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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 이 남자 저한테 관심 아예 한톨도 없는거 맞죠?

이남자 조회수 : 8,326
작성일 : 2017-02-15 11:46:15
이상형이 뭐냐니까
키가 작고 밑에가 여자들은 많이하면 헐렁 .....(중략)
이런식으로 말하는 남자
저한테 솔직한거 떠나서 관심없는거 맞죠?
IP : 111.118.xxx.147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2.15 11:48 AM (114.200.xxx.216)

    님한테 관심없는게 천만다행이네요...

  • 2. ....
    '17.2.15 11:49 AM (111.118.xxx.147)

    둘이 잘뻔했는데 그것때매 그런건지
    아님 제가 꽉 막힌건지

  • 3.
    '17.2.15 11:49 AM (211.246.xxx.42)

    어떤 병신을 어디서 만났길래
    저따위소리를 함부로 하나요??

    저런 저질을 만날래도 어렵겠어요

  • 4. dd
    '17.2.15 11:50 AM (49.161.xxx.18)

    우웩!!!!!!!!

  • 5. 쓸개코
    '17.2.15 11:51 AM (121.163.xxx.223)

    관심있는거면 그딴말 하는 사람 사귀시려고요?

  • 6.
    '17.2.15 11:52 AM (39.7.xxx.23)

    지금 저런놈도 좋단얘긴가요?
    아무리 남자한테 굶주려도 그렇지 .......양아치네요 양아치
    이렇게 지팔자 지가 꼬는 여자들이 많구나

  • 7. ....
    '17.2.15 11:53 AM (111.118.xxx.147)

    상사병걸려서 몸이 아플정도네요
    저 한심한거 맞죠?

  • 8. 쫌...
    '17.2.15 11:55 AM (123.111.xxx.250)

    스스로 먼저 존중해 주세요..안그러니까 저린 질 낮은 새끼가 님 개무시하잖아요. 어따대고..

  • 9. 저 남자가
    '17.2.15 12:03 PM (211.201.xxx.173)

    아무 여자한테나 다 저렇게 얘기할까요?
    원글님처럼 저런 막말을 듣고도 상사병에 걸리는
    모지리들한테만 하는 얘기에요. 한심하긴 미친거죠.

  • 10. ....
    '17.2.15 12:05 PM (175.197.xxx.183)

    30대라도 다 저렇지는 않다 그거시죠...?

  • 11. ...
    '17.2.15 12:09 PM (210.97.xxx.15)

    헉 , 했네요
    어디서 저런 양아치같은 인간을 만났는지요?
    상스럽고 저질인 인간 이네요

  • 12. 원글이 댓글보니
    '17.2.15 12:10 PM (123.111.xxx.250)

    저런 양아치 만날만 하네요....아이고.....

  • 13. ....
    '17.2.15 12:12 PM (175.197.xxx.183)

    제가 남자경험이 없고 남사친도 없어서 잘 몰랐지만 제 예감이 틀린게 아니군요

  • 14. ........
    '17.2.15 12:13 PM (59.13.xxx.37)

    막말해도 원글님처럼 꼬이니 아무렇게나 씨부리고 다니네요
    정신차려요

  • 15.
    '17.2.15 12:13 PM (110.10.xxx.30)

    30대는 고사하고
    40대 50대에도
    저런말 안합니다
    도대체 원글님이 궁금하네요
    어떤분이기에
    저런걸 향해 상상병씩이나 만들고 있고

  • 16. "짐승의 의미를 아는지"
    '17.2.15 12:14 PM (116.40.xxx.2)

    원글님,




    여기 맞는 표현입니다.

    부디 좋은 상대를 만나기를.

  • 17. 남자
    '17.2.15 12:14 PM (110.10.xxx.30) - 삭제된댓글

    남자 경험이 없고 남사친이 없어도
    저런 양아치처럼 내뱉는 말을 들으면
    기분이 나쁘고 저런인간과는
    상종도 하지 않는게
    정상인이라 생각됩니다

  • 18. .....
    '17.2.15 12:15 PM (119.192.xxx.6)

    남자들 모인 술자리에서 저질스러운 몇몇 종자들이나 저런 말 입에 올리죠. 여자한테 대놓고 저런 말 하는 인간 관심여부를 익명으로 묻는 님이 딱하네요. 님아 성적으로 자유로운게 아니고 저런 말 하는 남자는 여자 사람으로 안보고 쾌락의 도구로 여기는 거에요. 무시하고 자기 자신을 좀 아끼며 삽시다.

