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삼겹살굽기.. 어디가 잘못됐을까요?

자취녀 요리하기 조회수 : 2,377
작성일 : 2017-02-15 13:12:38
오늘 아점으로 먹은 삼겹살에서 급 냄새가 나서요
어제만 해도 냄새없던 맛난고기였는데..

어제와 달라진거라곤 불켜기전에
팬에 삼겹살, 김치를 반반씩 미리올려놓은상태에서 불을 켰다는점밖엔 차이가 없어요
어제는 팬이 달궈진 후에 넣었고요(이렇게 하니까맛있긴한데자꾸 타서요 ㅠ)

근데 어제는 삼겹살도 김치도 진짜 맛있게 구워지더니
오늘은 글쎄 물이 컹~하게 생겨나더니
구이가 아니라 마치 찌게처럼 국물천지에
고기에선 냄새까지 나네요.. ;;;

국물을 쪽 따라네고 다시 불켜고 하여 먹었지만
구이가 아니라 무슨찜처럼 윤기없고 퍼석하고 냄새나고 그랬네요

제가 뭘 잘못했을까요?
삼겹살구이가 맛없기도 쉽지 않은데.. ;;;
IP : 39.7.xxx.6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불판을
    '17.2.15 1:19 PM (110.45.xxx.194)

    달궈야 맛있어요.

  • 2. 달군팬
    '17.2.15 1:21 PM (121.140.xxx.240) - 삭제된댓글

    팬이 달궈져서 고기를 넣으면,
    겉면이 익으면서 안의 육즙이 밖으로 나오지 않습니다.
    고기가 촉촉함을 유지하면서 익혀지지요.

    달군지 않은 팬에 김치와 고기를 넣으면
    서서히 달궈지면서...차가운 김치와 고기를 올리니 더 천천히 달궈지죠.
    그 과정중에 서서히 김치육수와 고기안의 수분이 밖으로 흐릅니다.
    김치는 질겨지고 싱거워지고, 고기도 육즙이 다 빠져나와서 빡빡하고...

  • 3.
    '17.2.15 1:21 PM (116.125.xxx.180)

    온도가 낮아서 그래요

  • 4. 일단
    '17.2.15 1:24 PM (175.126.xxx.29)

    시간이 지나면 고기도 맛없어지거니와
    불판(팬)을 달군후에 구워야 맛있지요

    윤기없고 퍼석...불조절이 관건이죠
    고등어도 잘못구우면 저래요.

  • 5. ---
    '17.2.15 1:24 PM (121.160.xxx.103)

    고기를 가끔 딤채에 두면 거기 김치냄새가 나서 맛이 이상해진적 있는데 혹시 냉장고 냄새가 배거나 한건 아닐까요?

  • 6. 자취녀
    '17.2.15 1:24 PM (39.7.xxx.62) - 삭제된댓글

    오~~ 그런 심오한 뜻이 있었군요!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저는 타는게 싫어서 그런건데
    좀 타더라도 달궈서 해먹어야할까봐요

  • 7. 자취녀
    '17.2.15 1:26 PM (39.7.xxx.62)

    오~~ 그런 심오한 뜻이 있었군요!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저는 타는게 싫어서 그런건데
    좀 타더라도 달궈서 해먹어야할까봐요

    그런데 안달구고 했을때 맛없는건 그렇다쳐도
    고기에서 냄새는 왜 날까요?

    급호기심이 이네요~

  • 8. 일단
    '17.2.15 1:26 PM (175.126.xxx.29)

    고기가 소량이면
    식용유라도 좀 두르고 달궈서 하세요.
    어차피 굽고나서 기름 빼면 되니까요(전 접시 기울여놓고 먹어요...기름이 아래로 고이죠)

  • 9. 자취녀
    '17.2.15 1:28 PM (39.7.xxx.62) - 삭제된댓글

    김치에 삼겹살기름이흘러가서 볶아지는게 저는좋은데요
    맨날 1인분만 하니까 삼겹살 기름이 모자라요ㅠ
    그래서 맨날 타거든요

    근데 식용유를 좀 둘러도 맛이 괜찮을까요?

