학이 된다면 대학민국 최고의 대학이라는 명예는 물론이고 혜택도 대폭 줄어 들게 되겠죠.
    기득권을 내려놔야 하니
    아마 저항이 만만치 않을겁니다.

    교육은 백년지대계라고 했으니 초석을 다지는 시간을 아까워 해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4차혁명이라고 하잖아요.
    우리가 준비가 안 되었기에
    작년 알파고와 이세돌과의 바둑대결을 보고 느꼈을 공포를 느끼셨잖아요.
    지금 학제로는 도저히 변해가는 산업을 따라 갈 수 없다고 봅니다.
    우리가 거부한다고 오지 않는 미래가 아니고 벌써 턱밑까지 와 있고 늦었다면 늦었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 64. ..
    '17.2.16 5:38 AM (74.111.xxx.102)

    원글님이 학제개편하면 건축을 해야하는 게 아니냐는 말이 진지하게 묻는 거라는 가정하에 답하면요,

    직업학교라고 특별히 다른 건물일 필요가 없어요. 제조업 공장을 짓겠다는 것도 아니고 직업에는 굉장히 다양하지만 심도있는 학문적 배경이 필요없는 직장들이 있어요. 예를 들어 컴퓨터 프로그래밍, 광고디자인,치위생사, 유아교육, 물리치료사 등등 다양한 직군에 다양한 높낮이 기술 수준의 직장이 존재합니다. 이런 교육을 위해 특별한 건물을 왜 새로 지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지요. 현재 출생률 저하로 학교가 남아돌아가는 방향으로 가는데 혹시 아이가 없는 분이시라 전혀 모르시고 있는지요? 물론 차정비사 과정이나 목공, 조리 같은 경우는 따로 기구나 시설이 필요하겠지만 일반 교실도 필요하면 스마트보드나 컴퓨터 시설을 놓듯이 공간을 재조정하는 일은 늘 있는 일입니다.

  • 65. ..
    '17.2.16 5:54 AM (74.111.xxx.102)

    그리고 단순히 한가지 분야에 대한 정책안을 가지고 절대 실현 불가능하다고 단언하신 점이 좀 오류가 있는 것 같습니다. 교육정책 뿐 아니라 중소기업 육성에 대해서는 수년전부터 꾸준히 안철수가 말해온 것이라, 제가 안철수 머리속에 들어갔다 나온게 아니라서 자세한 것은 알 수는 없지만, 적어도 그런 수많은 중소기업이 활성화 되고 임금이 경쟁력이 있게 되면 굳이 백수로 지내면서까지 대학을 가려고 필사적일 필요가 없게 되겠죠. 지금 대학서열화가 된 이유는 대기업에서 대학을 서열화 해서 고용하기 때문이잖아요. 그리고 학생들이 그에 맞춰 자신들의 스펙을 쌓아가는 거구요. 그런데 다양한 직장이 다양한 창구를 통해 생긴다면 님이 말한 꿈깨라한 일이 벌어질 수 있어요. 실제로 대학 서열화가 심하지 않은 외국에서는 다양한 직업에서 다양한 경험을 한 사람들을 뽑기 때문이거든요. 딱 교육정책 하나만 보고 이해가 안되고 말도 안된다고 하시기 전에 다른 정책은 어떻게 말하는지 들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답글에서 원글님이 이해를 못한다고 지적하는 분들이 많은 것도 나름 다 이유가 있어 보입니다.

  • 66. 아이를 키워보니
    '17.2.16 7:00 AM (39.117.xxx.185)

    초등5학년 정도 되면 남여 구분없이 사춘기가 시작되요. 그 전 1-4학년과는 분명히 구분되는 점이 있습니다.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요. 유치원도 5.6세와 7세는 많이 달라요. 안철수학제개편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 67. .....
    '17.2.16 7:11 AM (220.120.xxx.72) - 삭제된댓글

    원글이 아니라
    다른 분들 보시라고 올려요.
    신문에서 '안철수 교육개혁안을 찬성한다'는 글이지요.
    아무도 누구도 못한걸 안철수가 하고자 하는데 안되면 어쩌나 걱정하네요.
    -중앙일보 양선희의 시시각각-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25&aid=000268...