  • 19. ....
    '17.2.15 12:17 PM (175.197.xxx.183)

    혹시 남자분이 저 떼어놓으려고 일부러 그랬을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보네요
    그만큼 제가 이성적으로 별로라는 뜻도 있겠구요

  • 20. 하아
    '17.2.15 12:21 PM (211.49.xxx.218)

    경악 그 자체입니다.
    무례하고 몰염치하고
    쓰레기네요

  • 21. 나나
    '17.2.15 12:23 PM (116.41.xxx.115)

    이런 개 쌍노무 양아치쉐키
    어디서 뚫린 입이라고 저런 드런소릴 여자앞에서 씨부린대요?
    저쉐키는 그냥 생 개 양아치예요
    3,40대가 아니라한창 피끓는 1,20대애들도 저런소릴 감히 안합니다
    드럽고 천박한 개 양아치예요

  • 22. 휴..
    '17.2.15 12:24 PM (119.69.xxx.101)

    한숨 나올 정도로 한심한 원글이네요. 혹 유흥업소 종사자세요? 대체 원글님을 얼마나 무시하면 저런말을 할수 있죠?
    양아치들이 술집여자나 지능이 많이 떨어지는 여자앞에서 스스럼없이 쓸만한 말이라는거.

  • 23. ...
    '17.2.15 12:25 PM (116.34.xxx.239)

    분노하세요.
    해도 되는 말이 있고 ,해서는 안되는 말이
    왜 있겠습니까?

  • 24. ....
    '17.2.15 12:27 PM (175.197.xxx.183)

    119 저 학생이예요
    근데 안사귀는데 키스하고 스킨쉽했어요 그래서 싸게봤나봐요 첫경험도 이 사람과 할 뻔 했어요

  • 25. 하아
    '17.2.15 12:29 PM (211.201.xxx.173)

    이건 이성으로서의 호감 이런 문제가 아니구요,
    저 남자 자체가 유흥업소 여자들 기둥서방이나 할 말을 하는
    쓰레기라구요. 동종 업계 종사자가 아니면 고민거리도 안되구요.

  • 26. 욕도 아까워
    '17.2.15 12:39 PM (103.199.xxx.45)

    저런놈이 좋다니 님수준을 가늠해보다가
    학생이란말에 @@.
    학생! 정신차려요 제발.
    저런놈은 정말 못배워먹은놈이고 정신이 의심스러워요
    아무리 좋게생각하려해도 글치 어떻게 님을 떼어놓으려고 일부러 저리 말했다고 생각하나요;;
    님이 좋아하는거 저시키도 알아요. 아무렇게나 막해도 넘어올꺼알고 지맘대로 씨부리는거예요. 저런시키랑 엮여봤자 님은 몸도 마음도 다치게되니 지금은 죽을힘을 다해 이를악물고
    저시키주변에서 탈출하세요. 어서!!

  • 27. ...
    '17.2.15 12:39 PM (175.197.xxx.183)

    정리할게요 저도 정리하고싶은데 맘이 맘대로 안되네요
    나중에 저 나이먹고 지금 상황 돌이켜봤을때 우스울거 뻔히 아는데도 이래요 정말 바보같아요

  • 28. ...........
    '17.2.15 12:43 PM (175.182.xxx.126) - 삭제된댓글

    학생이시라니 아직은 많이 순진하셔서 제목과 같은 생각도 할 수 있는거 같아요.
    남자는 뭐하는 사람인지요?
    보통은 그런말 들으면 그남자를 다시는 보고 싶지않을텐데
    어떤 점이 그리 좋아서 아직까지 상사병이 진행중인거죠?
    그 말을 덮고도 남을 매력이 뭔지 궁금하네요.

  • 29. ...
    '17.2.15 12:45 PM (218.152.xxx.239) - 삭제된댓글

    그 사람, 님하고 나이차가 10살 이상 나는거... 맞죠?

  • 30. ...
    '17.2.15 12:47 PM (175.197.xxx.183)

    아뇨 그 이하로 차이나요 제가 나이에 맞지않게 경험이 없어요 남자 사귀어본 경험이요 집이 엄해서요 근데 얼마전에 잘뻔하고 첨으로 스킨쉽하고 그것때문에 죄책감 시달리고있어요

  • 31. 댓글이어서
    '17.2.15 12:47 PM (103.199.xxx.45)

    보통의 여자라면 그런말 씨부리는시키앞에서 바로 따귀 날립니다. 그런데 진짜 학생맞아요?? 평범한 여자라면 절대 저말듣고 님처럼 쓸데없는 고민따위는 안한다는겁니다.
    님 부모 있지요? 님부모가 알면 피눈물을 흘리며 막으실꺼예요. 제발 정신똑바로 차리고 살아요

  • 32. ...
    '17.2.15 12:47 PM (223.62.xxx.12)

    부모님 사랑 못 받고 컸나요?
    그렀다고 해도 님은 소중한사람이에요
    쓰레기한테 구걸하지말고 그 에네지로 스스로를 사랑히세요

  • 33. ,,,,
    '17.2.15 12:50 PM (175.197.xxx.183)

    답변 모두 감사합니다 계속해서 읽어보고 마음 다잡아야겠어요...
    쓰레기....솔직한게 아니라 쓰레기군요....저도 참 바보같네요

  • 34. 반대로
    '17.2.15 1:05 PM (116.126.xxx.157) - 삭제된댓글

    그놈이 일부러 원글 앞에서 쎈 척하느라 그럴 수도 있어요. 왜냐면 저런 질 낮은 말을 누구 앞이라고 막 해대겠어요? 아마 원글이니까 했을 거예요.

