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더 큰 성공을 거두는 경우는 둘째나 셋째들이 많다고..
이유는 첫째들은 부모의 기대나 책임감으로
안정적인 선택을 하는 반면
둘째들이 부모의 기대 이런데서 자유로워서
좀더 도전에 제한이 없어서 그렇다네요..
부모의 기대가 독이 되는 경우도 많을거 같긴합니다만...
좀더 큰 성공을 거두는 경우는 둘째나 셋째들이 많다고..
이유는 첫째들은 부모의 기대나 책임감으로
안정적인 선택을 하는 반면
둘째들이 부모의 기대 이런데서 자유로워서
좀더 도전에 제한이 없어서 그렇다네요..
부모의 기대가 독이 되는 경우도 많을거 같긴합니다만...
케바케죠. 제 주변엔 압도적으로 첫째가 젤 잘됐더군여..
저희아빠도 그래요. 둘째 아들인데 제일 잘됐고 첫째는 허당.
근데 보면 여자는 맏이가 성공하는 경우가 많은데 남자는 둘째가 성공하는 경우가 많은거 같기도하고..
환경적인 것일걸요.
특히 과거에는요.
맏이는 가만히 있어도 물려받음.
옛날 부모들은 우리장남 우리장남 이러면서 이거 다 니꺼다..
이런 암시를 팍팍 주잖아요.
둘째는 뭐라도 해서 눈에 띄여야 물려받거나
애초에 물려받을 희망을 포기하고 알아서 자기가 먹고 살 생각을 해야하니까요.
전혀요 제 주변엔 다 첫째만 잘됬어요.
이것도 케바케죠
첫째에게는 정신적 물질적으로 팍팍 지원해주고 귀하게 대하면서
둘째에게 지원은 커녕
효도강요하면서 귀찮은 일만 떠 넘기고 빨대꽂아 휘두르고 부려먹으려는 부모도 많아요.
케바케이긴 한데 첫째가 더 잘된게 조금더 많네요 ^^
그런데 부모의 기대나 물려받는 것에 대한 의존이 독이 되는것 같기는 해요
제 주변에는 큰아들이 더 잘살아요.
시누둘다 남편이 둘째인데 제일 잘살고요
저희 아주버님보다 남편이 더 잘되기는 했어요.
조금 오래된 일이지요...
우리나라만 그런 것은 아니고요
급속히 발전을 하게된 산업화과정에서 일어난 것이지요.
즉 농경사회에서 산업사회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고향을 지키고 부모를 모셔야 하는 장남은 도시로 나오기 보다는
고향에 남아서 땅을 지키게 됩니다.
이과정에서도 부농들을 또 다른 방향으로 나갈 수도있지만
빈농들을 그저 먹고 살기 바쁜 상태이지만
불확실한 도시로 가기 어려웠던 시절이었지요
그래서 도시로 나간 둘째 이하 형제들이
성공을 한 경우가 많았던 것이지요.
그러나 이제는 이미 우리도 산업화가 고도로 이루어진 상태로 봐야 해서
이제는 성공하는 것이 맏이나 둘째이하냐가 중요하지 않지요...
더불어 이제 우리나라의 30대이하는 거의 하나 아니면 둘이니
첫째냐 둘째냐도 의미가 없지요...
제 주변에도 둘째가 젤 잘 살아요.
첫째는 왠지 부모 기대속에 많이 위축되고 소심한것 같아요
우리도 남자 4형제인데 둘째.셋째가 젤 나아요
첫째는 늘 가난하게 살아서 이것도 맘속에 부담입니다..
불쌍한 맏이들............
자녀 길러본 분들은 알겠지만 큰애들한테 교육적 투자를 많이 하는 것이 대부분이죠.. 집안의 에이스로 길러지는. 비율적으로 보면 투자비용이나 노력대비 성공률은 둘째가 높을 거에요.
가설은 그럴 듯 한데 제 주변은 좀 달라요 ㅋㅋ
저는 꽤 성공한 편인데 저도 그렇고 저랑 비슷한 제친구들은 다 첫째이고 동생들은 저나 친구들보다 못한 경우가 많더라구요~
저희끼리 하는 얘기는 첫째는 머리가 좋고 둘째는 키가크다.ㅋㅋ
천재들을 조사했을 때 첫째가 압도적으로 많다는 통계도 봤는데 출처가 명확치 않네요 ㅠㅠ
그건 개발도상국때 얘기긴해요
성공의기회가많았죠
지금은
하바드대학 발표를보니 재학생중
첫째 와 외동이 압도적으로 많대요
첫째와 외동이
부모의 전폭적인지원을받는것같아서그렇대요
미국의 통계를 보면 학계나 재계에서 크게 성공한 사람들은 압도적으로 장남이 많다고 했어요.
미국도 첫아이에게 기대를 많이하고 관심을 많이 가지고 지원을 제일 많이해서 그런 결과를 낳았다는
논문 보도를 봤어요
미국이랑 똑같나요.
우리 나라는 제사지내고 집에가서 부부싸움
시부모 생일 챙기느라 고생하고 신경질나서 입다뭄
명절 스트레스로 연휴직후 직장 복귀후 업무 집중도 떨어짐
맏이와 맏며느리는 매년 이런 스트레스를 겪으니
5년 10년 20년 누적되면 뒤떨이질 수 밖에없죠
제주변도 큰아들보다 둘째아들이잘사는경우가많음
보편적으로 통계상은 첫째가 기대를 많이 받고 지원도 좀더 받는편이라 더 잘된다고 들었어요.
뭐든 나름이고 둘째가 악바리 성격이 있으면 기를 쓰고 잘될수도 있겠죠.
첫째는 골고루 잘하는 모범생 스타일이 되고
둘째는 한 분야에 뛰어나게 될 확률이 높다고 해요.
제 주변에도 보면 첫째가 잘 된 경우가 많아요. 장남이든 장녀든.
부모가 많은 지원과 기대를 한 경우구요.
저와 비슷한 환경의 친구들 보면 둘째가 더 잘되었어요. 의외로 막내가 둘째보다 잘 안풀렸구요.
전 첫째라고 희생과 첫째로서의 본보기를 강요받아 많이 위축되어 자랐어요.
동생은 하고싶은 것 다 하면서 자랐구요.
5남매중에 제일 못낫어요
찌질한성격에 분노장애로 직업도 찌질..
그럼에도 시댁가서는 멀쩡한척 큰 소리 탕탕
집 넘어가기직전인데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