  • 68. 동영상
    '17.2.16 7:16 AM (220.120.xxx.72) - 삭제된댓글

    아무도 반대하지 못하는거 이유가 있지 않겠어요?
    세뇌되서 아무것도 인정하지 못하는 문사모말고 다른분만 보세요.
    저런 것들에게는 너무 아까운 안철수의 교육개혁안 동영상입니다.

    https://m.youtube.com/watch?v=0b9MCyUBlis&feature=youtu.be

  • 69. 원글님은~
    '17.2.16 7:42 AM (182.222.xxx.195) - 삭제된댓글

    한국 독해력 좀 더 배우시길...
    위에 댓글보니 역시 안철수후보님 지지자들은
    문씨 지자자들과 격이 다르네요.
    친절히 설명들 잘해놓으셨는데.
    열심히 외우시고 공부좀 하시길요.

  • 70. 원글님~~
    '17.2.16 7:44 AM (182.222.xxx.195)

    한글 독해력이 딸리나 봐요?
    위에 댓글 보니 역시 안철수후보님 지지자들은
    문씨 지자자들과 격이 다르네요.
    친절히 설명들 잘해놓으셨는데.
    열심히 외우시고 공부 좀 하시길요

  • 71. 산여행
    '17.2.16 8:07 AM (211.177.xxx.10)

    답변써주려다가
    원글님 댓글보고... 포기합니다.

    4대강비교요? 답이없네요.
    님아이 없으시죠? 아이있음 그렇게 쉽게 장난으로
    이용해먹지 못할텐데요.
    없기를 바래요. 있음 정말 큰일...

  • 72. ....
    '17.2.16 8:40 AM (220.120.xxx.72) - 삭제된댓글

    심지어 아이가 없는 사람들도 안철수교육개혁안을 나라를 위해 찬성합니다.
    원글님! 정신차리세요. 님같은 사람이 박근혜 뽑은겁니다.

    더민주도 입도 뻥긋 못해요.ㅋ 감히 못쫓아가니까~~~

  • 73. 522
    '17.2.16 9:10 AM (222.114.xxx.110)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앞으로 세계무대에서 경쟁해야 할 글로벌한 인재를 키워야 하는데 우리나라가 대학 졸업하고 취업들 하는 나이가 늦은편이라 상대적으로 취업나이가 빠른 나라에 비해 경력쌓은 젊은애들이랑 경쟁해야 된다고 들었네요. 국가에서 젊은애들 일찍 창업이나 취업으로 경력을 쌓을 수 있도록 일자리 연계 지원하고 교육은 또 언제든 원할때 평생 받을 수 있도록 하면 아이들에게도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괜찮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안철수 교육은 대학입시가 목표가 아니라 자아실현과 평생교육이 연장선상에 놓이도록 하는 교육이죠.

  • 74. ㅇㅇ
    '17.2.16 10:00 AM (223.62.xxx.30)

    대학입학시험을 자격시험화하고 내신면접만으로 뽑고(수시의폐해 척결) 직업하교나와직장다닌것도 학업으로인정해서 나중이라도 원하는대로 대학가게 한다는건 획기적발상이고 스카이 등서열화를 무력회시킨다는점에서 대찬성입니다. 한국 교육 이대로가다가는 조선시대꼴 납니다

  • 75. ..
    '17.2.16 10:26 AM (110.8.xxx.9)

    현행 교육제도는 모든 아이들이 고3 졸업할 때까지 성적순으로 줄세우기 경쟁이죠.
    552에서 기술학교/입시학교로 나뉘면 기술학교 아이들은 사교육 받으며 국영수 파지 않아도 자기 소질/적성과 관련된 기술 교육을 골라서 받을 수 있게 되고,
    입시학교를 선택한 아이들도 경쟁이 줄어드니 입시 교육의 폐해가 줄어드는 것은 당연한 일 아닌가요?

    그리고, 전문지식이 뭐냐면요,,요새 5학년 되면 중학수학 시작하는데 초등 교사가 그거 못풀어줘요. 그러니 결국 학원, 과외 찾는 거죠..국어는 아닌가요? 영문법도 마찬가지...아이들 수준은 예전에 비해 점점 높아만 가는데 그걸 초등교사가 감당하기 어려운 면이 있으니 각 과목 전공한 중등교사가 담당해주면 아이들에게도 좋죠.

    게다가 저출산으로 학령인구가 점점 줄어들고 있기 때문에 원글님이 말씀하시는 학교건축 문제도 생각보다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그리고 만약 그렇다 해도 그것때문에 학제개편이 별로다라고 하기에는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담그는 셈이 되고요.

    결국 55까지 10년 동안 인성교육/보통교육을 마무리하고 2부터 성인 대접을 해주는 것이죠. 그것이 18세 선거권 부여와 맥을 같이 할 수도 있는 방법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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