    마치 청소년기 침 찍찍 뱉어가면서 불량스러운 행동하는게 멋져 보인다고 착각하는 것처럼...

    더군다나 육체관계 일보직전까지 갔다면서요? 그렇다면 다시 어찌 어찌 해보고 싶어 괜한 허세를 부려보는 것일 가능성이 없지 않아요.
    남자가 그렇게 좋다면 지레 포기하지 말고 탐색을 좀 더 해봐요.^^;;

  • 35. ....
    '17.2.15 1:10 PM (175.197.xxx.183)

    포기하려구요...ㅠㅠ근데 맘같이 안되네요

  • 36. ..........
    '17.2.15 1:16 PM (175.182.xxx.126) - 삭제된댓글

    중2도 아니고 다큰 어른이 쎈척하고 싶어서 무슨 저런 소리를 해요?
    진짜로 그랬다면 일단 정신연령이 어린거고
    분명히 주변에 저런 양아치같은 친구들에게 코치받고 있다는건데...
    육체관계 일보직전 까지 갖다가 실패하니 약올라서
    여자애 자존심 짓밟을 작정하고 한말인데요.
    아주 비열한거죠.
    다시 해볼 생각 있으면 저런말 안하죠.
    설마 여자가 난 안헐렁해 확인해 볼래?그런 반응하길 기대하고 저런말 했겠어요?

    마음 정리하는 처자 흔들지 마세요.

  • 37. ...
    '17.2.15 1:20 PM (175.223.xxx.233)

    어후 재수탱이 단어선택 참 후지네요.

  • 38. 성희롱
    '17.2.15 1:21 PM (116.124.xxx.146)

    성희롱언사로 신고하셔야 될 수준인데요?
    싸이코패쓰인가...

  • 39. ㅁㅊㄴ
    '17.2.15 1:31 PM (14.37.xxx.183)

    미친놈...
    그길로 너도 나왔다...

  • 40. .....
    '17.2.15 1:33 PM (175.223.xxx.230)

    성희롱 당하고도 계속 붙잡고 늘어지시네요.. 꼭 끊어내세요

  • 41. 그 어떤 남자가 해도
    '17.2.15 1:34 PM (1.224.xxx.111)

    구토가 나올만큼 추하고 저질스러움 말입니다
    그리고 그런 말을 하는 인간은
    앞으로 북어 여자 삼일에 한번 패기 등등의 행동을 서슴지 않을 거라고 예고하는 거고요

    나이가 서른 넘었는데 아무리 남친 경험이 없다하더라도
    이런 남자에게 끌리시는 건
    순진하신게 아니라 무식하신 겁니다
    제발 님 인생을 위해 사리분별 똑바로 하시길 바랍니다

  • 42. ...
    '17.2.15 2:02 PM (183.98.xxx.13)

    님에게 조금이라도 관심 있다면 속은 쓰레기라도
    겉으로는 신사인척 이미지 메이킹이라도 했겠죠.
    아주 우습게 보는 것 같은데
    더이상 생각할 가치조차 없는 쓰레기네요

  • 43. 성인이 센척 하는라 저런
    '17.2.15 2:10 PM (123.111.xxx.250)

    개소리 한다는게 더 문제죠!!!! 얼마나 미성숙하고 질이 낮으면 성인이 저딴 개소리나 한답니까!!! 조언하려면 똑바로 좀 해요!

  • 44. ㅇㅇ
    '17.2.15 3:45 PM (121.134.xxx.249)

    이건 쓰레기를 넘어 변태, 그중에서도 왕변태...
    바바리맨, 성폭행자도 결혼하고 사는게 신기했는데
    이세상에는 원글님같은 덜떨어진여자도 있긴 있군요.
    스스로 변태라고 커밍아웃까지했는데도
    그 남자가 좋아서 가슴이 아프다니...
    원글이가 얼마나 한심한 여자일지...
    별...

  • 45. ㅇㅇ
    '17.2.15 3:46 PM (121.134.xxx.249)

    ㄴ 원글님에게 더 심하게 말하고 싶은데 참습니다...

  • 46. ....
    '17.2.15 4:59 PM (203.128.xxx.13)

    저런 미친놈은 40년 넘게 첨 들어봅니다.
    게다가 젊은놈이..헐~~

    원글님 여기 글 잘 올리셨어요
    진짜 미친놈 이예요
    그런말을 듣고도 상사병 어쩌구 하는 원글님
    한심해서 말이 안나오지만 아니예요
    자신을 더 사랑하세요

  • 47. 어디서
    '17.2.15 10:39 PM (219.254.xxx.151)

    저런 쓰러ㅗ기를~내딸이면 등짝때려줄듯~님이맘에안들어서떼놓으려고 그런말한게아니고 원래가그런놈이에요 남자들은 가능성을열어두고 여러여자와자고싶기때문이죠

  • 48. ...
    '17.2.16 2:18 PM (1.176.xxx.24)

    그남자 경험없는거 같애요
    많이하면 어쩌고...
    그냥 어디 글로만 본거죠
    개찐따에 무례하고
    자신을 소중히 여기세요
    당장 차단하시고 관계 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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