  • 10. 자취녀
    '17.2.15 1:28 PM (39.7.xxx.62)

    김치에 삼겹살기름이흘러가서 볶아지는게 저는좋은데요
    맨날 1인분만 하니까 삼겹살 기름이 모자라요ㅠ
    그래서 맨날 타거든요

    그럼, 이때 식용유를 좀 둘러도 맛이 괜찮을까요?

  • 11. 일단
    '17.2.15 1:32 PM (175.126.xxx.29)

    저도 삼겹살 자주 구워먹는데..식구들도 좋아하고
    식용유로.....맛은 모르겠네요.
    우리는 5-600그람정도 구우니
    기름이 넘치거든요...

    그래도 님은 식용유 하셔야할듯.

  • 12. 정육점 구입시 돼지비게
    '17.2.15 1:36 PM (223.62.xxx.154)

    조금 얻어 와요
    1인분 구우면서 김치 구울 때..
    비게로 한번 슥 닦고 김치 구워요

  • 13. 맞아요.
    '17.2.15 1:37 PM (210.90.xxx.209) - 삭제된댓글

    저온에서 구우면 냄새나요.
    휴양림 숲속의 집에 인덕션설치되어있는데
    비치된 후라이팬이 안맞아서 고기를 얹어놓고 저온으로 마냥 익혔더니
    맛난고기에 비린내만 가득해서
    스텐 냄비에 고기를 구웠던 슬픈기억이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2010 기업 임원들 법인카드 월 한도금액도 몇백이상이에요 2 밥값 2017/02/15 1,694
652009 맏며느리의 희생이 없으면 형제간 우애는 끝이네요. 19 2017/02/15 6,546
652008 김종인-김무성-정의화, '분권형 개헌' 공감대 9 누구맘대로 2017/02/15 670
652007 치과 가보신분들 3 ㅜㅜ 2017/02/15 1,247
652006 편집디자인 툴인 인디자인 온라인 강의 들을수 있는곳? 1 구속 2017/02/15 612
652005 아이 초등학교 변기가 쪼그려앉는 형태예요. 50 이건뭐지 2017/02/15 4,368
652004 삼성 사장 메모 “수사 받으면 삼성 폭발” 7 빼박메모ㅡ영.. 2017/02/15 1,614
652003 여고생 딸아이 반배정 때문에요..TT 13 조언 좀.... 2017/02/15 3,464
652002 일베 인증 '대란'에 쏟아진…판사·의사·검사·변호사들 25 .... 2017/02/15 3,308
652001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은 고영태의 기획 작품이었군요 34 역시 2017/02/15 2,105
652000 안지지자들님에게만 묻습니다. 박지원에 관해 30 진짜로 2017/02/15 1,092
651999 떨어졌어요 5 . . 2017/02/15 1,874
651998 초등아이 둔 직장맘님들~ 방학때 어떻게 하시나요? 4 나나 2017/02/15 1,191
651997 삼성 이재용 구속 이슈를 덮은 北 김정남 독침 피살 5 ........ 2017/02/15 1,298
651996 이대목동병원 앞에서 이대 후문까지 가는 버스 있나요? 4 혹시 2017/02/15 688
651995 정말 많이 죽어나가네요. 3 김정남 2017/02/15 1,444
651994 냉동실 정리하다보니 젤 많이 나오는 음식 10 2017/02/15 5,597
651993 베이비시터 구하기 조언 부탁드려요. 14 00 2017/02/15 1,948
651992 좋아하는 음악을 어디서 들으세요? 2 음악 2017/02/15 856
651991 예비중 가방문의요. 취향이 공주라서 뭐가 좋을지... 3 ,,, 2017/02/15 686
651990 여중생 교복입을때 스타킹위에 양말 신나요? 4 예비중딩맘 2017/02/15 5,950
651989 후쿠시마 사고후 10년간 해양오염을 보여주는 영상 3 후쿠시마의 .. 2017/02/15 1,444
651988 재판관의 엄청난질문에 버벅거리는 대리인단.. 5 ... 2017/02/15 1,931
651987 5학년 딸아이 겨드랑이에서 냄새가 나요. 11 걱정 2017/02/15 4,818
651986 요즘 이탈리아 날씨 어떤가요? 4 .. 2017/02/15 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