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인데요.
그 전 사람도 엄청난 비염 환자였어요.
그래도 코 삼키는 소리 안냈거든요.
비염 환자분들 저렇게 흡,,, 흡,,, 하는 소리 안내려고 해도
저절로 나오나요?
틱 환자 같아요.
사무실인데요.
그 전 사람도 엄청난 비염 환자였어요.
그래도 코 삼키는 소리 안냈거든요.
비염 환자분들 저렇게 흡,,, 흡,,, 하는 소리 안내려고 해도
저절로 나오나요?
틱 환자 같아요.
당사자는 오죽하나 싶어서 가만히는 있는데 아주 미치겠어요.
삼초에 한번씩 킁,또 삼초있다가 흥, 또 있다가 컹.....
게다가 목구멍에 가래도 잘 끼는지 수시로 소리내는데 그것도 미치겠고.
진짜 무슨 틱장애인줄.....
오늘 아침에 지하철 타고 출근하는데 여기저기서 기침소리 코 훌쩍소리 등등 비염환자가 많은거봐요
듣기 괴로웠어요 ㅠ
본인도 괴롭겠지만 듣는입장에선 진짜 힘들때가있
어요
차라리 푸는 소리가 그나마 더 나아요
항히스타민제 한알 먹으면 되는데 그걸 모르는건지~
젤 비위 상해요.
우웨~~ㄱ
쏠리네요.
밥 먹는데 옆에서 코 ㅜ는것도(덩어리가 나오는 것 같은)..
제발.. ㅠ
대놓고 물어보세요. 물어보니 습관인 사람이 있더군요. 와. 그런 것도 습관이 있어요. 정말 더럽고 짜증나요.
당사자는 코막히고 오죽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